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추운날 모두들 수고했습니다.
전 중동중에서 봤는데. 정말 춥더군요..
저번주에 sk 적성검사를 봐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ssat 는 쉽게 느껴지는군요. 거의 시간 모자른거 없이 마킹은 거의 했습니다.
sk 때는 시간이 하도 없어서 찍을 시간조차 없었는데. 삼성은 찍을 시간의 여유가 있더군요,
언어력은 비교적 수능시험같은 독해문제와 걱정 많이 했던 사자성어나 속담은 평이한 수준으로 나왔네요.
추리력 또한 abcd ... 미리 써놓고 하면 쉽게.
근데 도형 세는 문제랑 종이 접어서 구멍뚫어놓은거 전개하는 문제는 좀 머리가.. ㅠㅠ ..제가 그쪽에 워낙 약해서.
수리력은 크기 비교하는 문제가 행렬에서 한 3문제 도형에서 역시 3문제 정도 , 방정식 조금 .. 아주 어렵지 않더군요.
나머지 방정식이랑 도표 ,그래프 문제도 풀만 했습니다.
상식은 여기 자료에서 한 10% 정도 나왔던것 같네요. 모택동, 생디칼리즘, ngo의 모체는? 그리고 인터넷 포털 사이트 로고 주고 다른것 찾기
아 .! 국제 노동 기구 비슷한 문제 하나.
워낙 많아서 상식에서 50문제나 나올줄은 몰랐거든요.
기출에서 10~ 20% 정도 나머지는 진짜 상식으로 보셔야 할듯,
예를 들면 이번 부산 아시아 올림픽때 일본선수가 수영에서 세계신기록를 세우면서 mvp를 수상했는데. 그 종목은 ?
북한과 최근 수입분야에서 체결한 것?? (아마 수입이나 수출을 제한하는 내용의 설명??)할당제..수입허가제.. 등등..
하여튼,, sk보다는 느낌이 좋네요. 근데. 진행하시는 분이 정말 까다롭고 조금은 차갑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다른 회사는 그래도 부드러웠던것 같은데.. 오늘 셤 보면서 민증 검사만 한 5번 한것 같습니다.
심지어 돈 받을때도 ,. 만원 주더군요.
그러면서 한마디 " 여기에 서명하면 이후로 이 돈의 액수에 대해서 아무말 할수가 없습니다"
토익은 l.c 는 제가 오랫만에 토익을 봐서 그런지. 조금은 트릭이 있었고 part 4에서 문제 4개가 딸린 지문이 나오는등 어렵지도 않고 쉽지도 않았던것 같네요, 꾸준히 토익을 공부하셨다면 좋은 성적을..
그리고 r/c 는 시제와 몇개의 기출 숙어 , 품사. 등등.. 그다지 까다롭지 않았던것 같네요. 요새 경향이 아닌 예전의 문제들이 보이는것 같더군요. 앞의 분 말씀대로 toeic 800에서 나와서 그런가??
독해는 별 함정없는 단순 독해였던 같네요.
무난하게 풀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적성검사는 다 본듯 싶군요.
설마 다른곳 또 보는데 있나요??
한 3번 봤더니.. 머리가 아프네요.
그럼 이번주도 몇군데서 발표가 날듯 싶네요.
모두들 좋은 결과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