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집이지만
혼자 살고 있어 편합니다
여자가 있으면
밥 얻어 먹기가 어려운데
내 먹고 싶은 대로
반찬을 해먹으니
아주 좋습니다
혼자 있으니
내 듣고 싶은 노래를
내 마음대로
듣습니다
여자에게
돈 받아 쓰기
힘들다는데
들어오는 돈을
혼자서 쓰니
알맞습니다
씻으라 하거나
일찍 자자는 말 없으니
아주 편합니다
하는 일이라고는
딸과 말할 때의 태도나
화제를 생각하고
하늘의 구름을
살피는 일뿐입니다
말로
폼잡았다면
허풍으로 여기소서
오직
속세의 사람입니다
첫댓글 하는 일이하늘의 구름을 살피는 일이라.... 신선들이 하는 일과 똑 같으니그야말로 신선놀음 이군요~^^
ㅋㅋ신선과는 먼 사람입니다이해 잘 해주신다면황송할 뿐입니다학창 시절에시궁창에서 굴러평생 고생하였습니다죽어서라도취직 잘 하려고동대문 도서관에 있습니다 ㅋㅋ
꿈 같이 살고 계시는 살그머니님한번씩 읽어보는 글들이 詩 같아요행복한 한가위되십시요.
치켜주시는 말씀이라면매우 감사합니다본래 세상을 싫어하나세상에 오래 살고 싶습니다글이란 쓰는 사람 맘이고또 읽는 사람 맘입니다서로 강요할 수 없는 일입니다조금씩 서늘해 지고 있습니다추석엔 마음 넉넉하여하시는 말씀이 듣는 사람에게 기쁨 가득 주시길...
오라버니 안녕 하세요닉 처럼 살그머니 말씀도 하시고 건강 하세요아프면 클납니다저는 혼자가 외로워 현제 둘 ㅡ하기 나름 난 아침은 얻어 먹고 반찬는 내가 하고 서로 자유로운 영혼 난좋은데
마주보며 웃은 지퍽 오래 되었습니다외로우시다면당연 둘이 있으셔야죠또 불편하시다면자유로우시고...뜻대로 풀어나가는 인생이아름답습니다멀리서늘 바라보려 합니다
이젠 그저 안 아프고 편안하기만 하면 되겠지요.자연은 모두 내것이니까요.
누구나 바라는 말씀고맙습니다늘 건강하시고재치 있는 말씀정신이 듭니다
누가뭐라 하는 사람없으니만고 땡 입니다ㆍㅎ오라는 데는 없어도갈곳은 많다ㆍ카페 둘러 보면갈곳이 많거든요ㆍㅋ골라 먹는 재미가 아니고골라서가고픈 곳만가면 됩니다 ~~^^
허전하기도 하나혼자 있기를 좋아합니다초등학교때도혼자 운동장 가를 돌아다니고주로 남들이 노는 걸구경을 했습니다맞아요좋은 말씀입니다놀러갈 곳도 많습니다힘이 있을 때다니자는 딸 때문에손자와 같이여행 가기로 했습니다딸이 있어외로움 모르지만결국은 혼자먼길을 떠나려맘 먹었습니다 ㅋㅋ
^^신선처럼.. 사시는군요..ㅎ이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ㅋㅋ
맘 먹기에 달려 있습니다경제적으로 어렵지만꿈 속에서 삽니다누구는 좁은 길로 가라 하고또 누구는 대로로 가랍니다좋은 대로...
그래서 혼자 오래 산 남녀하고는 재혼하는거 아니라는 말도 들은듯합니다님처럼 너무 혼자 자유분방하게 살다가 같이 살면 소소한 일에도 짜증내고 날카롭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면에서든 동반자가 필요없다면 저는 님처럼 혼자사는거 찬성합니다우짜든둥 재미나게 사세요 우울은 절대 금물입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덮고 이해하며 살아야 하나편하게 살려고 혼자 지냅니다
혼자가 편하죠혼자는 외롭다는거 이해가 안가요살그머니 님신선이 따로 없으셔요 ㅎ♡♡♡~*
멋진 말씀입니다남으로 인해외로움 풀려면 힘듭니다세상이 있어 볼것도 많고취미 생활도 무궁무진인데집착하려면 힘듭니다벌레가 이파리로 삽니다밥 있으면 사는 벌렙니다 ㅋㅋ
반갑습니다 살그머니 오셨군요 ㅎㅎ 혼자가 천국이라 여기는 저 입니다 혼자가 너무 좋습니다
상대를 통해 누리는 기쁨은어려움이 따릅니다혼자서 즐겁게 사는 길이...오래편하시길...
난 그래도 잔소리해대는 마누라에게 구속당하는 것이 더 좋아요 아름다운 구속이래나 뭐래나
행복을 타고난성격입니다아무나 만나기쁨 가득한 삶을누리는 길
첫댓글 하는 일이
하늘의 구름을 살피는 일이라....
신선들이 하는 일과 똑 같으니
그야말로 신선놀음 이군요~^^
ㅋㅋ
신선과는
먼 사람입니다
이해 잘 해주신다면
황송할 뿐입니다
학창 시절에
시궁창에서 굴러
평생 고생하였습니다
죽어서라도
취직 잘 하려고
동대문 도서관에 있습니다 ㅋㅋ
꿈 같이 살고 계시는
살그머니님
한번씩 읽어보는 글들이 詩 같아요
행복한 한가위
되십시요.
치켜주시는 말씀이라면
매우 감사합니다
본래 세상을 싫어하나
세상에 오래 살고 싶습니다
글이란 쓰는 사람 맘이고
또 읽는 사람 맘입니다
서로 강요할 수 없는 일입니다
조금씩 서늘해 지고 있습니다
추석엔 마음 넉넉하여
하시는 말씀이
듣는 사람에게 기쁨 가득 주시길...
오라버니 안녕 하세요
닉 처럼 살그머니 말씀도 하시고
건강 하세요
아프면 클납니다
저는 혼자가 외로워 현제 둘 ㅡ
하기 나름
난 아침은 얻어 먹고 반찬는 내가 하고 서로 자유로운 영혼 난좋은데
마주보며 웃은 지
퍽 오래 되었습니다
외로우시다면
당연 둘이 있으셔야죠
또 불편하시다면
자유로우시고...
뜻대로
풀어나가는 인생이
아름답습니다
멀리서
늘
바라보려 합니다
이젠 그저 안 아프고 편안하기만 하면 되겠지요.
자연은 모두 내것이니까요.
누구나 바라는 말씀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재치 있는 말씀
정신이 듭니다
누가
뭐라 하는 사람
없으니
만고 땡 입니다ㆍㅎ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곳은 많다ㆍ
카페 둘러 보면
갈곳이 많거든요ㆍㅋ
골라
먹는 재미가 아니고
골라서
가고픈 곳만
가면 됩니다 ~~^^
허전하기도 하나
혼자 있기를 좋아합니다
초등학교때도
혼자 운동장 가를 돌아다니고
주로 남들이 노는 걸
구경을 했습니다
맞아요
좋은 말씀입니다
놀러갈 곳도 많습니다
힘이 있을 때
다니자는 딸 때문에
손자와 같이
여행 가기로 했습니다
딸이 있어
외로움 모르지만
결국은 혼자
먼길을 떠나려
맘 먹었습니다 ㅋㅋ
^^신선처럼.. 사시는군요..ㅎ
이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ㅋㅋ
맘 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꿈 속에서 삽니다
누구는 좁은 길로 가라 하고
또 누구는 대로로 가랍니다
좋은 대로...
그래서 혼자 오래 산 남녀하고는 재혼하는거 아니라는 말도 들은듯합니다
님처럼 너무 혼자 자유분방하게 살다가 같이 살면 소소한 일에도 짜증내고 날카롭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면에서든 동반자가 필요없다면 저는 님처럼 혼자사는거 찬성합니다
우짜든둥 재미나게 사세요
우울은 절대 금물입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덮고 이해하며 살아야 하나
편하게 살려고 혼자 지냅니다
혼자가 편하죠
혼자는 외롭다는거 이해가 안가요
살그머니 님
신선이 따로 없으셔요 ㅎ
♡♡♡~*
멋진 말씀입니다
남으로 인해
외로움 풀려면 힘듭니다
세상이 있어 볼것도 많고
취미 생활도 무궁무진인데
집착하려면 힘듭니다
벌레가 이파리로 삽니다
밥 있으면 사는 벌렙니다 ㅋㅋ
반갑습니다 살그머니 오셨군요 ㅎㅎ 혼자가 천국이라 여기는 저 입니다 혼자가 너무 좋습니다
상대를 통해
누리는 기쁨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혼자서
즐겁게 사는 길이...
오래
편하시길...
난 그래도 잔소리해대는 마누라에게
구속당하는 것이 더 좋아요
아름다운 구속이래나 뭐래나
행복을 타고난
성격입니다
아무나 만나
기쁨 가득한 삶을
누리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