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문경찻사발축제(04.27~05.06)때 제2관문 "진상태 쉼터"를 찾은 野草, 牛步, 海山, 樂山의 모습...11:23:01
牛步의 수고로 햇살이 눈부신 새재 제1주차장에 (주차료 무료) 도착후 출발 준비....09:08:19
새재공연장의 밝은 기운에 주흘산의 푸르름도 차츰 깨어난다....09:10:54
주흘관 진입로에 "문경 도예가"들의 대형 사진과 프로필이 방문객을 반기고 있다....09:17:29
문경새재 제1관문(주흘관) 넘어 암봉들과 날카로운 능선을 배경으로 한 野草, 牛步, 海山, 樂山의 모습...09:23:55
옛길박물관 앞에서 제1관문 안쪽까지 전동차를 무료로 운행한다....09:25:00
2024문경찻사발축제(촬영세트장내) 진입로에 설치된 부스들 앞을 지난다....09:27:15
2024문경찻사발축제(촬영세트장내) 배치도로 한눈에 축제장 전체를 알 수 있다....09:28:53
촬영세트장의 광화문 2층 지붕과 멀리 조령산의 우뚝 솟은 능선이 가깝게 보인다...09:32:11
문경새재의 지질(북서-남동 지구조선에 남북지구조선을 따라 형성)에 대한 안내문 ...09:37:02
동화원을 오르는 주인장 차량이 앞서 출근을 하고, 신록 사이로 암봉이 보인다...09:39:55
빗물로 길이 패인 곳을 보수하는 "도로 정비용 마사토"가 가득 쌓여있다...09:42:46
"새재 원터" 안이 깔끔하게 정비되어 햇살에 빛나고, 숲속의 암봉도 우뚝하다...09:44:50
문경새재 과거길 따라서 체험하기 .....09:45:30
새재주막 4월~10월까지 주말(토,일) 10시~4시
엽전 한 냥(1000원) -떡매치기 -오미자 음료 -커피 -문경 전통주
무료체험 -선비 옷 체험 -붓글씨 체험 -소원지 체험 -전통놀이 (우천시 휴무)
"노린재 나무"의 별모양의 흰 꽃이 그늘에 피어 있다....09:47:31
새재관리사무소 관리팀에서 새재길을 깨끗이 청소하고 잡초도 깍으며 올라간다...09:49:30
도로 보수용 마사토 저장소에 마사토가 모두 소진되고 다시 준비를 기다린다...09:51:21
개인 사유지에 주인장이 밭에서 작업을 하며 타고 온 愛馬를 세워놓았다...09:52:14
"鳥棲樓(조서루: 새가 깃드는 다락집)" 아래 물소리 들리는 너른 바위 풍경....09:58:54
"鳥棲樓" 문패가 지워진 마루에서 50분을 걸어온 피로를 풀며 따뜻한 보이차를 즐긴다...09:59:31
새재주막의 숲속에 있는 鳥棲樓를 떠나며 자연 속에 묻힌 牛步, 海山, 樂山, 野草의 모습...10:16:10
새재주막의 뒤안에서 앞 산의 세 봉우리가 아름답게 보인다...10:17:49
새재주막 4월~10월까지 주말(토,일) 10시~4시.무료체험 중 소원지 체험 후 길가 줄에 달아 놓았다...10:18:30
교귀정의 뜨락을 말끔하게 풀을 깍는 관리팀들이 수고를 하고 있다....10:20:22
길가의 가로수가 무척 품위있어 보이고 탐방객의 뒷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10:26:22
물레방아 돌아가는 운치있는 풍경이 자연 속에 안긴 편안함을 준다...10:33:55
부부 탐방객이 천천히 맨발 걷기를 하면서 땅의 기운을 받고있다....10:35:12
"진상태 쉼터"에 도착하니 국립공원 남여 직원이 베낭을 꾸리고 월악산 국립공원에 있는
산양을 추적하러 떠난다....10:39:29
"진상태 쉼터"의 평상에 함께 앉아서 간식을 즐기고, 야초는 개울 윗쪽의 水路를 찾아 떠났다...10:39:37
교귀정의 龍湫 위쪽에 암반 위를 흐르는 물가 바위에 작은 돌을 모아서 정성스런 탑을 세웠다....11:38:05
중년 부부가 앞쪽에 다정하게 내려가는 길을 제식훈련 자세로 품위 있게 내려간다...11:54:22
찻사발축제장인 촬영세트장의 후문으로 구름다리를 건낸다....11:57:20
문경전통도자기관 -17현암요,18뇌암요,19포암요,20주흘요,21관문요. ....11:58:15
정면(慶成殿)국제교류전-중국 자수성 이상시. 우측(康寧殿) 아름다운찻자리&다례시연
勤政門 앞 광장에서 찻사발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樂山, 牛步, 海山, 野草의 모습...12:00:10
문경전통도자기관 : 7엄지도예,6문경요, 5평원요, 4려금요.....12:01:11
우측의 누각은 掌隷院(장예원) : 조선시대 공사(公私) 노비문서의 관리와 노비 소송을 맡아보던 정3품의 관청
光化門 앞의 직선 길을 내려오며 붉은 천에 3갈평요 雪松 신석용
전국찻사발공모대전 대상수상(문체부장관상) ...12:02:05
행자장 입구인 勇士橋를 건너며 난간에 "문경찻사발 새롭게 아름답게" 깃발이 벌럭인다...12:08:16
"자이언트 차담이 포토존"에서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樂山, 海山, 野草의 모습...12:09:02
"60년 전통 수제한과 산양한과" 부스에서 野草가 한과를 구입하여 나누어 먹었다....12:13:01
"무료 운행 전동차"를 함께 타고 편안하게 정류장에 도착했다....12:16:43
주차장에는 차량이 가득하고 제2주차장에는 버스가 가득했다....12:28:17
중식은 "문경약돌한우타운"에서 한우탕과 육회비빔밥으로 맛있게 먹었다.....13:11:09
첫댓글 雨水期인 듯 每週日 비가오니 全天候 山行 可能한 곳은 關門溪谷 뿐이라서 牛步의 新車輛으로 駐車場에 到着하니 마침 茶器祝祭期間(04.27~05.06)이라 온갖 懸垂幕으로 主屹關 周邊이 어지럽다.찻사발도 時代의 흐름을 비켜가지 못하여 斜陽길로 가고 있는데 우린 모든 力量을 이것에 置重하고 있으니 哀惜한 일이다.主屹關을 지나니 온 山野가 新綠을 뽐내어 가히 季節女王다운 風景이다.探訪客의 大部分은 行事場인 撮影 세트장으로 향하여 溪谷길로 進入한 이는 우리 뿐이다.이 淸雅한 名所를 山友四人이 專貰낸 듯 悠悠自適 활개친다.새로 補修한 酒幕에 들어서니 새집처럼 丹粧한 재반 施設에 感謝를 느끼면서 園頭幕에서 첫 休息하는데 溪谷에는 이름모를 산새가 淸雅한 소리로 歲月을 戲弄한다.水近亭도 길손을 맞기위한 淸潔美를 자랑하고 부지런한 管理人은 韓國人이 가고싶은 名所 1位 새재길 만들기에 盡力을 다하는 모습에 拍手를 보낸다.이토록 淸潔하여 爽快感을 더해주니 낯익은 風景도 연신 카메라에 담는다.어느듯 陳相泰님 公園에서 旅裝을 解除하니 꽃밭서들에서 冷氣가 이곳까지 强襲한다.下山은 一瀉千里로 이루어져서 祝祭場에 드니 觀光客은 많으나 商行爲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