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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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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이상한 민중의 지팡이
그 바 추천 0 조회 336 24.09.15 18:0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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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5 19:05

    첫댓글
    초행길에서 방향 물어보는건
    가급적 두번은 물어봐야 안심이 되더라구요.

  • 작성자 24.09.15 19:58

    그래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민중의 지팡 인경찰인데 그렇게 엉터리로 가르켜줄 걸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자기 위치가 어딘지를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에 공무원 다는 아니지만.

  • 24.09.15 20:56

    저도 몇번 경험을 했거든요
    기가 찰 정도로 억울했어요
    지금은 두세번은 물어봐야 안심이 되네요
    고생 하셨어요
    ♡♡♡~*

  • 작성자 24.09.15 20:58

    안녕하셨어요? 잘 지내시지요? 우리가 기대치가 높은 건지 아니면 가장 기본적인 책임마 저도 지지 않는.
    그내들의 마음가짐이 괘씸하기도 하고 아쉽기도한 오늘 이었습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 24.09.15 22:16

    성님 너무 슬퍼 마세요
    자주 안 오시니까 그러죠 그바(거봐)~~~

    자주 오시면 그렇지 않았을텐데요 ㅎㅎ

    저역시 처음 서울 왔을때
    반대로 버스 노선 가르쳐 주신분 때문에 화도 많이 났지만 그분들도 어설프게 알아서 그랬으리라 믿습니다

    즐겁고 풍성한 추석명절 되시옵소서



  • 작성자 24.09.16 04:32

    밤 10시 16분 작성 그 시간이면 그 바는 벌써 저쪽 우주를 헤매고 있는 시간이라 ....이제야 말똥말똥 한 눈으로 댓글을 답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 24.09.15 22:32

    오랜만입니다~ 어째 이리 적조하셨은지요 ㅎㅎ 삶의 방 길도 물어서 찾아 오신건 아니죠? 전 서울 지하철 탈때 젊은 애들에게 묻고 또 묻고합니다 한번 묻고 조금 가다가 또 젊은이에게 묻습니다
    시골에선 똑똑한데 서울만 가면 바보가 됩니다 자주 오세요 그 바님

  • 작성자 24.09.16 04:36

    운//명은 아니더라도 운 선이라는 닉은 저에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선//한 사람이라는 느낌으로요
    삶방에 길을 묻지 않고
    잘 찾아왔습니다 잠시 잊고 살았던 것뿐입니다. 그러나 자리에 있습니다. 종종 아니 가끔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초저녁 잠이 많아 꿈나로 갔다가 지금 일어났답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 24.09.16 04:23

    민중의 지팽이님들
    그바선배님 바쁜시간 화낼만 하십니다

    약오르는 일의 결과가 된 상황에 선배님 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행복한 추석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9.16 04:39

    안녕하세요. 많이 반갑습니다.
    지//금 가지 않으면 못 갈 것 같은^^ 노래가 생각났습니다.
    인//생은 나그네 길이라는 말도 생각났습니다.
    닉네임은 늘기억 속에 있는지인님 ^^많이 반갑습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 24.09.16 07:35

    그 경찰관이 조금더 자세하게
    알려줬으면 고생안하셨을텐데 안타깝습니다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4.09.16 07:40

    반갑습니다. 내가 고생한 것은 그렇다 치고 우리네 공무원들이 자기 맡은 일을.그렇게 무성이로 대하는 것들을 종종 볼 때 참 안타까운 생각에서 글을 올렸습니다. 추석 잘 보내십시오

  • 24.09.16 08:27

    나한테 잘해주길 바라지 마셔요, 스스로 요령껏 헤쳐나가야 합니다.ㅎ^^

  • 작성자 24.09.16 08:45

  • 24.09.16 08:47

    @그 바 그냥 그러려니 하면은 맴이 편합니다 ㅎ^^

  • 작성자 24.09.16 08:49

    @섭이2 부족하고 모자르고 낯선 땅에 길을 헤매는 사람에게 최소한의 민중의 지팡이에 위치해 있을 때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서 일 뿐입니다. 저는 그냥 그때 그렇게 잘 넘어왔습니다.
    ()

  • 24.09.16 14:21

    그러게요 버스 정류장에 표에 화살표 하나만 표시를 해줘도 이쪽저쪽 헤메지는 않겠더만 서울에 어느청년이 화살표를 정류장마다 부쳐서 누가 이걸 선한행동으로 올려서 현대 자동차 입사했다 하네요 참 훈훈한 뉴스지요

  • 작성자 24.09.16 15:41

    참 좋은 생각입니다. 어떻게 해서 저 높으신분들은.도움 되는 일이라면은 이렇게도 인색한지 서민을 위한 정책이 아닌 듯 합니다만^^ 함께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 24.09.16 15:27

    그 경찰관이 저처럼 심한 방향치인가봅니다.
    지도검색하고 버스를 타도 반대방향으로 탈때가 많거든요.
    숱한 시행착오끝에
    길은 지나가는 행인에게,
    버스방향이 맞는지는 버스타기전 버스기사에게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 작성자 24.09.16 15:43

    방향치라면 나도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한참이나 핸드폰을 이것저것 찾아보더니만 가르쳐 준 게 그 모양이었으니 어째 젊은 친구들이 기계에 의존해도 제대로 정답을 찾아내지 못하는 현실이 되었는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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