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책이 너무 힘듭니다.

일 자 내 용 결 과 공시문 2006.04.10 소장접수 2006.06.08 이의신청기간결정 2006.06.12 채권자2 000에게 이의신청기간결정/채권자안내문 송달 2006.06.16 도달 2006.06.12 채권자3 케이티프리텔에게 이의신청기간결정/채권자안내문 송달 2006.06.19 도달 2006.06.12 채권자1 한국자산관리공사에게 이의신청기간결정/채권자안내문 송달 2006.06.16 도달 2006.07.07 채권자 000 이의신청서 제출 2006.07.12 채권자2 유병하에게 답변서(06.6.23.~7.24.) 송달 2006.07.19 도달 2006.07.28 의견청취기일결정 2006.07.31 채권자2 000에게 의견청취기일통지서 송달 2006.08.03 도달 2006.07.31 신청인 대리인 00에게 의견청취기일통지서/이의신청서부본 송달 2006.08.03 도달 2006.08.21 의견청취기일(제10호 법정 15:00) 2006.08.22 신청인대리인 00 보정서 제출 2006.09.20 채권자 유병하 이의신청서 제출 2006.09.21 신청인대리인 00에게 이의신청서(06.9.20.자) 송달 2006.09.25 도달 2006.10.27 신청인 대리인 00에게 의견청취기일통지서/이의신청서부본 송달 2006.10.27 채권자2 000에게 의견청취기일통지서 송달 2006.11.27 의견청취기일(제10호 법정 15:00) 결국은 다시 의견청취기일이 잡혔습니다 답변서를 써보려도 그전 답변서에 다 쓴거같고 할말도 없는 터라 그냥 죄송하단 말과 어떤 판결이 내려져도 이번을 교훈삼아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뿐입니다. 그냥 그것이랄도 내려고 합니다. 그리고는 또 기다려야 겠지요  면책이 되지 않을까봐 두려운것보다 보증인이 계속 딴지를 거는 저의 엄마의 집( 싯가 1억에 8천의 근저당이 있는 )이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명의로 된것인데 이것도 상속이라하여 제 지분(?) 에 대한 무엇무엇( 자세히 몰라서) 때문이랍니다. 정말 저의 이번 일로 인해 엄마 사시는 집에서 내 몰리시는건 아닌지 너무 걱정이 되어 여쭙니다. 만약 정말 그렇게 될 여지가 있다면 면책을 아예 포기하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파산만 선고 된채 제가 면책 받기를 원치 않는다면 어떻게 되는지요 가능하기는 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