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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1일 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송구영신은 어떻게 하나요?
송구영신은 <탕자>가 아들이 되는 마음으로...
아버지께 돌아오는 날이어야 합니다.
이맘때가 되면 으레 잘 쓰는 말은
다사다난(多事多難)이지요.
일도 많았고 어려움도 많았다는 뜻입니다.
참으로 올해는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슬픈 추억일랑
모두 송구(送舊)하여 잊어버리고
두 팔을 벌리고
송구영신(送舊迎新)해야 하겠지요.
낡은 것을 다 버리고
새해와 함께 새것을 맞이했으면 합니다.
물론 해 아래서 새것은 없겠지만...
낡은 것은 무엇이고
새 것은 또한 무엇입니까?
우리는 오랫동안 송구영신(送舊迎新)한다고
같은 일들을 반복하고 거듭해 왔지만
달라진 게 없습니다.
물론 수첩과 달력 가계부는 달라졌지요.
달력과 수첩을 바꾸는 송구영신(送舊迎新)은 있었지만
삶의 환경은 달라진 게 없었습니다.
산과 해와 달과 바람은 여전히 있는데
무엇이 송구영신(送舊迎新)인지요
사람은 새것을 소유하면
낡은 것을 사용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신앙적으로도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습니다. 옛것을 버리는 결단을 해야 할 때랍니다.
<바울>은 <에베소서>4장 22절-24절 말씀에
22절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23절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절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하셨습니다.
이것을 행동에 옮길 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울>이 <바울>된 것처럼 다락방의 실망한 제자들이
성령 충만 받고 예수를 전파하는 새로운 삶으로 바뀐 것처럼
십자가상의 강도가 낙원을 보장받은 것처럼
변화되는 역사가 있었으면 합니다.
예수님이 들려준 <탕자>의 이야기를 생각하면서
송구영신(送舊迎新)의 정신을 배우려고 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아버지 곁을 떠나 나중에 비참한 꼴이 되었으나
이유와 원인을 깨닫고 송구영신(送舊迎新)하는 둘째 아들이
우리들에게 좋은 교훈을 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그 생각이 송구영신(送舊迎新)이지요.
마음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어야 합니다.
자신의 분깃을 받고자 하는 생각은
아버지를 괴롭혀 자신의 분깃을 받아들게 했지요.
그러나 쥐염 열매를 먹어야 하는
고통을 경험하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배불리 먹는 품꾼이 부러웠고 아버지 집을 나온 것이
잘못이라는 생각을 한 것이지요.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뀝니다.
둘째 아들은 이런 생각이 들자마자 아버지 집을 그리워합니다.
자신이 지금 아버지 품을 떠나왔다는 것을 안 것입니다.
우리는 어제보다 오늘의 형편을 알아야 합니다.
마음의 송구영신(送舊迎新)이라는 것은 자기가 당하는
지금의 위치를 알고 그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요한 계시록>2장 5절 말씀에
첫사랑을 잃은 <에베소>교회를 향해서
5절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고 말씀 하셨습니다.
<탕자>는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고 아버지의
생각이 옳았다는 것을 발견하는 자. 입니다.
그 자리에서 일어나 아버지에게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대할 때
왜 그리 눈물이 나는 지요?
진작 그렇게 했어야지요.…
생각이 바뀌는 그 날이 우리 모두에게 왔으면 합니다.
의인이 죄인으로 아들이 품꾼으로 생각이 바뀌면
세상이 바꾸지 않을까요?.
송구영신(送舊迎新)이 다른 것이 아니고
죄인이 의인이 되는 그때로부터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빌립보서>2장 5절 말씀에 보면
사도 <바울>은
5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예수님의 마음으로 돌아갈 때
진정한 송구영신(送舊迎新)이 있습니다.
그의 마음은 겸손과 온유와 사랑입니다.
인간의 마음이 성령의 마음으로 보이는
세상 욕망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의 욕망으로
육에서 영으로 중심이 옮겨지는
거룩한 마음이지요.
아무리 새해를 맞는다 해도 생각의 변화 없이는
결코 새로운 해일 수 없습니다.
둘째는 생활의 송구영신(送舊迎新)이지요.
둘째 아들이 허랑 방탕한 생활을 끝내고
새 생활로 출발한 것처럼 낡은 생활을 보내고
새 생활에 첫 걸음을 내 딛는 송구영신(送舊迎新)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하면서
내가 있을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그 자리에서 일어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사람이 있을 자리에 있지 못하면 그것은 비극입니다.
우리가 삶의 환경 속에서 갈등과 고민과 고독하게 하심은
① 돌이켜야 할 자가
② 똑바로 서있어야 할 자가
③ 일해야 할 그 위치에서 있지 않고
삐뚤어진 다른 길로 가고 있기 때문에
그 길과 그 생각과 그 결과를 바르게 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목적이 있지요
성도는 성도의 자리에
가장은 가장의 자리에
주부는 주부의 자리에
목사는 목사의 자리에
장로는 장로의 자리에
집사는 집사의 자리에
교사는 교사의 자리에
있어야 행복하지요.
모든 자들이 있어야 할 곳에 묵묵히 서 있을 때
그런 교회 그런 가정은 정말 좋은 곳이지요.
우리가 제 자리에 서 있다면
하나님이 바라보시고 빙그레 웃으시겠지요.
만약에 아니라면 빨리 그 자리를 옮겨야 하겠지요.
<탕자>는 생각만 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계신 곳으로 갔습니다.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이렇게 살다가는 내 영혼이 죽겠구나.
이렇게 살다가는 주님께 혼나겠구나
하는 생각 안 드시나요.
그렇다면 주님께로
나아갈 일만 남았답니다.
<바울>은 <로마서>13장 11절-12절 말씀에
11절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절 밤이 깊고 낮이 가까 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바로 지금 이랍니다.
창녀가 예수 모시니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요.
무식한 어부 <베드로>가 송구영신(送舊迎新)하니
삼천 명을 한 자리에서 변화시키는 복음의 일군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던 세리<마태>가
송구영신(送舊迎新)하니 복음을 기록하여
생명의 빛을 비추었습니다.
그리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붙잡아 옥에 가두던
<사울>이 이방인의 사도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늦기 전에
송구영신(送舊迎新)하지 않으시렵니까?.
배고파도 굶주려도 주는 자 없었던 <탕자>였지만
아버지께 돌아왔을 때 아들의 신분을 회복하여
주셨답니다.
거룩한 송구영신(送舊迎新)이
되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주 안에서 새해는 아버지의 참 평안과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묵상>
<고린도 후서>5장 17절 말씀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아멘>
<오늘의 기도문>
<성공한 사람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전능하신 주님!
2024년 한해. 동안도
지켜주심 감사합니다.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을 꾸는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고
생각을 빛나게 하여 웃음이 많게 하소서
인내하게 하소서
인내는 잘못을 참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깨닫게 하고
기다림이 기쁨이 되는
인내이게 하소서
전능하신 주여!
용기를 주소서
부끄러움과 부족함을
드러내는 용기를 주시고
용서와 화해를 미루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찬송을 듣게 하시고
햇빛을 좋아하게 하시고
꽃과 나뭇잎의 아름다움에
늘 감탄하게 하소서
누구의 말이나 귀 기울일 줄 알고
지켜야 할 비밀은 끝까지 지키게 하소서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지 않게 하시고
그 사람의 참 가치와 모습을 빨리 알게 하소서
사람과의 헤어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되
그 사람의 좋은 점만 기억하게 하소서
나이가 들어 쇠약하여질 때도
삶을 허무나 후회나 고통으로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지혜와
너그러움과 부드러움을 좋아하게 하소서
전능하신 주여!
삶을 잔잔하게 하소서
그러나 폭풍이 몰려와도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고난을 통해 성숙하게 하소서
나에게 건강을 주소서
그러나 내 삶과 생각이
건강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하소서
질서를 지키고 원칙과 기준이 확실하며
균형과 조화를 잃지 않도록 하시고
성공한 사람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사랑만큼 쉬운 길이 없고
사랑만큼 아름다운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늘 그 길을 택하게 하소서
한해 동안도 사랑과 은혜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현대 과학이 밝혀낸 무병장수 7가지 비결
어떻게 하면 건강(健康)하게 100년을 살 수 있을까?
수많은 장수(長壽) 비법(秘法)들이 나타나고 사라지고 있으며
요즘도 갖가지 생약(生藥)이나 신비(神祕)의 영약(靈藥)들이
수백만 원 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으로 입증(立證)된 장수 방법(方法)은
그리 특별(特別)하지가 않습니다.
적게 먹고. 긍정적(肯定的)인 마음으로.
배우자(配偶者)와 함께 좋은 환경(環境)에서 사는 것 등
대부분(大部分) 누구나 실천(實踐)할 수 있는 방법들입니다.
현대 과학이 밝혀낸 장수의 비결
7가지를 소개(紹介)하겠습니다.
1). 적게 먹을 것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확실(確實)한
장수 방법은 적게 먹는 것입니다.
지난 70여 년간 물고기. 파리. 쥐. 원숭이 등
많은 동물실험(動物實驗)에서 입증이 되었습니다.
<미국>국립 보건원(NIH)이 붉은 털 원숭이를 실험한 결과,
식사량을 30% 줄인 그룹은 정상적(正常的)인 식사(食事)를 한
그룹에 비해서 사망률(死亡率)은 8%. 암(癌), 심장병(心臟病).
당뇨(糖尿). 신장병(腎臟病)등 노화관련 질환(疾患)
발병률(發病率)은 18% 더 낮았습니다.
쥐 실험에선 식사량을 30% 줄인
쥐의 수명(壽命)이 최대 40% 늘어났습니다.
사람을 대상(對象)으로 연구(硏究)한 결과에서도
소식(小食)의 효과(效果)는 입증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 연구팀이
입원(入院) 환자(患者)들을 조사한 결과.
적게 먹는 환자들은 인슐린 수치(數値)와
체온(體溫)이 낮고. DNA손상(損傷)도
적었습니다.
이들 세 가지는 모두 장수의
지표(指標)로 알려진 수치들입니다.
우리 몸의 세포(細胞)는 평상시 자기보존(自己保存)과
세포재생(細胞再生)에 에너지를 나누어 살고 있습니다.
식사량이 적어지면 생존(生存)의 위기감(危機感)을 느낀
세포들은 재생에 쓰던 에너지까지 유지보수(維持補修)쪽으로
투입(投入)하기 때문에 세포 소멸(消滅)이 줄어들고 이는
곧 수명연장(壽命延長)으로 이어집니다.
물론 무조건(無條件) 적게 먹는 것이
최선(最善)은 아닙니다.
식사량을 크게 줄이는 대신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必須) 영양소(營養素)는 충분(充分)히
섭취(攝取)하여야 합니다.
2). 저체온(低體溫)
2006년 11월 세계적 과학 잡지(雜誌) '사이언스'에
동물 실험에서 밝혀진 새로운 장수 방법이 공개되었습니다.
뇌. 심장 등 신체(身體) 내부 장기(臟器)의 온도(溫度)인
심부체온(深部體溫)을 낮추면 수명이 늘어난다는
연구결과(硏究結果)입니다.
<미국> 스크립스 연구소 <브루노 콘티>박사(博士)팀이
유전자(遺傳子)조작(操作)으로 쥐의 체온을0.3~0.5℃ 낮춘 결과.
수컷은 12%. 암컷은 20% 수명이 연장되었습니다.
이를 인간의 나이로 환산(換算)하면 7~8년에 해당됩니다.
저체온이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사람 대상
연구에서도 입증이 된 바 있습니다.
<미국> 국립 노화연구소(NIA) <조지 로스> 박사팀이
<볼티모어> 노화연구 참가자 718명을 조사한 결과
체온이 낮을수록 수명이 더 길었습니다.
과학자들은 체온이 낮아지면 체온유지에 들어가는
에너지가 줄어들고. 에너지 생성 과정(過程)에서
발생하는 노화물질인 '활성산소'도 그만큼 감소하기
때문이라 추정(推定)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과학자들은 체온을 일정(一定)하게
유지하는 역할(役割)을 하는
뇌속 '시색전부(Preoptic area)'에 체온이
높아진 것처럼 거짓신호(信號)를 보냄으로써
결과적으로 체온을 떨어지게 하는 방법들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3) 적절(適切)한 자극(刺戟)
미국(美國) 정부의 의뢰(依賴)를 받은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1980년부터 9년간
8개의 핵(核) 잠수함(潛水艦) 기지(基地) 조선소(造船所)에서
일하는 근로자(勤勞者) 2만8천여 명과 일반 조선소 근로자
3만2천여 명을 추적(追跡)조사한 결과. 핵 기지 근로자들의
전체 사망률(死亡率)이 24% 더 낮았습니다.
백혈병(白血病) 등 각종 암(癌)과 순환기(循環期)
호흡기계(呼吸器係) 질환(疾患)에 의한 사망률도
마찬가지로 낮았습니다.
<영국> <옥스포드> 의대 <리차드 돌> 교수가
1897년부터 1979년 까지 82년간 <영국>에서
배출(輩出)된 남성 방사선과(放射線科) 전문의(專門醫)
2천 700여명을 1997년까지 추적 조사한 결과,
일반인들에 비해 사망률이 28% 더 낮게 나왔습니다.
적은 양의 방사선과 같은 적절한 외부자극(外部刺戟)은
인체(人體)면역체계(免疫體係)를 활성화(活性化)시켜
장수에 도움이 됩니다.
DNA 수리 효소와 열충격단백질(HSP)등이
외부 자극 회복(回復)에 필요한 정도 이상으로
많이 분비(分泌)되면서 기존에 입었던 작은
손상들까지 모두 치유(治癒)하기 때문입니다.
4). 성공(成功)과 학력(學歷)
<런던>대(UCL) 공중보건과 <마이클 마멋>교수가
1997~1999년 영국 20개 부처 공무원(公務員)5천6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소득 수준(所得水尊)이 가장 높은 그룹은 대사 증후군
(고혈압. 뇌졸중. 심장병.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유병 률(有病 率)이 2~4배 낮았습니다.
<마멋> 교수는 상급자(上級者)들은 삶에 대한 지배력(支配力)과
사회참여(社會參與)의 기회(機會)가 더 많기 때문에 더
오래 산다고 설명했습니다.
고 학력(高 學歷)일수록 오래 산다는 연구(硏究)도 있습니다.
<런던> 정경대(LSE) 사회 정책학과 <마이클 머피>교수팀이
<러시아>인 1만 440명을 조사한 결과 대학졸업자(大學卒業者)는
초등학교(初等學校) 졸업자보다 기대수명(期待壽命)이
11년 더 길었습니다.
고학력 일수록 사회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학력이 높으면 더 오래 사는 이유(理由)를 생리적(生理的)
요인(要因)에서 찾기도 합니다.
뇌(腦)의 능력(能力)은 선천적(先天的) 요인이 크게 작용(作用)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후천적(後天的) 노력(努力)입니다.
뇌의 능력은 20대 중반(中盤)에 최고조(最高潮)에 이른 뒤
계속 내리막길을 걷기 때문에 건강한 노년을 보내고
장수 중년 이후 두뇌운동(頭腦運動)과 육체적(肉體的) 운동을
꾸준히 해서 두뇌보유고(두뇌의 용적과 뉴런의 숫자)를 높여야 합니다.
5). 긍정적(肯定的) 태도(態度)
<미국> 듀크 대 의대정신과(精神科)연구팀이
1.960년대 중반 <노스캐롤라이나>대학에 입학한
7천여 명을 대상으로 다면적(多面的) 인성검사(MMPI)를
실시한 뒤 2.006년까지 40여 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가장 긍정적인 태도를 지닌 2천300여 명은
가장 부정적(否定的)인 2천300여 명에 비해서
평균수명(平均壽命)이 42% 더 길었습니다.
2004년 <예일대> 연구팀이 발표(發表)한 논문(論文)에서도
긍정적인 사고(思考)를 가진 사람은 부정적인 사람보다
7.5년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긍정적인 태도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수치를 낮춰
면역성(免疫性)질환(疾患), 알츠하이머병. 심장병(心臟病)등에
걸릴 확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6). 배우자(配偶者)
배우자(配偶者). 자녀(子女), 친구(親舊)이웃 등과의
친밀(親密)한 관계(關係)는 수명을 연장합니다.
<울산>의대 예방 의학교실 <강영호> 교수팀이
1.998년부터 6년간 30세 이상 성인 5천 4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혼자(未婚者)는 기혼자(旣婚者)에
비해서 사망률이 6배나 높았습니다.
대화(對話)할 상대(相對.,어려울 때 의지(依持)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두뇌 활동과 면역체계(免疫體係)가
활성화(活性化)되고 스트레스에도 더 잘 대처(對處)할 수있습니다.
심리적(心理的)인 효과(效果) 외에도 함께 사는
배우자나 자식 등으로부터 받는 건강정보(健康情報)와
경제적(經濟的) 지원(支援)등도 장수에 도움이 됩니다.
7). 주거환경(住居環境)
<하버드>대 공중 보건대 연구팀이 <보스턴>의
부유(富裕)한 지역(地域)과 가난(家難)한 지역
거주자(居住者)들의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부유한 지역 거주자의 사망률이 39% 더 낮았습니다.
주변(周邊) 환경이 나쁘면
노화의 징후(徵候)도 빨리 옵니다.
<미국> 국립 노화연구소(NIA) <조지캐플런>박사팀이
<캘리포니아> <알라메다>지역 55세 이상 883명을
조사한 결과. 교통(交通). 소음(騷音). 범죄(犯罪).
쓰레기. 조명(照明), 대중교통(大衆交通) 등 주거환경이
좋은 그룹은 나쁜 지역 거주자보다 신체(身體)
기능성(機能性) 테스트에서 55.2% 더 높은
점수(點數)를 받았습니다.
<무병장수(無病長壽)는
자신(自身)의 노력(努力)입니다>
(1). 밥공기를 2/3으로 줄여야 합니다.
(2). 식탁에서 흰 것 세 가지.
쌀밥과 소금. 설탕도 줄여야 합니다.
(3). 콜레스테롤 섭취를 조절하고
포화 지방산은 피해야 합니다.
(4). 하루 세 끼(하루 식사량) 비율은
3:4:3 으로 드시고요.
(5) 취침 전 음식 섭취는 만병의 원인입니다.
(6). 하루에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야
장수 할 수 있습니다.
(7). 색갈이 짙고 다양한 채소와 과실을
많이 드시고 하루 두 잔의 차로
심장병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8). 참고로 커피 두 잔도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합니다.
(9). 하루 우유 세 컵이 골다공증을 막아 주고요.
(10). 기타 멸치 시금치 굴 등
칼슘 섭취를 고르게 하십시요.
(11). 일주일에 두 끼 이상 꽁치. 삼치. 고등어 등
등 푸른 생선을 드시면 노화 방지가 됩니다.
(12). 매일 당근과 양파를 꼭 챙겨 드시고
(13). 음식은 오래 씹어서 두뇌 활동을
도우시기 바랍니다.
(14). 다리가 건강해야 오래 삽니다. 건강을 지키는 3:3 운동법
즉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세 번 이상 걸으시기 바랍니다.
(15). 식이요법과 산소운동으로 혈관을 튼튼히 하고
(16). 섭취하는 영양분 중 칼슘을 늘리고 인은 줄이십시오.
(17). 척추는 S자 목뼈는 C자로 생활의 자세로 유지하고
(18). 치과 치료는 게을리 마세요.
치아가 튼튼해야 온몸이 튼튼하답니다.
(19). 산을 오를 때에는 심장을 조심하여 천천히 오르고
내려올 때는 무릎을 조심하여 뛰지 말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20). 환갑이 넘어도 근육운동을 하면서
생체리듬에 따라 살면 장수 할 수 있습니다.
(21). 아무리 늦어도 밤 열시 이후에는 잠자리에 드는
수면 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새해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