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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곡즉전이란 선비가
석촌 추천 3 조회 442 24.09.13 06:2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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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3 08:13

    첫댓글 우리 소띠 멋진 선배님이시지요.
    건강하게 오래 오래
    함께
    좋은 이야기 들려주시면서
    지혜도 빌려주시면서
    오래 오래
    요래 요래
    지내기를 소망합니다.

  • 작성자 24.09.13 08:17

    맞아요.
    페이지 여사에겐 좋은 직계 선배가 되니까요.

  • 24.09.13 08:29

    곡즉전...

    대화명에서 뭔가 심오한 뜻이 있었던것 같았는데..
    그랬군요..

    석촌님~
    곡즉전님~'

    풍요로운 한가위 맞이하세요..

  • 작성자 24.09.13 08:38

    네에, 고마워요.
    나야 다 까발리고 다니지만
    그분은 심오한 뜻을 품고 지내지요.ㅎ

  • 24.09.13 08:42

    그림이 참 좋습니다
    부부의 모습도 좋아 보이고요
    이모네 딸 이름이 방덕자인데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ㅎ

  • 작성자 24.09.13 08:45

    그림이야 화가니까요.
    그보다 다정한 부부의 모습이 제일이겠죠.
    소파 방정환 선생 가문일까요~~~?

  • 24.09.13 09:32

    유화인데 수채화같기도하고요
    유화 나이프로 그린듯한 색 질감 좋아라하는데 강렬하고 멋집니다

    그림 잘 그리시고
    아름다운 부인과 사시는
    선배님은 참 행복하실것 같아요 ^^

  • 작성자 24.09.13 09:06

    네에, 그렇군요.

  • 24.09.13 11:57

    석촌선배님께서 곡전님과 친분이 두터우시군요
    한동안 안보이셔서 궁금 했었답니다
    저도 어제 읽고 반가워서 얼른 댓글을 달았어요
    샮에방에 잘 안들어오는데요
    오랜만에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 24.09.13 12:10

    네에, 조금 불편했었던 모양이에요.
    산 나리님은 불편하지않게 잘 지내세요.

  • 24.09.13 12:49

    글 잘쓰시는
    굽은솔님
    이었습니다
    기억합니다

  • 작성자 24.09.13 12:54

    맞아요.글 잘쓰는 굽은솔.
    굽은솔이 선산을 지킨다 했는데
    이젠 곡즉전이죠.

  • 24.09.13 15:33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작성자 24.09.13 19:52

    네에, 제이정님도요~

  • 24.09.13 16:19

    곡즉전 선배님 부부와의 오랜 인연이 느껴집니다.
    선배님 말씀대로 반어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선배님의 문향을 맡으니 반갑습니다.

  • 작성자 24.09.13 19:53

    네에 반가워요.
    잘 지내시죠?
    마포의 그날밤이 생각나네요.ㅎ

  • 24.09.13 17:35

    천경자와 동향 이라면 전북 고창인가 고흥인가보네요 난 구성진 전라도 사투리가 좋던데요 그림 잘 그리시는 부인 때문에 더 행복 하시겠네요 곡즉전이란 닉이 난 도무지 몰랐는데 ㄱ이렇게 깊은뜻이 있는줄 몰랐네요 행복한 노년생활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9.13 19:54

    고흥입니다.
    참 좋은 고장이데요.

  • 24.09.13 19:57

    석촌님을 비롯하여 모든 선배님들~
    오래오래 건강 잘 지키셔서
    만수무강(萬壽無疆)하시길
    문안인사(問安人事)여쭙니다., ^&^

  • 작성자 24.09.13 20:00

    네에, 고맙습니다.^^

  • 24.09.13 22:49

    그러시군요
    석촌님 그리고 여러 선배분님들 건강하시고 이렇게 함께 할수있는 이 카페가 좋습니다
    그저 건강히 오래오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9.14 08:16

    잘 지내시죠?
    한번 뵈어야 하는데~

  • 24.09.13 23:11

    하하하
    석촌대형께서 거의 제 자서전을 집필해주셨습니다.
    업드려 감사드립니다.
    가고픈 고흥이지만 신병 때문에 거동을 못해 가본지 어언 5년도 더 된 것 같습니다.
    말로는 1박2일로 다녀 오자고 하지만 국토의 최남단이라 장거리 운전이 걸립니다.
    아들 녀석에게 내가 죽기 전에 헬리콥터를 불러서라도 꼭 한번 데려가 달라고 당부해놨습니다.

  • 작성자 24.09.14 08:20

    헬리콥터, 그런 너무 호사 바라기 전에 ㅎ 나처럼 순천에서 택시 타고 가면 편리하던데, 그럼 일박이일이 아니라 삼박사일도 좋을테고~

  • 24.09.14 07:20

    역시 구름 위에 계시니 막상막하(莫上莫下)는 없고 오직 유상막하(有上莫下)만 있으시네요!!
    고흥에서 맛본 삼치회는 추억의 앨범에 스크랩해 두었습니다.

  • 작성자 24.09.14 08:21

    그럼 그건 녹동항에서이겠지요?

  • 24.09.14 10:27

    @석촌 옛날 나로도 항에서의 추억입니다.

  • 작성자 24.09.14 10:29

    @송지학 아아, 나로도 항도 좋지요.

  • 24.09.16 02:35

    석촌님이나 곡즉전님, 두분 선배님 모두
    호연지기(浩然之氣)라는 한 면모(面貌)를 보는 듯...

    언제나 유유자적(悠悠自適)하시면서 오래오래
    평강(平康)하시라고 힘차게 3번째 추천(推薦)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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