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nando Torres ^^
스페인 최고의 유망주를 뛰어넘어
이젠 스페인 국대의 희망이자 , AT 마드리드의 주장까지 맡고있는
페르난도 토레스
☆★ Profile ★☆
- First Name : Fernando Jose
- Sur Name : Torres Sanz
- Date & Place of Birth : 20-03-1984, Madrid
- Nation : Spain
- Height : 1,86 m
- Weight : 78 Kg
- Current Team : Atletico de Madrid
- Previous Teams: Junior levels Atletico de Madrid
- Position : FW
그는 그와 자주 비교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라울 곤잘레스 처럼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4 살 때부터 축구공을 건드리기 시작했고
8 살 때에는 하루에 그의 친구들과 방과후에 꼭 2 시간씩
세계 어느나라 아이들이나 그렇듯이 축구를 하면서 기본기를 익혔다고 한다.
토레스의 어린시절 ~
10 살이 되던해에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팀에 입단하면서
"꼴초네로" 군단에 합류하게 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팀 시절 토레스 ~
그는 유스팀에서의 활약으로 1999 년 잉글랜드 에서 벌어졌던
16 세이하 유럽 선수권 대회에 나가는데 이때 스페인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자신은 득점왕까지 차지하면서 유럽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크게 알리게 된다.
1999 Nike Cup European Junior Club Championship
2001 European Championship under-16s (top scorer)
2000 년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성인팀에
불과 16세의 나이에 합류하여 9번을 차게 되는데
당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99-2000시즌에 세군다리가 로의 강등이후
그들이 보유하고 있던 하셀바잉크나 베이블, 라르딘, 키코등이 모두 떠난 상태였고
토레스가 올라온 시기에는 팀의 미드필더였던 우고리알까지 파리 생제르망으로 가버리는
그야말로 최악의 상태였다.
이런 악조건에서 토레스를 데려왔다는것은 당시 아틀레티코의 감독이었던 아라고네스 로써는
도박에 가까운 일이 아닐수없었다.
하지만 토레스는 투톱이었던 디에고 알론소와 함께 추락한 명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세군다리가 1위로 이끌며 2시즌만에 팀을 프리메라리가 무대에 올려놓았고 ,
자신은 알바세떼 전에서 콜사의 크로싱을 멋진 다이빙 헤딩으로 득점하면서
스페인 축구무대의 데뷔골을 신고하게된다.
Debut for the atletico first team. Atletico de Madrid v. Leganes
( 토레스의 아틀레티코 성인팀 데뷔 무대였던
Atletico de Madrid v. Leganes 경기 )
First Goal: Albacete v. Atletico de Madrid
( 토레스의 아틀레티코 성인팀 첫번째 골이 나왔던 알바세떼 와의 경기 )
이런 활약이 있었으니 유럽의 축구명가들은 그에게 주목하지 않을 수 밖에 없었고 ,
특히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많은 선수 교류가 있었던 AC 밀란이
호시탐탐 스페인의 이 어린 골게터를 데려오려 했지만
당시 아틀레티코의 구단주였던 " 헤수스 길 " 은
"로날도를 줘도 토레스 와는 바꾸지 않는다." 라고 못박아 버리며
AC 밀란의 제의를 단호하게 거절한 바 있다.
토레스가 "스페니쉬 반 바스텐" 이라는 닉네임을 얻은것도 바로 이 시기인데
밀란 제너레이션의 멤버였던 밀란의 영구걸번선수 "프랑코 바레시" 는
"토레스로부터 반 바스텐의 플레이를 보았다."
라며 AC 밀란으로부터 그의 영입을 적극 권유한게 그것이다.
프리메라리가에 입성한 페르난도 토레스의 개막전은
바르셀로나 전 이었는데 이 경기에서 그는 긴장해서 였는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 다음 라운드였던 세비야 전 에서는 헤딩으로 프리메라리가 첫골을 신고하지만
심판에게 항의하다 결국 퇴장을 당하는 헤프닝까지 일어난다.
토레스가 프리메라 리가에 본격적으로 데뷔한건 00-01시즌이었다.
당시 17살의 어린나이에 데뷔했지만 13 골을 넣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후
01-02시즌 15골,
02-03시즌에는 17골을 득점
03-04시즌에는 무려 23골을 득점하며..
단숨에 스페인의 유망주에서 스페인의 희망으로 발돋움했다.
04~05 시즌에도 역시 23골을 득점하며 여전히 자신이 건재함을 보였주었고 ,
이번 05~06 시즌 초반 살짝 부진하는것 같더니 다시 득점 감각이 살아나
현재 리그 10골을 넣으며 프리메라 리가에서 팀을 9위에 올려놓고 있다.
(3월 9일 현재 )
한편
여전히 바르샤와의 경기에서는 바르샤 전문킬러 로써의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기도 ^^
스페인 대표팀 에서도
부동의 주전을 차지하던 모리엔테스(리버풀)을 밀어내며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잡았으며 월드컵 예선, A매치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First goal for the national team, Spain v Italy
( 첫번째 스페인 성인 대표팀 에서의 골이 나왔던 이탈리아 와의 경기 )
++....... For 백설공부 .....++
토레스曰 하이메형~ 낄낄;;
하이메曰 너 지금 뭐라고 했니......
패스, 골결정력, 드리블 3박자를 갖춘 선수라 평가받는 토레스 ..
스페인 축구팬들이 토레스에 기대를 거는것은
앞으로 그가 유스팀에서도 그러했듯이 ...
추락한 명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레알마드리드,바르셀로나등에 버금가는 명가로 성장시키고,
무관의 제왕 "스페인" 에 메이저 타이틀을 안겨주는날~
토레스는 자신의 희망처럼 키코와 반 바스텐을 넘어선
축구사의 한 획을 긋는 선수가 될것이다.
( 친구들과 함께한 토레스 )
( 곱상한 외모덕에 광고모델로도 활약중인 ~ )
축구팬들은 독일월드컵을 빛낼 최고의 유망주를 꼽을때
잉글랜드 웨인루니 ,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 ,
포르투갈 C 로날도
브라질 호빙요
그리고...
스페인의 페르난도 토레스를 말한다.
21살 이라는 어린 나이에 토레스가 벌써 차지해버린
클럽과 국대에서의 활약및 위치를 감안할때
독일 월드컵 에서 가장 주목할 선수는
분명 스페인의 신성 페르난도 토레스 일것이다.
첫댓글 뿔랑님 몸은 좀 어떠신지 ^^
마니 좋아졌어요~ 아직 회복중이긴 하지만,, 가끔 마마막 웃어서 이마에 실밥 묶어진 부위가 땡겨서 아픈것을 빼곤 견딜만 해요~ ㅠㅠ
토레스~ 정말 좋아해요~ ㅋ
토레스 실력도 외모도 모두 멋있져~ ^^
토레스가 경기를 재밋게 해요
네~ 근데 아이디..;;;;;;; ㅋㅋㅋ
아~ 우리 이쁜이ㅠ_ㅠ 마드리드 더비 못봐서 너무 속상해요. 녹화중계일건 또 뭐람... 플랑님 얼른 회복하세요^^! 상처지면 안 되는데...
네 -_ㅠ 저두 그랬으면 좋겠어요~ 흉터야 저리가~ ㅠㅠ
아 ㅠ흐..토레스 넘넘예뽀랍!! 플랑님 잘봤어용!! ㅋㅋ 하이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케르 하이메 꽃돼지 카시야스~ ㅋㅋㅋㅋㅋ (이쯤에서 그리워지는 백공님의 분노의 출동 ㄷㄷㄷ)
하이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받고 왕 긴장ㄷㄷㄷ
아 토레스 좋아질려 그런다~ ㅋㅋ 얼굴도 잘생겼네? 중간에 호아킨 표정 너무 웃기다 ㅋ
아! 모예요모예요모예요!! 중간에-_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이메횽!!ㅋㅌㅋㅋㅋㅋㅋ 이께르 캡 미남인데..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캐안습ㅠㅠㅠ
프로필 재밌게 잘 읽어봤어용!! 16세때 성인팀에 들어갔군요. 오홍오홍. 머리띠 한 사진이 젤 멋진거 같아요. 근데 이께르는 토레스한테도 들이대~ㅋㅋㅋ
토레스 위닝에서 영입하고 만다 쉐발 !!
이번 월드컵 최고의 유망주~~~~포돌스키도 좋은데~~~
얼굴 지대로 작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