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당신이 내 남편이라 감사합니다.
늘 기도하는 남편 주심을 감사합니다.
정직하고 성실하며 건강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 내 자녀들의 든든한 힘이 됨을 생각하며 감사합니다.
사랑을 표현할 줄 알고 사랑의 눈을 가진 따뜻한 사람이라 감사합니다.
가진 것 없지만 부정한 것으로 탐욕 부리지 않음을 감사합니다.
술과 담배 여자를 좋아하지 않아 감사합니다.
집안 일도 많은 힘든 일도 척척해주는 자상함에 감사합니다.
기분을 즐길 줄 알고 센스쟁이라 지루하지 않음에 감사합니다.
음식솜씨 없지만 차린 밥상에 불평없이 잘 먹어주니 감사합니다.
변덕스런 내 성격 잘 맞추어 주어 감사합니다.
말 수는 적지만 나를 향해 미소짓는 그 표정이 참 선해 보여 참 감사합니다.
주님, 이런 맞춤형 내 반쪽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당신을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이런 남편도, 감사를 감동시로 표현 할 줄 아는 아내도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이쁩니다.
우리 예수소망교회 공동체 모든 가정에 이런 부부애가 넘쳐나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입니다.
허락도 안받고 올려도 되는건진 모르겠습니다ㅎㅎ
"여기서 이카면 안됩니다"
-믿음셀 모임 대화 가운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