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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애들과 오겹살 먹고 선물도 받고!
리야 추천 0 조회 347 24.09.15 23:1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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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6 01:56

    첫댓글 입이 찢어지면 아파요.
    입꼬리가 귀쪽으로 쪼금 올라가신 걸 가지고 흔히들 입이 찢어진다고 과하게 표현을 하지요.

    삼남매한테 선물 받고 사랑 받으니 기분이 째진다는 말씀이겠죠.
    다 자식 낳아 잘 키우고 잘 가르친 덕을 보는 거겠죠.

    우리집도 총각 아들놈 하나지만 열 명의 딸, 안 부럽습니다.
    딸보다 더 살갑게 우리 부부를 애껴주고, 챙겨주고, 선물 보따리 들고 오고, 용돈 줍니다.

  • 작성자 24.09.16 06:31

    부모에게 잘 하는. 자식이 있어요
    저는 가족 생일이나 명절에도 딸들이 식당잡아. 다 모여 외식하고
    집에서. 음식장만 못하게 합니다
    힘든다고요
    그래서 편케 해줘서
    역시 딸 입니다
    확실한 보험적금은
    자녀를 낳아 키운게 최고 라요

  • 24.09.16 04:06

    삼남매를 잘 키우신
    보람을. 마음껏 누리고 사는분 흔치 않을것 같애요

    자녀들의 효심이. 돋보이시는 글 감동입니다

    추석연휴 행복하세요 선배님

  • 작성자 24.09.16 06:34


    고맙습니다
    그래요
    삼남매
    아가들 키울 때도
    우는 소리 하나 없어서
    순딩이에다 병원에 갈일이 없이. 건강하게
    자라줘서 내가 참으로
    고맙더라고요
    애들이 착하고. 반듯해서
    더. 바랄께 없습니다요

  • 24.09.16 07:27

    아주 행복한 추석연휴를 보내고 계시네요
    아드님의 혼사도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가족구성원이 아주 단촐하여
    서울에서 딸이 내려와 이직 시험공부하고
    우리부부는 여행다니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9.16 07:46


    단촐 하시네요
    우리가 결혼 할 시절에는
    정부시책이
    둘만 낳아라고 대대적으로 홍보 했죠
    제가 세번째. 애 낳을때는
    보험혜택도 안주더군요
    그렇키나 말거나
    저는 가져서 낳았습니다
    삼남매 키우기가 결코 쉽지 만은 않았지만
    지금은. 저거 끼리도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 24.09.16 08:28

    오곡백과 추수하고
    조상님들께.감사 차례 지내는 한가위~
    리야님도 자식 농사 잘 지으셔서...
    지금 효도 받고 계십니다
    풍요로운 한가위.보내세요

  • 작성자 24.09.16 08:46

    리디아님
    고마와요
    비록 남편은 암으로.
    먼저 떠나 보냈지만
    저는 자녀들 덕택에 호강 하고 사네요
    애들 장성해서 효도 하는거도. 같이 누리고 살 다 가야 하는데 말이죠

  • 24.09.16 12:00

    온가족 모여서 한가위 전치를 하셨네요.
    함께 모여서 식사하고 자녀들로 부터
    금일봉도 받고 재미나고 신이 나셨겠습니다.
    조카 며느리가 일본 여자인데
    알뜰형 이어서 살림도 잘하고 일본 왕래
    하면서 잘 사는것 같아요.
    남은 추석연휴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9.16 12:19

    이번 추석연휴엔
    유난시리 선물도 금일봉도 마니 받았습니다
    오늘 부터 3일 동안은
    뭐 하고 노느냐가 고민 입니다
    일본여인이 조용하고
    남자에게 순종적이고
    경제개념도 남자에게 온통 의지하는게 아니라서 마인드가 한국 여자랑 다르다고 해요

  • 24.09.16 14:07

    요즘은 국제결혼이 아무렇치도 ~ 않아졌고
    더욱 가치가 높아진것 같아요
    리야님. 풍성한 한가위 글을 읽는것 만으로도
    배가 불러집니다

    아드님 잘생긴거 인정하구요
    저희는 아들보다는 사위가 인물이 더 좋네요. ㅎ ㅎ ㅎ

  • 작성자 24.09.16 14:17

    서초님
    방가바라 ~
    이번에 충무로 팝 모임에
    오시라꼬 해도 연말에 오신다 하시니
    목이 빠지겠습니다

  • 24.09.16 14:20

    @리야 리야님께서는 ~ 가곡 보다
    사랑노래 하신거 넘 좋더라구요
    패션도 원피스보다는 투피스 점더 ~ 세련되지시고 젊어지시는데 우짤꼬 ㅎ ㅎ

  • 작성자 24.09.16 14:40

    @서초 아니예요
    서초님이 더 이뿌셔요
    나보다 한 참 연하 시잔아요

  • 24.09.16 21:04

    리야님 아드님은
    영화배우보다 잘 생기셨던데요.
    곧 좋은 며느리 데려오겠지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꽃보다 아름답네요.

  • 작성자 24.09.17 06:37

    생김새가 잘 생긴건
    행운이지요
    그것보다
    애가 디기 선하고 착해서
    아빠도 형도 없는데
    험한 세상에서 부대끼는거 안쓰럽고
    그래요

  • 24.09.16 23:45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 작성자 24.09.17 06:38

    운선님도요
    행복한 한가위가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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