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공의(公義)에 순복치 않는 악인들은 멸망한다.
"악인은 공의를 깨닫지 못하나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잠언 28:5) 하셨고 또,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예레미야 5:1) 하심 같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으로서 깨달아야 할 지혜들 중 가장 귀중한 것이 하나님의 공의(公義)입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이 공의(公義)라는 말은 알아도 하나님께로부터 발생된 공의(公義)는 모르고 대부분 저마다의 뜻과 상상으로 그려보고 추정한 거짓된 공의(公義)만 알고 있습니다. 공의(公義)의 참 뜻은 세상 모든 것들에게 옳고 유익된 일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만 옳고 유익된 것을 추구하는 자들은 도무지 깨달을 수 없습니다.
어느 가정에 부모님의 상속권 문제로 동생이 형을 남몰래 죽이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일이 형에게 발각되어 미수에 그쳤습니다. 그래서 형이 자기를 죽이려다 실패한 동생의 악행에 대해 심히 분개하여 그를 당장에 사법 당국에 고발하여 보복하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형은 그렇게 된 동생을 측은히 여겨 마음 아파할 부모님의 마음을 생각하여 차마 당국에 고발해 잡아 가둘 수가 없어서 포기하였습니다. 이처럼 동생의 사사로운 야욕으로는 형을 남몰래 죽일 수도 있고, 또 형의 사사로운 개인 감정으로는 부모님께 알리지 않고 동생을 잡아 가두어 보복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태의 마음들은 모두다 자기 육신의 생각과 마음을 중심 삼아 옳다고 하거나 유익하다고 생각는 "자기 자신의 옳음"입니다.
그러나 내가 형을 남몰래 죽이면 부모님의 마음은 얼마나 슬퍼할까, 또는 내가 그런 악한 아우를 잡아다 보복하면 부모님의 마음은 얼마나 슬퍼할까라고 생각는 것은 "자기 자신의 옳음"이 아니라, 형과 아우를 낳고 금쪽 같이 여겨 사랑하시는 "부모님의 마음"이 ‘공의(公義)'입니다. 이처럼 사람이 자신과 세상 만민을 낳고 양육하시는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생각을 근거로해 말하고 행동할 땐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공의(公義)입니다. 반대로 하나님(부모님)의 마음과 생각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과 생각만 중심 삼아 말하고 행동할 땐 그것이 바로 "자기 자신의 의" 곧 사사로운 사욕이 됩니다. 이런 사욕은 하나님을 반역한 마귀로부터 태어난 탐심으로서 하나님을 비롯해 세상의 모든 것들을 자신의 졸개들로 취급하려 합니다. 사람은 이런 사사로운 사욕을 버리고 하나님과 부모님과 형제자매된 이웃들과 국가와 민족들 모두에게 옳고 유익된 하나님의 공의(公義)로 살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남몰래 저마다 지니고 있는 이러한 사욕의 정의(正義)는 자기 육신의 생각과 마음에서 발생됩니다. 그래서 사람이 자기 육신(몸)의 생각을 중심 삼아 살게 되면, 가장 먼저 자기 몸의 주인된 영혼의 생각부터 무시해 죽여야 합니다. 사람은 흙으로 조성된 육신과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영혼의 합성체입니다. 그런데 영혼의 도구 노릇만 하여야 할 육신이 자신의 주인이 되고 남편이 되고 왕이 되신 자신의 영혼을 무시해 죽이는 것은 하극상 중의 하극상이요 반역 중의 반역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로마서 8:5~7) 하셨습니다.
육신 위주의 생각과 마음은 이기주의자(利己主義者)들의 근본 뿌리입니다. 사람의 몸은 무지한 흙으로 조성되었기 때문에 항상 자신의 근본된 흙으로 되돌아 가기 위해 죽을 짓만 저지르나, 몸의 주인된 영혼은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기 때문에 항상 자신의 뜻은 죽이고 하나님의 뜻만 세우려 합니다. 예수님이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한복음 6:63) 하셨습니다. 즉 영과 육을 지닌 사람을 살리는 것은 육의 양식인 빵이 아니라 영의 양식인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라는 뜻입니다. 사람 자체가 흙으로 만들어진 육체와 하나님의 영으로 조성되었기 때문에 항상 육신 위주의 빨갱이와 영혼 위주의 의인이 서로 주도권을 잡으려 싸웁니다. 이기주의자 육신이 사람의 주도권을 잡으면 그의 영과 육신은 모두 북한 주민이나 중국의 인민들처럼 고통 속에 빠지나, 공의의 영혼이 사람의 주도권을 잡으면 영혼과 육신 모두가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육신의 생각은 자기 한 몸만 잘살려 하기 때문에 육신 위주의 김일성 일가들이나 중국의 시진핑이나 이들을 추종하는 종북 반역 간첩들에게는 무엇이든 자신들의 손아귀에 잡히는 것들은 모두 죽음의 흙이 되게 합니다. 그러므로 영혼의 생각은 죽음으로 치닫는 철부지 육신을 정복해 다스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공의(公義)는 자신이 만든 것들 중에 어리석은 육신도 강권적으로 살리려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너는 마땅히 공의만 좇으라 그리하면 네가 살겠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을 얻으리라"(신명기 16:20) 하셨습니다. 육에 속한 자들의 말과 행동은 결코 하나님의 공의가 될 수 없고, 다만 자신들끼리만 쾌락하려고 하는 이기주의자 짓입니다. 빨갱이들의 청산유슈 같은 말과 행동에 속지 말고 하나님의 정직한 공의만 좇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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