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오고 있는 것에 예비되어 있지 않으며, 전쟁이 너희 땅에 오고 있다. 나는 그들을 사랑하는데, 그들은 나를 미워하는구나. 나는 운다, 그들이 오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으니, 나는 운다. 그들은 무엇이 오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다. 나는 은혜와 자비이며, 더 이상 그럴 수 없을 때 까지 항상 자비를 베풀었다. 죄는 나의 왕국에 들어 올 수 없다. 죄는 나의 왕국에 있지 않다. 눈과 같이 희도록 너희의 예복을 씻어야 한다. 내가 간다, 내가 간다고 전하여라. 그들이 나를 믿지 않음으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통곡하리라. 왜 나를 믿지 않느냐? 왜 나를 믿는데 갈등하느냐? 믿음을 가져라. 믿음을 가지라고 내가 말한다.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한다. 너희의 첫사랑으로 돌아오라. 너희의 의로운 왕에게로 돌아오라. 나는 항상 열린 팔로 기다리고 있다. 평안을 요하는 짐진 자들은 내게로 오라. 내가 문에 있으며, 너희를 향해 다가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회개하라, 지금 회개하라. 오고 있다. 전쟁이 오고 있다고 전하여라. 너희 나라는 무너진다. 너희 행음의 창기 나라는 무너진다. 너희의 황금컵은 내 코 앞의 악취이다. (주: 월드컵을 의미하신 것으로 판단됨) 죄는 나의 왕국에 들어 올 수 없다. 너희 더러운 처녀들은 들어오지 못한다. 나의 진노가 너희 위에 임하니 너희 자신을 씻으라. 너희의 왕이 오고 있다"
한국팀의 16강 진출 가능성이 11% 라고 했다는데, 기적이 일어났네요. 두 붉은 뿔이 깜빡이는 장식구들을 머리에 쓴 붉은 악마들이 광화문 광장에 모여 외친 탓에 붉은 악마의 기를 받아 기적이 일어났다고 믿을까봐 걱정입니다. 12/6일 8강 진출을 위해 브라질과 한판 붙게 되는데, 전국적으로 붉은 악마의 함성이 더욱 광적으로 외쳐질 것입니다. 2002년 월드컵 때에는 교회들에서도 꽹가리를 쳐대며 붉은 악마들과 함께 응원을 했지요. 이번에도 하나님이 예수 잘 믿는 한국교회를 사랑하시어 한국으로 하여금 16강에 진출하게 했다고 설교하는 목회자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기독교 방송국에서 아이돌과 대담을 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한국교회를 사랑하시어, K-Pop 이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게 해주셨다고 말하는 진행자의 멘트를 듣고 아연실색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한국교회는 진리를 타협하여 변질되었으면서도, 착각과 도취에 깊이 빠져 있는 라오디게아 교회의 전형입니다. 위의 메시지에서 언급된대로 더러운 처녀들은 천국으로 들어 갈 수 없으며, 행음의 창기 나라는 무너질 것입니다. 이태원의 참사는 단지 시작이었고, 전국적인 붉은 악마들의 함성은 북의 붉은 악마들을 불러내리는, 화를 부르는 Omen(징후)가 될 수 있어 심히 두렵습니다. 아무쪼록 잘 예비되시고, 어제 올린 유튜브 동영상을 최대한 빨리 널리 전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