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적인 부담이 많으셨어요. 다행스럽게 아직 오실날이 멀다니 얼마나 마음이 놓이는지 젊으신 베리꽃님이 벌써 위중하다면 나이많은 분들이 속상하시겠어요. 한시간 후에 2년마다 정기검사를 받는 자동차검사를 위해 나가는데 경비는 좀 들지만 아주 유용한제도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서 2년에 한번 하는 정기신체검사를 거르지 않는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건강한 모습을 자랑하는 베리꽃님의 멋진 글을 기대합니다.
당연히 아니져 어제 글이 너무 처져있어 걱정이 많았는데 다시 올린 글 보고 마음이 놓입니다
삶 방 여류 글쟁이 중 그 재능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그리 쉽게 깊은 병이 오지 않습니다
마음이 늘 사유를 찾아 깨어 있어 놔서 세포가 쌩쌩하게 뛰 놀고 감성 또한 파릇파릇해놔서 큰 질병 따위는 못들어 오게 막고 있습니다 조금 오래가고 스트레스 받고 면역력 떨어지면 재발하고 그러지요 살살 긴장 풀고 느긋하게 치료 합시다 조만간 덜할거예요 제가 기도 할께요~♡♡♡
신병이 있으신가 봅니다. 평소 건강하신즉 쾌차하시리라 믿습니다.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절대로 의사 앞에 고개를 떨구지 마십시오. 사람 몸에 병이 있는 건 자동차 고장 만큼이나 흔한 일입니다. 죽을 병이라면 죽으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고 나을 병이라면 나으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격언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골골 백세라고 하듯이
자만감 있는 사람은 한순간에 훅 가고
겁쟁이들은 순간순간 조심을 하니 장수하더라구요
겁쟁이가 아니고 겸손하다고 생각 하시지요
(무엇이든, 순간순간 순명하는)
골골백세
겁쟁이들이 장수하는군요.
한편 겁쟁이는 건강검진도 무서워하니 언제나 철이 들런지요.
토닥토닥요.
간 작은 것이
어쩌면 저하고 똑같으신지
저를 보는듯 합니다.
베리꽃님 마음고생 많으셨고
홧팅하시길요.
아마 간크기 재면 제 간이 제라님 절반밖에 안될걸요.
거기다 새가슴까지.
나이값 하고 살려면
간평수를 좀 늘려야 할까봐요.
예전
오십견 증상이 있어 그 방면에 전문이라고 하는 A병원을 갔었습죠.
MRI를 찍고 사진을 보더니
한 쪽 어깨 수술비가 300 정도 생각하라면서 바로 수술하는 게 좋겠다고...
그래서 하루 정도 생각한 후 연락 주겠노라 하고,
프롤러주사만 놓는 작은 B의원에 그 MRI CD을 가지고 찾아갔는데,
사진을 본 B의원 의사 왈
"오~ A병원...
수술할 정도는 아니고요,
자신과 병원의 이익을 먼저 추구하려는 병원은 과잉진료를 하게 마련이죠.
이곳에서 프롤러주사를 15~20회 정도 맞으면 아마도 완치가 될 겁니다"
결국
16회 정도 방문하고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해졌다는...
42,000x16=672,000
그나저나 아끼던 걸 버렸으니 이걸 워쪈대유~
이미 누군가가 다 줏어갔을 텐데....
장문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정형외과를 가면 대부분 수술을 권유하시더군요.
주사로 완치하셨으니
참으로 다행이네요.
버린 물건은 아깝지만
자꾸 나이먹어가니
심플한 인생도 괜찮겠지요.
심적인 부담이 많으셨어요.
다행스럽게 아직 오실날이 멀다니 얼마나 마음이 놓이는지
젊으신 베리꽃님이 벌써 위중하다면 나이많은 분들이 속상하시겠어요.
한시간 후에 2년마다 정기검사를 받는 자동차검사를 위해 나가는데
경비는 좀 들지만 아주 유용한제도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서 2년에 한번 하는 정기신체검사를 거르지 않는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건강한 모습을 자랑하는
베리꽃님의 멋진 글을 기대합니다.
건강을 빌어주셔서 감사해요.
중개사님도 늘 건강하시고 여행도 많이 다니세요.
오만가지 종합병윈 골골이 팔구십이라고
악착같이 뻐딩기세여 ㅎ
하다하다 안되니 이젠 무릎도 아파서 한달 집순이로 갇혀 지냅니더
허리 아픈 건 기본이니 그러려니 하고 삽니더 ㅋㅎ
종합병원 골골이가 백세까지 산다고 하지요.
가늘고 길게~
그래도 아프지 말고 삽시다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그래도 검사결과가 잘나와 다행입니다.
앞으로 이번일을 계기로 건강관리를 더
잘 하실테니 전화위복이 아니라고 할 수 없겠습니다.
이번에 배운 건
건강검진만이라도 잘하고 살자.
자주 검진하면 발견되어도 초기라고 하네요.
에구 나이들어 아프니
다들 극예민해지더군요
그게 더 병을 키울것 같지만
약한게 또 인간인지라ㅠ
이제 탈없음 알았으니
마음 깃털처럼 가벼워졌겠어요
버린거야 이제는 미니멀라이프로ㅡ잘된것 같은걸요
저도 버리고 또 버립니다
병은 자랑하랬다고
제 전번 아시는 회원님들이 방광염 치유법을 알려주시네요.
그대로 하면 그 증세는 안녕 할 것 같아요.
정아님도 늘 건강하시길 빌게요.
당연히 아니져 어제 글이 너무 처져있어 걱정이 많았는데 다시 올린 글 보고 마음이 놓입니다
삶 방 여류 글쟁이 중 그 재능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그리 쉽게 깊은 병이 오지 않습니다
마음이 늘 사유를 찾아 깨어 있어 놔서 세포가 쌩쌩하게 뛰 놀고 감성 또한 파릇파릇해놔서
큰 질병 따위는 못들어 오게 막고 있습니다 조금 오래가고 스트레스 받고 면역력 떨어지면 재발하고 그러지요 살살 긴장 풀고 느긋하게 치료 합시다 조만간 덜할거예요 제가 기도 할께요~♡♡♡
운선님의 기도빨로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마음이 깨어 있고
감성이 파릇파릇 하면
질병이 쳐들어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운선님께 배웁니다.
늘 서너 발 앞서가시는 단군이 할머니.
신병이 있으신가 봅니다.
평소 건강하신즉 쾌차하시리라 믿습니다.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절대로 의사 앞에 고개를 떨구지 마십시오.
사람 몸에 병이 있는 건 자동차 고장 만큼이나 흔한 일입니다.
죽을 병이라면 죽으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고 나을 병이라면 나으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격언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아프지 않으면 죽을 일 없겠지요.
이래 저래 걱정할 필요는 없는데도
마음이 통제가 잘 안되네요.
나두 비뇨기과 여기저기 난리치다가
결국 대학병원 갔더니 과민성 방광이라며,
술을 줄이면 좀낫다고 하는데
얼마나 산다고~~술을 더더 고고
저와 병명이 같으시네요.
운동을 도움이 좀되더군요.
속히 쾌차하시길요.
@베리꽃 난 척추협착증
오른발을 좀 저려서
바보 다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