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스왕의 흔들리는 믿음에 대한 말씀을 듣고
나 자신 또한 하나님을 믿는다 시인하고
입술로 주님께 기도는 드리지만
주님을 온전히 신뢰했는지 마음에 걱정,근심은 없었는지
굳건한 믿음이 나에게 있었는지
하나님께서 일깨워 주신 귀중한 수요예배였습니다.
하나님 더욱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주님모습 따라가길 원합니다.
주님 많이 부족하고 나약하고 한없이 모자란 저지만
주님과 동행할때 주님께 하나도 숨김없는 모습으로
주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삶이라면
두려울것이 없습니다.
주님 굳건한 믿음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수요예배가 끝나고 교회성탄장식을
만들기 위해 유아실에 모였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 잘라놓은 천사날개에 털을 붙이기로 합니다
곽수연 집사님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네요~
열정이 가득합니다
사모님의 빠른 손놀림으로 일이 척척 진행되어 갑니다.
성령님 함께 하심속에 밤은 늦어가지만
피곤한줄 모릅니다
박인숙전도사님은 쑥스러우신가 봅니다
자꾸만 손으로 가리시네요
결국 얼굴을 보여주십니다~
이렇게 바르고 붙이면 어떤 모습이 완성될까요?
짠~
이렇게 완성됩니다
성탄절 아이들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저는 안도와 주고 사진만 찍었냐구요?
저에게도 일거리가 있었습니다
준비된 성탄절 문구에 실로 연결하면
짠~
그렇게 주님 함께 하심으로 오늘의 일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진에는 없었지만 김정란 목사님 김세진 집사님 이창복 집사님
유정호 목사님
모두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보기에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