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그 여자』(류재현 작사/작곡)는 2006년 2월 발매된
「바이브」3집 앨범〈Re-Feel〉에 수록된 R&B 발라드 스타일의
타이틀 곡으로, 발매 당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바이브」는 '류제현', '윤민수' 2인 체제로 구성된 보컬 듀오로,
특유의 서정적인 음악 스타일과 감성적인 가사가 특징인데
이 곡은 그들의 대표 곡 중 하나로 자리잡았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하림'의 허모니카 연주와 Feat 장혜진의 내공이 담긴
목소리가 빛을 발하며 아픈 사랑의 이야기를 더욱 슬프게
전하는데, 가사는 사랑의 아픔과 그리움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특히 이별 후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 남자 그 여자』는 사랑의 다양한 면모를 이야기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깊은 감정에 빠져들게 합니다.
「바이브」3집 앨범은 한국식 R&B의 정통이 되면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아 방송 활동은 거의 없었지만 1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 고를 기록했습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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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니가 다시 돌아올까봐
다른 사랑 절대 못해
남잘 울렸으면 책임져야지
니가 뭘 알아 남자의 마음을
모든걸 다 주니까
떠난다는 그 여자
내 전부를 다 가져간 그 여자
한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여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여자는 다 똑같나봐
혹시 니가 다시 돌아올까봐
다른 사랑 절대 못해
여잘 울렸으면 책임져야지
니가 뭘 알아 여자의 마음을
모든걸 다 주니까
떠난다는 그 남자
내 전부를 다 가져간 그 남자
한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남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남자는 다 똑같나봐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지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지
모든걸 다 주니까
떠난다는 그 남자
내 마음하나 몰라주는 그 남자
한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남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그땐 사랑이 이별인줄 모르고
그런줄도 모르고
다 믿었었어 우리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