루엘리아,
이제 피기 시작입니다.
늦게 옮겨심은 미니 백일홍,
먼저 옮긴 아이들보다 깔끔해요.
미니 미니 백일홍,
이제 끝나갈 때라 좀 꼬질해요.
홍화숫잔대~
한번 키우고나니 파종 안해도
여기저기서 올라와요.
엘레강스 안개꽃
제가 좋아라 하는데
사진빨이 안돼요.
란타나~
이 아인 계속 피어나는데
이름을 몰라유.
수첩 찾아봐야 하는데
귀차니즘이...
수채화사랑님표 헬레니움 골드~
발아시켜 키운 아인데
올해 노지로 옮겼더니 풍성해졌어요.
톡님이 보내주셨던 씨앗인데...
패랭이 같죠?
자연발아도 잘하고~
키우기 깔끔해 짱 좋은
멜란포디움.
과꽃이야요.
이 아인 아주 짱짱하고 실하네요.
멕시코 해바라기
수채화사랑님표.
작년에 키우고
파종 안했는데...
정말 아무데서나 막 자라나 피어납니다.
숙근 버베나처럼~~~
토레니아
비교적 고루 폈어요.
시골아낙의 하루님께서
삽목가지 나눔 주셨었는데
올핸 누리끼리 좀 그래요.
바람개비 사랑초~
구입했던 아인데 ㅎ
잊고 있었는데...
한 아이가 요렇게 이쁜 짓을~
검은 눈의 수잔도 한 컷~
자주 달개비라 하나요?
끊임없이 꽃이 피네요.
수박풀~
ㅎ 씨방도 예뻐보여유.
버베나 히스타타~
다년초라 더 좋아요.^.^♡♥
첫댓글 한참 즐감했습니다..꼬리 달아주시니 더욱 좋네요..
고맙습니다.^.^
과꽃 완죤 이뻐요~~~^.^
씨앗 받아볼게유.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9.05 17:07
오랫만에 꽃밭 구경 시켜주시네~~과꽃이 보글보글 특이하세요. 글구 붉은 숫잔대는 다년초 아닌가요? 빨강이는 에밀레아인가 하는 일년초 같아요. 꽃이 아주 쬐끄맣지요? 작년에 타카페 님께서 수입씨라고 나눔 하셨는데 ~~~
ㅎ 감사해요.
옮겨심으며 이름 잊어버렸어요.이제 기억나네요.
그래도 꽃이 많이 피네요.
날이 선선해 일하기 좋은데 ㅎ 몸이 늘어져 걍 누워있어요.
다른 이름으로 파종한 것 같은데 ㅎ 과꽃 같아요. 스칼렛과는 다르더라고요.
씨앗 받아볼게요.^.^
@하담 매일 출근하니 힘드셔서 일거야요. 휴일이잖아요. 좀 쉬셔요~
@수채화사랑 별일 없으시죠?
ㅎ 즐겁고 평안한 주말 보내세염.^.^♡♥
@하담 넵~ 근데 가을파종을 전혀 못해 꽃밭에 다녀올까 하다가 포기하고 있어요~
@수채화사랑 저도 몇 가지 못했어요.
ㅎ 캄파눌라는 발아 잘 됐었는데 비가 많이 내리는 곳에 있다가 쫄딱 비 맞아 다 갔어용.
다시 파종해야 하는데 이렇게 미루고 있네요.
ㅎ 이젠 밖으로 나가볼래요.^.^
하담님 꽃밭 궁금했는데 구경시켜 주시니 좋아요^-^
홍화숫잔대는 자연발아 잘한다니 반갑네요!
저두 올해 첨 꽃봤는데 생각보다 꼿꼿해서 맘에 들더라구요.
에밀리아두 직구해서 올 해 재미 톡톡히 봤는데 자연 발아한 애들이 여기저기서 올라오고 있어요~
그리고 안개꽃 옆에 벌,
완전 생동감 있음,ㅋㅋ
몸이 부실하니 밭이라고 할 것도 없어요.이 발아가 될까 싶기도 하던데 자연발아 한다니 더 좋네요.
벌 열심 바라봤어요.
제대로 관리를 못했으니 그나마 발아한 아이들 간신히 옮겨 연명하게 하고...
에밀리아 씨
여직 밖에서 일하다 손등에 벌 쏘여 들어왔어요.
응급 조치는 했는데 조금씩 부어오르네요.
@하담 댓글들 살펴보니 바쁘시고 일이 많으신거 같았어요^-^
내년엔 더 풍성해지겠지요~
근데 지금 자연발아한 애들이 꽃을볼지 겨울을 못 넘기고 죽을지 저두 궁금해요^.^"
벌에 쏘인데는 약 바르셨죠?
저는 이제 들어와서 씻으러 들어가기 전에 잠깐~~
@하담 하담님 지르텍이라도 드셔요
요새 땡삐도 엄청 많더라고요
에이 딱해라••
@톡톡 ㅎㅎ 제가 열심 응급조치를 해서 부어오르다 마는 것 같아요.
걱정 마세요. ,
궁모님이나 몸 잘 추스리세염.
고마워유.^.^♡♥
@하담 에고 벌을요? 탈없이 잘 나으셔야될텐데요 ㅠㅠ
@복실이 괜찮습니다.
아침에 찌개 끓이다 뜨거운 김 쏘였더니 벌겋게 아오르네요.
그래도 이 정도면 괘안해요. 제가 좀 오래 쥐어짜고 물로 헹구고 과산화수소수 부었더니
걱정 안하셔도 돼용.
수박풀에 눈길이 갑니다
씨이 없으신가요
불편하신 몸으로 골고루 많이도 자알 키우셨네요. 보기에 참 좋아요.
평년엔 꽃밭이 엄청 화려했겠습니다.
내년 좋은 꽃 소개 크게 기대합니다.
진짜 파은 참 많이 했었고 발아도 잘 됐었어요.
죽어라 둘 수도 없고 몸좀 추스리고 늦게 옮기긴 했는데 그래도 은 피어나더라고요. 탈 없이 무사하다면 잘 키워보렵니다.
근디 갑자기 다치는 바람에 옮겨심는 것이 굉장한 일이었어요.
몸이 부실하니 제대로 풀도 못 매고...
오늘사 좀 해보려 했더니 벌이 인사를 하네요.
응급조치 잘 해서 부기는 이제 덜하네요.
내년엔
저는하비스키와 수박풀꽃이 왜그렇게 헷갈리는지 모르겠어요~구분이 잘 안돼요~~ㅋ
처음보는 과꽃이 눈에 쏙 들어옵니다
다치셔서 제대로 가꾸지 못했다고는 하시지만 그래도 다양하게 이쁜이들이 얼굴을 보여주시니 고생하신게 좀 덜 억울하실듯 해요
엘레강스 안개꽃도 예쁘고 처음보는 이쁜이들도 몇있구
눈이 완전 호강 했습니당~
노지에 있는 아이들은 수박풀로 파
행복한 일요일 만듭시당
과꽃이 아닌거 같아요 정말 이쁩니다. 꽃송이가 풍성해요 ^^
방금
한번 보세유.
이 날씨에도 풍성하네요
저희집은 이게 다예요
파
간신히 씨
빨간 과
@하담 네~
궁모님 하사품(덤)인데
본품보다 더 이쁜짓을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