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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환이 심장마비로 쓰러져 별세했다. 향년 69세. 김광한은 심장마비로 쓰러져 입원한 후 9일 오후 9시 37분께 사망했다. 김광한은 지난 6일 시장마비로 쓰러져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 후 투병해왔다. 김광한은 심장마비로 쓰러지기 전 심장질환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광한은 유명한 DJ로 1980년대 KBS 2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을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까지 CBS 라디오 '김광한의 라디오스타'를 진행했다. 김광한은 한국대중음악평론가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김광환의 빈소는 서울 삼육의료원 추모관 203호다. 발인은 11일 오전 10시. 한국경제TV뷰티한국/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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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년 가을 모임에서 만나 함께 사진도 찍고 시낭송도 했었는데...
너무 놀라 뭐라 말을 할수가 없네요.
어머나 아깝내요 ㅠ 정말즐거웠는대....삼가고인에명복을바랍니다
제행무상 을 느낍니다.왕생극락 하시옵길....
수많은 추억을 두고 우째 그리도 허망하게가셨는지 ...
마음이 착잡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간절히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