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감사한 우리 회원님들,
봄비가 내렸어요.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이제 입학과 개학 등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3월이 되었습니다.
날도 포근해져 가고 햇살도 따스한 봄을 알려주네요.
회원님들의 사랑으로 우리 행집에도 따스한 봄이 오리라 믿어요.
어제 회원님들에게 아픈 아이들 약 먹일 때 필요한 멍이캔을 부탁 드렸습니다.
가슴 따뜻하신 몇몇 회원분께서 양이 많은 멍이캔을 보내주시기도 하고
또 감사하게도 주문도 해 놓으셨습니다.
캔은 아무래도 오래 두면 안 좋을 것 같아서
이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캔만으로도 당분간은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바닥이 난 고양이 사료와 늘 부족한 멍이 사료를 부탁드려 봅니다.
편찮으신 몸을 이끌고 아픈 아이들 병원에 매일 데리고 다니시는 개아빠님,
손마디가 아프고 다리가 아픈 연세이신데도
1년 365일 하루도 편히 쉬지를 못하시고
아이들 돌보는 데 평생을 바치고 계시는 개엄마님..
회원님 여러분, 3월이라 힘드시겠습니다만..
가여운 우리 행집 아이들에게 사랑 조금 베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집 냥이들과 길냥이들 먹일 고양이 사료와 늘 부족한 멍이 사료를 부탁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회원님들의 가정에 화사한 봄볕 같은 행복이 깃들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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