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 축제 - 김영헌: 프리퀀시 Frequ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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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헌: 프리퀀시 Frequency ○ 행사개요 - 학고재 갤러리에서 미술전 <김영헌: 프리퀀시 Frequency>를 개최하…, 전시,포럼,세미나,축제등 마이스의 모든 것 올마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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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헌: 프리퀀시 Frequency
○ 행사개요
- 학고재 갤러리에서 미술전 <김영헌: 프리퀀시 Frequency>를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마이스의 모든 것! 마이스의 모든 정보는 ALLMICE 에서! https://www.all-mi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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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3.12.20 ~ 2024.01.20
- 행사 장소 : 학고재 갤러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50 소격동)
○ 행사내용
- 표제 : <일렉트로닉 노스탤지어(Electronic Nostalgia)>
주지하다시피 ‘노스탤지어’는 고대 그리스어 ‘노스토스(nostos)’와 ‘알고스(algos)’의
합성어이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가지 못하는 고통을 의미한다. 따라서 작가가
작품의 표제를 일렉트로닉 노스탤지어라고 명명한 것은 매우 의미심장하다.
21세기의 관점에서 그동안 집적된 문명을 바라보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리라.
특히, 현대회화에서 더는 새로운 의제나 스타일이 창출되지 않고 있다.
그런데, 작가의 생각은 그와 다르다. 기술과 정보의 교환으로 새로운 회화가
창출될 수 있는 요건이 종전보다 더 나아졌다는 것이다. 작가는 무엇보다도
글로벌 회화의 변화 요소로서 작가는 색상의 변화를 손꼽는다.
동시에 감수성과 지각의 변화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많은 화가가 CMYK에서 이동하여 RGB 체계를 도입하고 있으며,
자연에서 수용했던 감수성에서 매체와 영상, 게임에서 보고 느꼈던
감수성을 회화에 옮기는 현상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종래에 없었던
감각과 감수성이 도래한 것은 명명백백하다.
○ 관람신청(입장료 및 사전신청 등)
- 무료 현장 참여
○ 문의
- ☏ 02-720-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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