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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79년 4월 29일(양력) | ||
출신학교 | 포항동부초등학교 -> 포항제철동초등학교(4학년때 전학) -> 포철중학교 -> 포철공고 | ||
출생지 | 경북 포항시 남구 효자 그린아파트 239/1104 | ||
신체 | 185cm, 80kg | ||
100M기록 | 12초 | ||
발크기 | 275mm | ||
가족관계 | 이길남씨와 김명자씨 사이이 2남 1녀중 막내 | ||
징크스 | 게임전날 훈련때 컨디션이 나쁘면 게임날 잘한다. | ||
특기 | 슛팅력,패싱력 | ||
단점 | 수비가담 | ||
성격 | 내성적이지만 요즘엔 분위기를 타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나이에 맞이 않게 약간은 고지식한 점도 있다. 밖에 돌아다니기 보다는 집에서 노는 걸 더 즐기는 편이다. | ||
별명 | 라이언 킹 | ||
취미 | 여행,음악듣기,컴퓨터게임 | ||
감명깊게 읽은 책 | 하병무 소설의 '남자의 향기'(한 남자가 한 여자를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내용) | ||
좋아하는 선수 | 황선홍선수,베르캄프 | ||
친한 선수 | 고종수,김남일,김은중,박동혁선수 | ||
존경하는 지도자 | 초등학교 이영환 선생님 고등학교때 김경호 선생님 프로와서는 조긍연 선생님 | ||
가장 큰 부상 | 97년 8월 왼쪽 발목안에 있는 뼈조각 제거 수술 | ||
가장 힘들었을 때 | 2002 월드컵 엔트리 탈락이후... | ||
잊을 수 잆는 경기 | 98년 월드컵 네덜란드전 98년 아시아 청소년 결승전 2vs1승 2000년 올림픽 일본평가전 4vs1 패 | ||
좋아하는 음식 | 생선회,제육볶음 | ||
스트레스 해소법 | 옛날친구들과 얘기하기,드라이브 | ||
주량 | 소주1병 맥주 3병 | ||
소중히 아끼는 물건 | 팬레터와 상장(패) | ||
좌우명 | 난 할 수 있다!(중학교때부터 마음에 새겨왔다고 함) | ||
종교 | 불교 | ||
첫사랑 | 초등학교 5학년때 옆반에 있던 그녀, 중 3때까지 좋아했는데 한마디 말도 못했다. 지금은 어디에 사는지도 모른다. | ||
여성상 | 연애할 때는 키 큰 여자를, 결혼할 때는 어른을 잘 모시는 사람이길 원한다. 그렇다고 연애 따로 결혼 따로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키 크고 예쁘며 어른까지 잘모시면 금상첨화 아니겠냐고.. | ||
팬레터 보낼곳 | (우.461-21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사서함 122-16 축구부 상병 이동국 1104호 | ||
② About Him
고등학교 때 부터 각종 대회의 득점왕을 휩쓸며 천재라고 평가되던 이동국은 96년 11월, 대한민국의 20세 이하 청소년대표에 선발된다.
그리고 97년 12월 23일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그렇게 기대를 받던 대한민국의 초특급 유망주 스트라이커 이동국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듬해 98 프랑스 월드컵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5월 16일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교체선수로 출장한 이동국은, 월드컵 본선에서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 교체투입되며 위협적인 중거리슛을 날린다.
현재 대한민국의 유망주 박주영을 능가하는 기대를 받고있던 이동국은 그해 10월에 19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으로 선발되어 아시아 청소년축구 대회에 출전한다.
또한 같은 해에 방콕 아시안게임에도 대표선수로 선발되어 출전하는 등, 98년 한 해 동안에만 월드컵, 청소년대회, 아시안게임이라는 세 개의 대회에 모두 선발되는 모습은,
대한민국 최고의 유망주라는 평가와 기대를 받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이동국은 99년 세계청소년대회에 대표팀으로 또 선발 되었고,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올림픽대표로 선발된다.
이렇듯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던 이동국은, 히딩크 감독의 출범이후 2002년 월드컵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다.
같은 해 개최된 아시안게임에서 캡틴으로 대표팀에 선발 되었던 이동국은, 동메달을 획득하며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보여줌으로써 부진의 길을 걷는 것이 아닌가 하는 평가를 받게 된다.
결국 이동국은 군에 입대하고, 광주 상무 소속으로 다시 K리그에 나선다.
코엘류 체제가 무너지고 네덜란드 출신의 본프레레 감독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지휘하면서 이동국은 다시 한 번 부활의 신호탄을 날리게 된다.
아시안컵에 참여한 이동국은 예전에서 절정의 골 감각을 보여주며 본프레레 감독의 신임을 한 몸에 받는다.
결국 중국에서 열렸던 아시안컵은 이란에게 패하며 8강에서 탈락하고 말았지만, 그 때부터 이동국은 부활하기 시작했다.
본프레레 감독이 중도 하차한 후 딕 아드보카드 감독이 국가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이동국은 다시 한 번 이 네덜란드 출신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꾸준히 대표팀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③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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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등
이동국 화이팅!!~~
출신학교를 보면 포항을 위해 살았네..포박이군아!
오죽하면 포항의 아들이겠습니까..ㅎㅎ 포항팀이 아닌 이동국은 상상하기 힘들다는..ㅎㅎ
광주 상무
이동국화이팅! 저 든든한허벅지~^^*!ㅋㅋ
슛은 괜찮은데 트래핑은 좀...
장점이 패싱력??.........
스트라이커 치고는 패싱력은 좋잖아요 ;; 왠만한 미드필더보단 낫다고 보여지는데요 ;;
이동국 포토 멋져용 ㅎ
패스 좋은데 왜그러삼? ㅋㅋ
바르셀로나님 수고하시네요 !!
포토 3의 뒤에선수/..
올 월드컵 동국이만 믿고 잇엇는데--;;;;;
2006독일월드컵때 부상만 없었어도 엔트리에 올라갔을텐데,부상때문에 아쉽게 탈락해서 정말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