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보름 후에 화솔방 모임에 나가기 시작하면서....거의 매일 게시글도 올리고 벙개도 올리고 여기저기 모임도 다니면서... 그렇게 나름 즐거이 바쁘게 살아왔습니다.
화솔방에서 시작~.자유게시글방과 톡톡수다방과 노래모임방.파크골프방에서 활동하면서.... 4월 부터는 삶의 이야기방에도 글을 올리기 시작했고~5월 부터는 삶의이야기방에 13일 출석부 담당하게 됬습니다.
매일 카페에 들어오면서... 거의 매일 게시글도 올리고 겹치지 않으면~일주일에 두세번 모임도 나가면서.... 나름 ~즐거이 열심히 카페 활동을 했습니다. 지난달에 미국에.사는 작은 아들네.집이 침수가 되면서...저도 우울해서 카페 활동을 조금 줄이긴 했지만... 여전히 카페는 제게 활력소와 쉼터가 됩니다.
2년전 처음 가입했을 때는 아는 사람이 전혀 없었지만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름만에 처음으로 모임에도 나가보니...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재미 있었습니다 가끔~이상한 험담이 들려올 때는~ 카페를 그만 둘 생각도 잠시 해봤었지만... 개의치 않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잃는 것 보다 얻는 것이 더 많았기에......
부모님과 자식들과 친척들과 지인들과 친구들에게 피해 안주며... 서로 도우며 감사하며 살아가고~ 카페 생활도 나름 즐기며 잘 적응하고 살아가게됩니다.
잠들기 전에는~ 무사히 하루를 보낸 것에 감사하며... 잠 깨어 나서는~ 오늘 하루가 주어짐에 감사하며....
@리디아 저가 오늘 일이 많아 지금 눈이 자불자불 한 상태입니다 죄송합니다 리디아님 아고~♡♡♡
아..네.
일등 출석 댓글인 서초님 닉을 언저 보신거네요.
무슨 말씀이신가 했어요.
서초님이 이젠 출석부 안 쓰신다고 하는 줄 알고요.
저도~가끔~
비스므리 실수 한답니다. ㅎ
운선님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운선님의 글을 통해서~
운선님의 깊은 마음과 성실하심에 ~
자꾸 운선님이 좋아집니다 .ㅎ
카페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기에 벼라별 일들이 다 생깁니다.
저는 내가 좋으면 다 좋다는 정신으로 카페 생활에 임합니다.
저에게도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만 아직까지 잘 버티고 있습니다.
활기차고 의욕이 넘치시는 리디아님!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난주 삶의방 모임에서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더군다나~한테이블에.같이 앉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