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as Gursky
독일 출신 사진 작가로 1955 년생이야
위의 사진은 라인강2 (1999 )이라는 작품인데,
2x3.5m 라는 거대한 작품이야
이 작품은 크리스티 경매를 통해 430 만불 ( 한화 약 48억 ) 에 거래되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사진이 되었어
이 사진 외에도 찍었다 하면 억대의 가격을 호가하는 작품을 찍는 작가야.
이 작가는 수평과 수직선상의 구도안에 주로 사물이 배치 되었어
이 요소를 강조하는 대형사진을 통해서
작가는 현대인의 규격화된 삶과 일상의 틀에 갇힌 모습을 냉정하고 관조적으로 표현해냈어
약간의 수정작업을 거치긴 하지만 연출된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규격화되고 정형화된 모습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드러내
대형사이즈의 작업을 선호하는 이유는
대상이 지니고 있는 객관적인 속성을 그대로 포착하면서도 깊이있고 웅장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래.
밑으론 이 작가의 다른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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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보다 나이 많으시네요 ;;; 할모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
95로 봤구나 ㅋㅋㅋㅋ 나도 95로 보고 스무살 애기가;;;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시 댓글에 대댓글보고 아 55구나 깨닫.. 여시 댓글 많이 달려서 놀랐겠다
와진짜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중간에는 하롱베이인가????
우와 진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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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북한 사진도 있어! 두번이나 다녀왔대
와 좋다
레이싱차타이어가는거좋다뭔가ㅋㅋ
실제크기로 봐보고싶다ㅜㅜㅜ
우와 넓은시야를가졌네 대박이당좋다 탁트인 뭔가 시원한느낌
이런 사진 찍으려면 대체 얼마나 광각을 써야되는거야..... 대다나다
스케일봐 억소리난다
실제사이즈로보면 장난없겠다 워어...언니 글 매번잘보고이쪙 ㅇㅅㅇr♡
와 진짜... 역시 예술품은 큰게..
사진 보고 두근 거린 적은 처음이야 ㅠㅠ 우어ㅏ..
언제나 고맙게 잘보고있어! 예전에 이 작가 사진전 간적있는데 실제로 보기전엔 그냥 반복되는 패턴을 찍은거지 뭐 하는생각이었는데 직접보고나니까
엄청난 사진크기에 세세한 디테일이 살아서 일정한 패턴을 만드는데 크기가 장난아니니까 그 위압감이 엄청나더라.. 멀리서 봤을땐 뭐랄까 패턴처럼 인식되서 비현실적?인위적으로 보였다가 가까이 다가가면 디테일이 보이면서 눈으로 보는것보다 더 현실적이게 보였어! 사진은 컴터화면으로 보든 실제로 보던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이작가꺼는 무조건 실제로 봐야하겠더라!!
이 여시 진짜 뭐하는 여시야?;; 완전 교양있어;; 덕분에 눈호강하네ㅡㅡ 이런사진은 어디서보는건지 참;;; 짱좋
이작가사진실제로 보고싶어..!
뭔가 되게 강박관념? 그런느낌.....
으진짜중간에소름돋아서바로내림 ㅠㅠ.
첫번째꺼 쩐다..
진짜 좋다..ㅡ
진짜 사진이나 예술작품은 사진으로 보는거랑 실제로 보는 그 아우라랑 진짜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해. 특히 예술작품인데 크기가 클수록 그런 생각이 너무 강해짐ㅎㅎ 실제로 보면 압도될거같다 사진만으로도 이런데. 대단하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