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흥인지문이라는 곳을 오게 되어 방향감각을 잃어 먹게 되어 이리저리 헤매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늘 지하철을 타다 지나가 는 버스가 내가 사는 동네로 가는 버스가 있기에 그 버스를 타기 위해서. 버스 정류장을 찾다 방향이.동으로 가는지 서로 가는지 분간이 되지 않아 경찰에게 길을 물었습니다. 핸드폰을 가지고 이리저리 쳐다보다가 길을 가리켜 주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민중의 지팡이 말을 듣고 Buds 정류장을 가서 보니. 반대편으로 가는 것을 가르켜 줬습니다. 참으로 황당 합니다. 버스를 타야 될 곳이 어딘지 알지 못하고 이리저리 헤매는 시간을 참 많이 허비했고 덕분에 결국 시골에 살 때 버스 기다리는 1시간 넘는 시간을 다음 버스를 타야 하는 초라한 시체가 되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요 괜히 심통이나서. 이 글을 씁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하든지 어째 그렇게 가리키는 길을 반대로 가리키고 이 늙어가는 노인들을 힘들게 했는지 참 아쉬움이 가득합니다.지금. 우리나라에. 외국인들이. 넘쳐 납니다. 그들에게. 이렇게 했다면. 많은시간을 고통과 원망으로 슬프 할것 갔습니다 지금 우리 민중의 지팡이님들은 작은 소임을. 다해야 할것입니다
운//명은 아니더라도 운 선이라는 닉은 저에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선//한 사람이라는 느낌으로요 삶방에 길을 묻지 않고 잘 찾아왔습니다 잠시 잊고 살았던 것뿐입니다. 그러나 자리에 있습니다. 종종 아니 가끔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초저녁 잠이 많아 꿈나로 갔다가 지금 일어났답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첫댓글
초행길에서 방향 물어보는건
가급적 두번은 물어봐야 안심이 되더라구요.
그래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민중의 지팡 인경찰인데 그렇게 엉터리로 가르켜줄 걸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자기 위치가 어딘지를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에 공무원 다는 아니지만.
저도 몇번 경험을 했거든요
기가 찰 정도로 억울했어요
지금은 두세번은 물어봐야 안심이 되네요
고생 하셨어요
♡♡♡~*
안녕하셨어요? 잘 지내시지요? 우리가 기대치가 높은 건지 아니면 가장 기본적인 책임마 저도 지지 않는.
그내들의 마음가짐이 괘씸하기도 하고 아쉽기도한 오늘 이었습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성님 너무 슬퍼 마세요
자주 안 오시니까 그러죠 그바(거봐)~~~
자주 오시면 그렇지 않았을텐데요 ㅎㅎ
저역시 처음 서울 왔을때
반대로 버스 노선 가르쳐 주신분 때문에 화도 많이 났지만 그분들도 어설프게 알아서 그랬으리라 믿습니다
즐겁고 풍성한 추석명절 되시옵소서
밤 10시 16분 작성 그 시간이면 그 바는 벌써 저쪽 우주를 헤매고 있는 시간이라 ....이제야 말똥말똥 한 눈으로 댓글을 답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오랜만입니다~ 어째 이리 적조하셨은지요 ㅎㅎ 삶의 방 길도 물어서 찾아 오신건 아니죠? 전 서울 지하철 탈때 젊은 애들에게 묻고 또 묻고합니다 한번 묻고 조금 가다가 또 젊은이에게 묻습니다
시골에선 똑똑한데 서울만 가면 바보가 됩니다 자주 오세요 그 바님
운//명은 아니더라도 운 선이라는 닉은 저에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선//한 사람이라는 느낌으로요
삶방에 길을 묻지 않고
잘 찾아왔습니다 잠시 잊고 살았던 것뿐입니다. 그러나 자리에 있습니다. 종종 아니 가끔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초저녁 잠이 많아 꿈나로 갔다가 지금 일어났답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민중의 지팽이님들
그바선배님 바쁜시간 화낼만 하십니다
약오르는 일의 결과가 된 상황에 선배님 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행복한 추석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많이 반갑습니다.
지//금 가지 않으면 못 갈 것 같은^^ 노래가 생각났습니다.
인//생은 나그네 길이라는 말도 생각났습니다.
닉네임은 늘기억 속에 있는지인님 ^^많이 반갑습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그 경찰관이 조금더 자세하게
알려줬으면 고생안하셨을텐데 안타깝습니다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
반갑습니다. 내가 고생한 것은 그렇다 치고 우리네 공무원들이 자기 맡은 일을.그렇게 무성이로 대하는 것들을 종종 볼 때 참 안타까운 생각에서 글을 올렸습니다. 추석 잘 보내십시오
나한테 잘해주길 바라지 마셔요, 스스로 요령껏 헤쳐나가야 합니다.ㅎ^^
@그 바 그냥 그러려니 하면은 맴이 편합니다 ㅎ^^
@섭이2 부족하고 모자르고 낯선 땅에 길을 헤매는 사람에게 최소한의 민중의 지팡이에 위치해 있을 때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서 일 뿐입니다. 저는 그냥 그때 그렇게 잘 넘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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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버스 정류장에 표에 화살표 하나만 표시를 해줘도 이쪽저쪽 헤메지는 않겠더만 서울에 어느청년이 화살표를 정류장마다 부쳐서 누가 이걸 선한행동으로 올려서 현대 자동차 입사했다 하네요 참 훈훈한 뉴스지요
참 좋은 생각입니다. 어떻게 해서 저 높으신분들은.도움 되는 일이라면은 이렇게도 인색한지 서민을 위한 정책이 아닌 듯 합니다만^^ 함께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그 경찰관이 저처럼 심한 방향치인가봅니다.
지도검색하고 버스를 타도 반대방향으로 탈때가 많거든요.
숱한 시행착오끝에
길은 지나가는 행인에게,
버스방향이 맞는지는 버스타기전 버스기사에게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방향치라면 나도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한참이나 핸드폰을 이것저것 찾아보더니만 가르쳐 준 게 그 모양이었으니 어째 젊은 친구들이 기계에 의존해도 제대로 정답을 찾아내지 못하는 현실이 되었는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