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페리뮤츄얼과 김병홍

[선비]

손씻고 왔습니다.

제가 경마에 입문한지 15년 정도 되는데..

그사이 수많은 인연과 (솔직히 말씀드려서 전에도 이런글 쓴적이 있어서 번복하긴 싫지만..

 정말 구구절절하고맘이아파 다시 씁니다)

처음부터 아무것도 모른채 마주실에가서 베팅시작 햇습니다.

첨엔..야~~이거..남자가 할건 경마뿐이없다 생각했죠..

한급률이 당시에 은행 주식 ..게임이 안되는거죠..

당시 마주실 환경도 좋앗죠..

정말 이쁜 애들이 밥줘 술줘 (몸은 안줍띠다 달라그런적도없지만..그넘의 체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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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중 세월이 흘러..경마 같이하던 사람들중저만..경마장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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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러던중..어느날..마사회홈피 보고..경소연이란거 알았고..

처음부터..경소연이 좋았습니다..

아휴,,오늘 소주4병 막거리 2병..

경소연 정말 좋아하고,,

할말좀 있는데.. 또 실수 할까봐..말못하네여..

다만..

김병홍님 1인시위 한다는데..

경소연 홧팅의 메세지라도 주시길 바랍니다.

[부생-浮生-]

^^! 음 술이 안취했군요 ㅎㅎ! 굿 ㅡㅡ"

[신선]

손씼은 김에 장청소도 같이좀 하지 글 에서 술 냄시 나는거 같아^^

어느분이 심오한 얘길 해주시더만 그 자체의 디엔에이는 변하지 않는다구^^

[선비]

ㅋㅋㅋㅋ 안그래도 향냄새 금방일거같아..나죽으면 신선형은 꼭와라

[신선]

말일쯤 올라갈 예정
그때까지 꼭#^-♥^~~^# 알았지^^

[구름벗삼아]

김병홍 1인시위 경소연 공식입장은없읍니다 다만 각각에 응원정도입니다

[아랑졸띠]

공감^^*

[선비]

아랑님 안녕히 계시지요? 정멀 보고싶었답니다..
아흑..뭐든 남자 맘먹은데로 해야해 (제주 정모 공지 나오자 마자 심장 벌렁벌렁)

아랑형님 하고 양주성 정말 보고 싶었는데..//
(첫사랑이 짬뽕 사준단말보다 더욱 반가운거죠)

아랑형님 나중에 뵈어요.. 항상 수고하시는 아랑졸띠님께~~

[아랑졸띠]

한번 통화때 완전 술에 뽕가서 대답만 단답형으로 했어요~~
오해할까봐 다음날 전화 했었는데..........
좋아 하는술 끊을순 없고~~
건강생각 해서 적당히 마셔요~~
내몸이 건강해야 가정도 지키고,경소연도 지켜요~
나도 매일 술이지만~~

[선비]

ㅋ변명이지만..기회를 한번더 주세요..(어느날은 정의사도..또 어느날은 지구를 팔아먹은놈)
입니다.그게 소주한잔후..(그날 그날 기분에 정말 달라지는지...나도 의문입니다)

[낭구]

안국동 내가 개인적으로 한번 갔다올 예정입니다...~~

[부생-浮生-]

세번 다녀 오셔야 하는데요! ㅎㅎ 낭구님 ㅠㅠ!

[선비]

안국동에 해장국집 있는데..멀리 오셨으니.제가 한번 대접합니다

[URIAL1517]

과세부분은 상식적으로 잘못된것이 분명하므로 실질적이고 속도가있게 추진하려면 국세청이나 국회쪽을 두두려 세법개정을 해야하는것이라생각합니다 물론 김님이 추진하는것도올바른것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