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막국수와 수육으로 이곳 주변에서
제일 맛있고 손님이 많은 식당입니다.
20여년전 처음 시작 할때는 미약했으나
지금은 주변을 평정 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밑반찬도 여러가지 나오고 장떡도 서비스로
나오는 곳으로 지금은 주변 막국수 식당들도
많이 따라하는 원조집이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사시사철 주말은 주차장이 제법 혼잡하고 특히
휴가철이나 주말 그리고 공휴일 점심에는 대기가
제법 길수도 있습니다.
막국수도 맛있지만 특히 수육은 잡냄새가 일절 없고
꾸미로 나오는 명태채 볶음은 정말 맛있습니다.
지역 막걸리 한잔에 감자전이나 장떡 한점이면
행복함이 스르르 밀려옵니다.
*빛나는 수육의 자태.
* "숲속의 빈터"가 정식 상호인데 방동 막국수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 입구 모습. 수수한 시골 모습이 정겹습니다.
* 주차장 모습입니다. 주말이나 휴가철에는 주차전쟁에 주차 요원 알바까지 출동.
* 메뉴가 단촐 하지요.
* 메밀의 효능. 몸에 좋다니 많이 먹읍시다.
* 자리에 앉으니 금방 한상이 차려 지네여.
* 장떡 입니다. 그런데 예전에 비해 크기가 많이 작아졌네요. 물가가 워낙 오르니 그런가 봅니다.
* 시골스러운 열무김치 입니다.
* 명태채 꾸미 모습 입니다. 요즘 명태가 귀해서 그런지 예전만큼 들어있지 않아서 조금 서운...
* 백김치 모습. 별도로 판매하고 있어서 테이크 아웃 가능.
*명이 절임에 수육 한점얹고 막걸리 한잔.
*배추김치는 겨울에 김장 담근것 같습니다. 아직도 아삭하네요..
* 고추절임이 특히 맛있습니다.
*강원도 막장 모습.
* 찬란한 수육의 자태.
*전체적인 상차림 모습.
* 수육 "대" 짜리 입니다.
* 감자전 모습. 노릇하니 바싹 굽는게 더 맛있지요.
* 메뉴 종류와 가격표.
* 맛있게 드시는 법인데 그냥 각자 취향대로 먹는게 최고. 저는 들기름은 안넣습니다.
* 막국수 모습 입니다. 막국수 사리는 더 달라고 하시면 주십니다. 뜨거운 막국수 육수도 달라고 하시면 드리고요.
* 막국수에 수육 꾸미를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 고속도로 나들목 입구에서 15분 거리 입니다.
* 다음 로드 뷰로 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