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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용봉산의 사계..가을
가을이오면 추천 0 조회 339 24.09.13 19:4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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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3 22:42

    첫댓글 등산을 해본지 오래 됐습니다만
    말씀을 듣고보니 불현듯 산에 올라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다 힘들면 되돌아 내려오면 됩니다.
    저희 동네 산은 맹산(영장산이라고도 합니다.)입니다.

  • 작성자 24.09.14 17:12

    공감합니다.
    가다 힘들면 내려오면 됩니다..ㅎ

    곡즉전님께서도
    지금까지 유명산 셀수없이 정상 등정 하셨을텐데..
    힘들여 정상을 고집할 이유는 없겠지요.
    저도 자연을 완상하며 가는데 까지만 갑니다.

    맹산을 몰라 찾아보니 아마도 분당 율동공원쪽인거 같군요.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 분당이 되었습니다.

  • 24.09.13 23:00

    야관문 성능이 확실히 인증받았는지 그 풀이 자라는 장소가 그냥 도랑가 허접한 곳인데 그걸 마구 베어 가더군요 전 도무지

    겨우살이 라는 나무에 붙은 뭐시도 죽자고 채취해가는 남자들

    육신은 늙어 가는데 한군데 기능만 팔팔하게 해서 뭐하자는 건지 ㅎ

    가을이오면님
    혹시 진짜 가을은 언제 오는지 아시나요? 더워서 죽겠어요

  • 작성자 24.09.14 17:15

    ㅍㅎㅎㅎ
    거시기에 부족함 많아
    한맺힌 인간도 있겠지요.

    조석으로는 견딜만한데
    한낮은 8월과 별차 없습니다.
    운선님..진짜가을 언제 오는지는 저도 모르겠어유~~^^

  • 24.09.13 23:34

    고작 10만 동네에서
    가을이 오면님도 살고 계시니
    그야말로 대단한 동네맞아요.
    야관문드시고 가을이 가기 전에 늦둥이 만드시길...ㅎ

  • 작성자 24.09.14 17:20

    베리꽃님..
    저도 그동네 근처 살때에는 상계 미도파나
    수유리 419탑 근처로 쇼핑하고 외식하러 다녔는데..

    이제 촌동네 촌놈 되니..
    그냥 애국심으로 삽니다.
    이점..김좌진 장군,윤봉길 의사가 저를 인정해줄 겁니다

    그나저나
    야관문 아니라도 비아그라 그런거 아니라도
    늦둥이는 뭐 얼마든지 가능한데..거름줄 밭이 안보이네..ㅎ

  • 24.09.14 00:24

    야관문이라고 울집에도 있는 듯 한데 딱히 쓸일도 없어 광에 처박아 두엇는데,
    그거 먹는 방법이 있나요?마른 풀 같던데...

  • 작성자 24.09.14 17:24

    말리는 과정까지는 봤는데..
    그 다음과정은 잘 모르지만..
    듣기에 차로도 마시고..술에 담궈 마시기도 한다더군요.

    피로회복 혈액순환에 큰 효험있다하니
    리진님도 아까운 재료 버리지 마시고 한번 사용해 보시면 어떠하실런지...

  • 24.09.14 05:20

    야관문 경동시장 가면 많더라구요
    예전에 한번 사다가 생수에 넣고 팔팔 끓여
    울궈내서 마셨었죠
    용봉산은 오를수록 정감가는 산 이에요
    좋아하는 산중 하나 죠

    가을이 오면 님
    즐거운 추석 보내셔요^^
    ♡♡♡~*

  • 작성자 24.09.14 17:26

    요즘 경동시장은 없는게 없다더만요..ㅎ

    용봉산은 381미터지만 정말 찾는 분 많습니다.
    리즈향님도 여러번 오셨나 봅니다만..
    저는 이제 오르기에 힘이 듭니다.

    모쪼록 추석연휴 즐거운 시간 되소서~~^^

  • 24.09.14 19:24

    우리 집 앞에 있어요.
    용봉산. 저는 충난 홍성 살아요.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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