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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Mavericks 이번 드래프트엔 누구를? - Paul Zipser +@ (댈러스를 제2의 독일로)
댈러스1위 추천 0 조회 491 16.01.31 23:0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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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어째 독일애들 한번 건져와서 키워봤으면 좋겠는데.... 역시 문제는 드래프트픽이겠죠 에휴

  • 16.01.31 23:58

    아...또 남의잔치....

  • 16.02.01 00:05

    후.... 40번대 후반픽이면 10인 로테이션에 들어갈만한 백업으로만 커줘도 만족이겠군요. 40번대 후반 이하에서 주전급으로 성장하는 선수들이 1년에 1명도 안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2라운더나 언드랩에서 주전급이 나오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30번대가 대부분이죠. 40번대 후반 이하는 부저랑 몬타, 지노빌리, 밀샙 정도밖에 기억나질 않네요...

  • 작성자 16.02.01 00:13

    꼭 써넣었어야 하는건데 깜빡 했네요. 40~50픽으로 주전감찾는건 말도 안되는 짓이죠. 그런건 그야말로 얻어걸리거나, 정말 유능한 스카우터가 있거나 둘 중 하나라고 봅니다.
    롤플레이어가 어딥니까? 특히 매버릭스에서 말이죠. 정말 로테이션 멤버가 되기 어려운 곳 중 하나죠. 그정도만 커줘도 정말 감사한거죠. 다만, 현 상황에서 집서를 뽑을 확률이 매우 낮다고 보고있어요.

  • 16.02.01 00:24

    @댈러스1위 넵. 말씀대로 주전감은 하늘의 별따기나 다름없죠. 40번대 후반이면 올시즌 초반의 포웰만큼만 해줘도 평타 이상 되지 않나 싶네요.
    그나저나 적어주신 글대로라면 저 두 선수는 우리 팀에겐 그림 속의 떡이나 마찬가지네요 ㅠ.ㅠ

  • 16.02.01 13:28

    20번픽으로 뽑은 심바도 백업으로 로테이션이 될까 말까입니다. 우리가 뻘픽한거나 선수못키우는 것은 맞지만 다른 팀도 마찬가지고요. 매해 드랩에서 살아남는 선수는 15번째 선수까지 해서 20명 남짓이라는...

  • 16.02.01 08:07

    Mark Cuban on trade buzz, or lack thereof, for Mavs: "There's nothing really tempting us, no conversations." 이렇다네요. ㅎ

  • 16.02.01 08:12

    지스퍼...그때 수퍼컵때도 잠깐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리 눈에 띄지 않았어요. 당시는 슛은 로빈벤징...일야소바전담수비는 알렉스 킹이 맡았었거든요...게다가 워낙 당일 독일의 슛감이 독일 바레아인 사파칙빼고는 안좋았는지라...지스퍼는 일대일 능력이 역시 없고 3점슛터정도로만 팀에서 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유망주로서 팀내 응원 지분이 있기는 했습니다.

  • 16.02.01 08:18

    지스퍼 1라급 재능은 아니지 않나싶은데요. 그 날만은 그렇게 봤습니다. 하이라이트처럼 저렇게 활발하지 않았어요 ㅎ 수퍼컵이후 열린 유로 바스켓에서는 5점. 5리바. 2도움...제한적 롤로..탑10재능인 비엘리차도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데..지스퍼는 더 어렵지않을까로 봅니다.

  • 16.02.01 12:56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 없이 돌파후 생각이 많아 ㅋㅋㅋㅋ

  • 16.02.01 16:32

    zipser 정도면 현재 뮌헨에서 괜찮은 선수죠. 대표팀에서야 당연히 역할이 크지 않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아주 눈에 띕니다. 많이 늘었어요. 개인적으로 올 시즌 현재 뮌헨에서는 눈에 띄는 에너자이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최근 컨디션을 찾은 니헤드 데도비치(201cm, 가드/포워드)도 있는 팀인데 문제는 뮌헨이 이런 팀이라는 거죠.

    http://www.sportsbusinessdaily.com/Global/Issues/2014/04/10/Franchises/Oklahoma-City-Thunder-Bayern-Munich.aspx

    댈러스보다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가까운 팀이라는 겁니다. 썬더와 스폰서십을 맺은 시기에 비해 성적이 좀 아쉬운 면이 있지만 그래도 zipser는

  • 16.02.01 16:39

    눈에 띄는 경기가 좀 있습니다. 뮌헨이 유로리그 top 16에 못올라간 건 참 아쉽네요(현재 유로컵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어쨌든 zipser 지명을 댈러스가 해야된다면 썬더와 드래프트에서 경쟁을 해야 될 수도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합니다. 2라운드 감이라 보고 개인적으로는 아직은 NBA 감은 아니라고 봅니다. 좀 더 자신을 유럽에서 증명해봤으면 좋겠네요. 데도비치에 비해 보여준 건 확실히 적으니. 데도비치 궁금해하실 분들도 계실 거 같은데 한동안 컨디션이 굉장히 다운되었지만 최근 감을 조금씩 찾고 있는 중입니다. 참고로 데도비치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FA입니다.

  • 16.02.01 18:42

    리그에서 피지컬함을 갖춘 스윙맨에 대한 니즈가 올라가서 데도비치도 다음 시즌엔 리그에 진출할 것같습니다.

  • 16.02.01 16:56

    그리고 페시치 뮌헨 감독이 최근 2시즌간 유로리그에서 아쉬운 선택을 한 느낌은 있으나 명장은 명장이라고 봅니다. 2002년 세계 선수권(현 월드컵)에서 구 유고슬라비아 대표팀을 우승시키고 독일이 유로바스켓 1993 우승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대표팀 감독이 페시치입니다. 아들인 마르코 페시치는 뮌헨 농구팀의 단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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