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이든 조작이든 아주 예전개인적인 일들을
지금에 와서 피해자니 어쩌니 나타나는게
이해 할수 없다.
돈 몇푼에 제보를 한건지 아님 피해당사자가 아닌
제3자가 마치 그런사건을 미리 알고 제보자인척 제보 하는건진 모르겠으나
어디 모텔에 가두어 강간을 시도 하거나 심각한 폭행을 한것도 아닌것을 몇년이 흐른 지금에서야 제보 한다는건 의도가 심히 궁굼해지는 대목이다.
이번 목적은 단순하다
첫째, 진보언론에만 제보 하여 조중동과 똑같은 동급으로 만드는 효과와 불신을 만든다
진보언론 특성상 제보자의 제보를 무시하지 못하는 순결만능주의를 교묘히 이용해 독자와 언론간의 갈등을 부추겨 적어도 조중동보다 나은 언론을 물타기 시도하여 앞으로 있을 불씨를 제거 하고 있다
둘째,정확히 타켓을 조준 시도하고 있다
더민주당 다음 대선주자들 또는 위협이 될만한
더민주당 인물을 과연 그들이 가만히 놔둘까?
바보가 아니라면 누구나 알수 있는것을 대다수 국민들은 모르는경우가 많다
저들 극우보수친일파들은 지들에게 위협이 된다면 공작이든 조작이든 뭐든지 똥물을 만든다 당연한 이치다 이 대목에서 우린 알아야 할것이 문재인 대통령 에게역시 지난날 많은 공작을 시도 했고 실패로 돌아갔듯이 더 민주당내 인물들을 겨냥한 공작과 조작그리고 카더라 찌라시 유언비어를 만들어 끝없이 배포하고 있다
그들의 특징은 일베자료나 아님 아예 자료도 내놓지 않고 그랬다더라 소문이 그렇다더라 아니땐 굴똑에 불날랴 또는 말도 안되는 인신공격등을 일삼는다. 난 이런자들은 내부분열자들이 아닌 일종의 공작팀이라본다 아님 멍청한 자들이라던가 이렇듯 유언비어 없고 아주 조용히 국회의원 하는 사람은 둘중 하나 아니겠는가?
애초부터 터질께 없는 사람(예:박주민)파보면 많을거 같은데 크게 안 터트려도 별 위협이 안되는 사람(예:문희상,이종걸 등등)
셋째.삼성관련 기사와 이명박관련 기사를 뭍어라
아주 지극히 정상적이고 사고적인 나이브 하게 생각해봐도 이건 대다수 국민들이 이해할거라 본다
그렇다면 항간에 사람들이 예상하듯 삼성이 공작팀을 움직여 여당 죽이기에 돌입했다?
물론 일정부분 맞겠으나 정확한 답은 아니다
이재용은2심3심이 남은 상황이다
그리고 삼성은 여당 야당 가릴 처지도 아니다
그런데도 여당에 집중된 미투공작은 과연 삼성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나? 어제 민병두성추행 사건으로 그 공작의 시발점을 삼성으로 쏠리게 되었다. 너무도 단순한거 아닌가 이번 미투 사건을 의도적으로 삼성이 최일선에 서서 진두지휘 하듯이 보이게끔 과감하게 드러내놓고 보여주는듯 한데 삼성이 그리 멍청한 집단은 아니다 이는 훼이크다 삼성 이재용이풀려나고 이명박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풀려났다
이재용만 보면 삼성이 힘을 써서 풀려난거 같지만 넓게 보면 이재용만이 아닌 이명박관련 사람들도 모조리 기각되거나 풀려나고 있다
즉, 이재용삼성은 예전의 이건희가 있던 파워와는 다르게 누군가와 딜을 할수밖에 없는 처지에 몰리게 된것이다. 아마도 이모든 공작의 시발점을 마치 삼성에게 쏠리듯 만들어 내고 있다
기자들도 언론도 의심은 할것이다 근데 이 모든 근원지를 삼성에게 쏠리고 있다 완전히 날 의심해달라고 하듯 너무도 태연하게 삼성은 눈치란걸 보지 않고 있기때문이다.
이재용이 석방되고 김관진이 기각되고 박근혜를 수호 하던 권성동이 이명박에 빌붙고 친이가 자유당으로 모이면서 자연스레 친박들을 내몰고 더 민주당내부에 쁘락치들 역시 정봉주,정청래등 공격수들은 모조리 내치고
복당은 안되고 지방선거또는 앞으로 있을 선거에서 누가 바른말 하고 공격수 역할을 하겠나?
지난 비례대표와 지금의 비례대표의 차이가 확연이 나는건 나만의 개인적 느낌인가?
마지막으로
난 더민주당을 완전히 믿지 못한다
지난 총선 김종인은 저쪽 쁘락치로 들어와
아주좋고참신한 그리고 능력있는 젋은 더민당내 유망주들은 경선에서 떨어지거나 불모지로 내몰고 박주민의원 역시 막판까지 똥줄태우며 지지자들 성화에 못이겨 겨우 그것도 괜찮은 국회의원이 있는 지역구에 바꿔치기 한 그 사실을 잊을수 없기때문이다
전략이라며 최일선에서 싸우던 정청래를 내치고 똥볼찬 박영선,이종걸을 남기고
새롭게 단장 한다면서 문희상을 또 올렸다
거기다 결선투표를 빌미 삼아 이목희가 나가리 되고 강동원 배제하며 활약을 가장 많이 했던
더민주당 일등공신인 젋은 비례대표를 불모지로 내몰았던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기 때문이다.
더민주당이 수구친일당과 물타기 하려는 것이 아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오롯이 더민주당이 완벽하고결점하나 없는 정당이 아니기에 지지자들도 의심 또 의심 하여 더 좋은 정당을 만들어 보자는 의미에서 다시 예리하게 지켜보자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것이다
저들의 공작은 앞으로 더 심해 질것이다.
옵알단들은 더 능수능란 해질것이다
지지자들만 대처 할게 아니라 더민주당도
하루 빨리 특단의 조치를 내놓아라고 우린 요구 해야 할것이다 자칫 하다간 노무현대통령퇴임 이후 후임을 만들지 못한 뼈아픈 추억이 다시
문재인대통령 퇴임이후 똑같은이유로 우리스스로 발목잡는일이 없길 지지자들스스로 자폭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첫댓글 공감합니다
젠더이슈는 사회적 합의가 어려운 그러나 해야 하는거죠. 봉도사님 일이 명확히 되었으면 합니다. 공작에 가까운게 봉동사님 일이죠. 이래서 이 사건 욕먹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