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3일 "스페인 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코치로 활동한 토니 그란데(70)와 하비에르 미냐노(50) 피지컬 코치가 국가대표팀 코치진에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협회는 "지난 2일 이들 스페인 출신 2명의 지도자와 내년 러시아 월드컵까지 계약을 맺고,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의 코치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두 코치는 3일 오후 5시 KE914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어 6일 소집되는 대표팀 훈련에 바로 참가할 예정이다.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8&aid=0002657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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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신태용호, '토니 그란데-미냐노' 스페인 코치 2명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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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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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단은 오셨으니 대표팀 경기력이 좋아질 수 있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신감독님 좋은코치한테 많은 조언과 경험얻고 다음월드컵까지 ㄱㄱ
오오
감독보다 커리어가 더 좋다 와...
답답하면 직접 감독 해도되겠네
신태용도 슈틸리케보다 커리어 좋았으니..ㅋㅋ
전술코치는?
코치진이 좋아도 코치진의 조언을 감독이 수용하냐 못하냐가 중요하죠. 열린감독이었으면 좋겠네요.
오오
어리둥절할듯 감독이 협회말에 빌빌대고 선수도 협회말대로 뽑고 그래서 뭐이런데가 다있냐고 생각할듯
근거가 있는 말인가요
@축구중독자 전혀 근거 없죠ㅋㅋ 그냥 신태용이 축협의 개라고 결정지어놓고 내리는 결론들ㅋㅋ
@축구중독자 전형적인 개소리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