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의 흥겨운 가락에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며 담장에 고개 내민 이슬맺힌
신선한 늦장미에 여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새콤달콤한 아침 풍경!
아침 이슬에 싱그러운 바람
이런것들을 볼 수 있고 가슴으로
느낄수 있어 참 행복인듯 싶습니다.
신록의 푸르름과 함께 어우러져
공존하는 형형색색의 모습들은
아마도 자연이 내어준 위대함 때문
일겁니다.
흘러가는 구름도 흘러가는 바람도
때로는 가끔씩 그리워질터
요 며칠은 시원합니다.
창에 아침햇살이 걸린 여름으로 다가든 오늘
초여름의 향기가 가슴깊이 파고 드는 신록의 계절
아직 하늘에는 장마비가 잔뜩머금은ᆢ뭉게
구름이 두등실 떠다니고 끈적함이
어딜 머물러도 시원한곳은 없었을 시기
것두 비라고 어제보다 내려간 기온은
뽀송함을 바라건만!~~~
남은 폭염 열대야 오듯이 삶의 굴레도
이러하겠지요.
얼마잖아 더위와 맞닥뜨려
여름나기 할려면 이렇게
상쾌하고 맛있는 공기도 텁텁하게 느껴질테니까
기회 주어질때 잘 챙겨 드심
건강 톡톡히 안겨 줄듯 합니다.
찬 겨울보다 뜨거운 여름이
낮다 하지만
더위 많이 타는 한 사람으로서는 더위 사냥 걱정 앞세우게
하는것 같습니다.
저로 말하자면 여름보다 겨울을 선호하는 사람 이라서리ㅎㅎ
장마전선이 오고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오늘도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마음이 이어지기를 바라며
따뜻한 빛에 달궈진 열기에
땀샘 송알이게 할듯 하지만
밝고 맑은 날씨 좋으다 세뇌로 더위 떨쳐 내시고
맛난 하루 만들어 가시길
염원해 봅니다.
여름이 성큼
다가온 고온현상으로 후덥지근하고
불쾌지수 높은 가운데서도
힘찬 기운받아 새희망을 품고
가꾸듯이 우리네 삶은
부메랑처럼 흔들리는
나뭇가지처럼 제 자리에 살고 있지요!
점점 다시 정상생활로 돌아가 당연했던 일상들의
복귀에 감사함을 가지게 되고 이번 여름에 대한 기대는
예전 여름에 비해 크고 세월은 그렇게
흘러가는 것 순간순간마다 아픔으로부터
배우게 되는 것
우리네 짧은 여정 서로
사랑하고 감사하고
화합하고
서로서로 위해
아름다운 세상 속에서
오늘 행복도 나의 몫이니,
오늘 하루도 웃는 일만 가득한 하루
행복한 일들을 가득 담아 가는 멋진
하루이기를 빕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비는 내릴 준비를 하고있지만
워낙 서글프게 내리고있고 것두 내리다 말다만 반복한다면
덕분에 덥지않은 하루 보내겠지만~~
달빛도 퇴색되어 어두움이
내려왔습니다.
아침부터 방 기온은 예전보다 덜 높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세찬 장맛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준다면~~
이온도 이대로 눅눅한 끈적함만....
6월이되면 일년이 다 지나가버린 느낌이었는데
올해는 이상하게 일년이 한참 남은듯한 느낌이드는건.
남은 한해도 예쁜 기억이 조금 더 많기를 바라며
망중한을 즐겨보라고~~~
점점 더 무더워 지는 날씨에
건강잃지 마시고
웃으며 즐겁게 보내시라고
시원한 웃음 보냅니다~~ ^_^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