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게시판 몇몇 글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무슨 공무원이 신의 직장인것처럼 공무원을 숭배하는것보구요
공무원은 말 그대로 공무원아닙니까?
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푸대접 받았던게 공무원입니다.
지금 공무원 열풍이 부는것도 사람들이 할게 없어서 공무원으로 몰리는거지
나중에 경기 풀리면 다시 푸대접입니다. 물론 전처럼 푸대접받지는 않겠지만요
제 친척분도 지금은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셨는데
당시 2년제 나와서 선생님하셨습니다.
그때는 선생님 하면 무시받는게 좀 있었다고 합니다.
나이 40때까지 대학원공부하시다가
사촌형이 중학교 입학하면서 가정을 먹여살릴려고 대학원공부 단념하고 교장선생님 공부했습니다.
지금에야 엄청 잘되셨지요
제가 아는 형님이 지금 나이가 40이신데
15년전 형님이 25살때 대학동기중
대학생활때 맨날 놀다가 졸업하기 2달앞두고
진로 고민하다 한번에 공무원시험합격했을때,
제 아는 형님과 주변 대학동기들이 그분보고 머라한줄 아세요??
'저새끼 맨날 대학다닐때 놀다가 공무원이나 할줄 알았다'
예전에는 공무원이 신랑감 후보중에서도 하위권이였습니다.
공무원 사위 아무도 맞을려고 안했습니다.
하다못해 경찰, 소방관중에서도 노총각분들 많았습니다.
지금에야 와서 인기가 많아진거죠.
사실 공무원도 2000년대초반까지 인기없었습니다.
점점 실리적인면들이 사람들에게 퍼지더니
명분이 생겨 공무원들도 인기 많아진겁니다.
그리고 지금 공무원시험 준비하는 사람들도
솔직히 할게 없어서 공무원 준비하는거 아닙니까?
수백대 일의 경쟁률, 몇년간의 노력..
전 차라리 이런 노력으로 지금 공무원시험을 준비할꺼면
다른분야에서 준비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정년? 안전성?
공무원시험 합격할 노력가지고 다른걸 하면
그것보다 훨씬 더 성공합니다.
물론 정년의 범위도 없지요
그리고 예전에 한 교수님께서도 말씀하시더군요.
사람들이 갑자기 몰리는거 하지말라고
지금에야 공무원이 이렇게 인기 많지
나중에 한 5년뒤쯤 경기풀리면 또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항상 실리보다 명분을 쫓아서 삽니다.
실리보다는 다른사람들 눈에 어떻게 보이느냐가 직업의 선택기준입니다.
그래서 항상 뜨고난뒤에, 사람들이 서로 차지할려고 할때
이미 끝물나올때쯤에 사람들끼리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죠
미래도 볼줄 모르고, 소신도 없고, 우유부단하고
평생 고생하는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은 절때 주식같은거 하지 마십쇼..
80년대 서울대 최고인기학과가 무슨과인줄 아십니까?
물리학과 였습니다.
90년대에는 의대와 법대였죠
00년도 들어서 법대의 인기는가고 경영대가 떴습니다.
60년대 최고 인기직종이 무엇이었는줄 아십니까?
무역업과 건설업니다.
그러나 80년대 들어서 수많은 회사간의 출혈경쟁으로 몇몇 대기업만 살아남고 전부다 부도처리되었죠.
많은 직원들이 직장을 잃었습니다...
70년대 들어서 최고 인기직종은 무엇이었는줄 아십니까?
바로 군장교였습니다.
당시 서울대 보다 더 센곳이 육군사관학교 였죠
하지만 지금 그당시 입학생중에 아직도 군에 남아있는 사람은 채 2%도 안됩니다.
그리고 군인의 시대는 진작 갔죠
예전에는 중령이 경찰서장도 오라가라 할수 있었지만
지금의 군장교는 기피직종입니다.
아,, 우리동네 피시방 사장님도 육사출신이라니까요..
수많은 병사들을 지휘하는 대신 지금은 수많은 저글링들을 지휘하고 계십디다....
80년대 들어서 최고 인기직종은 무엇이었는줄 아십니까?
바로 이공계열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말안해도 아실듯..
90년대들어서는 금융업 종사자가 신랑감 1위였습니다.
하지만 IMF 직격탄을 맞으면서 많은 금융업 실직자와 자살, 파산자가 속출했죠..
당시 200억 가까이 가지고 계셨던 명문대 출신 금융업 엘리트한분...
IMF때 전재산 다 까먹고 신용불량자 되서 지금은 제동생 학원선생님으로 계십니다..
이제 00년도 들어서 공무원이 신랑감 후보 인기순위가 됩니다.
초반때까지만 해도 경쟁률 10대1이 안넘아가다가 중반 들어가면서 몇십대일, 몇백대 일이 넘어버리죠
사람들이 몰리니까 다른 사람들도 몰리는 겁니다.
대학까지 졸업시켜 났더니 눈은 높아가지고 또다시 부모님에게 학원비 받아가면 공무원 공부하고 있는거죠,..
공무원 공부는 합격하지 않는 한 아무 도움 안됩니다...
합격해도 크게 바뀌는 건 없습니다.
평생 서민층이죠
지금 공무원이 인기가 많다고 해서
공무원을 택하지 마십시요.
남들이 지금 공무원공무원 한다고 해서
공무원만 되면 나중에 나이들어 죽을때까지 대접받고 살거란 보장 없습니다.
이제 시대가 바뀌고 있습니다.
해마다 전세계적으로 대학졸업자만 수천만명입니다.
대학졸업장 가지고 있다고 해서 밥먹어주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 우리도 미국과 영국처럼 화이트 칼라나 전문직 시대는 가고 블루 칼라 시대가 옵니다.
두고 보십시요
미국도 80년대 들어서 고액변호사가 들어서자
개나 소나 다 변호사 하다가 결국 지금은
미국 뒷골목에서도 발에 채이는게 변호사들입니다.
대신 이제 기술직이 뜨고 있죠
의사보다 돈 더 많이 받는 직종이 일부 업종의 엔지니어들입니다.
이는 서유럽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상대경쟁이 아닌 절대경쟁입니다.
수가 많아도 갈때는 다 있습니다.
기술을 배우세요
자기가 원하는, 다른사람보다 더 잘할수 있는 직종을 택하세요
기술도 배우고, 노조도 있는 큰회사에 들어갈수 있다면 더욱더 좋습니다.
항상 역사는 반복됩니다.
공무원이 인기가 많아진건 어느나라나 경제가 불안하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대신 그 현상은 불황의 밑바닥이란 증거중의 하나입니다.
08년도 경제위기 때 밑바닥을 찍고
이제 서서히 회복기를 지나 곳 상승세로 바뀔것입니다.
준비하십시요
그때되면 기술인력의 공급은 많이 부족해집니다.
미래를 생각하십시요
지금인기가 많다고 해서 10년뒤, 20년뒤에 도 게속 인기가 많은건 절때 아닙니다.
힘들게 들어가서 나중에도 힘들어지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여기 이글을 읽는 사람은 절때 그렇게 되지 마십시요.
공무원 준비 이렇게 경쟁율 높은, 사람들이 한번에 몰려드는것보다
정말 세상이 원하는 그런 사람이 되십시요
기술직종은 정년제한도 없습니다.
나이들어 앞못볼때까지 계속 하는거죠
그리고 향후 3~10년만 있으면
지금 공무원처럼 대기업 기능직, 기술직이 뜨게 되어있습니다.
그게 역사의 순환이지요. 그자리를 먼저 택하십시요.
남의눈이나 명분보다는 실리를 택하십시요
자신이 진정 원하는 직업을 택하십시요
남들보다 더 잘할수 있는, 미래에 뜨는 직업을
미리가서 택하세요.
공무원,, 나중에 다시 원위치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공무원 하는일이 단순 서류 떼주고 일반 민원처리입니다.
상식적으로 공무원이 많은나라가 경제발전이 될까요?
아님 기술직이 빵빵한 나라가 경제발전에 더 도움될까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남들 눈에 끌려다니는 사람은 평생 고생하게 되어있습니다.
똑똑한 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자가 똑똑한겁니다.
두서없이 잠시 흥분해서 글이 길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꿈을 가지세요.. 여기 있는분들은 모두다 잘해낼거라고 믿습니다. 그럼 이만.
별 개 풀뜻어 먹는 글이네 당신 딸이 공무원하고 대기업 생산직 데리고 오면 누굴 선택 할건가요??? 아직 총각인거 같은데 결혼하고 3년만 살아봐요 돈이 다가아닙니다...
그리고 앞으론 사회가 더욱더 불확실하기 때문에 공무원 인기는 더욱 높아질겁니다...
딱 12년만에 지금와서 다시보니 대기업생산직이 공무원보다 훨씬 잘나가는 시대가 왔네요
블라인드에 보니 공무원보다 대기업생산직이 훨씬 우세고,
딸이 공무원 9급, 메이져 대기업생산직을 데리고 오면
당연 대기업생산직이지요
이런글 딴데 올리지 마세요 캡처 당해서 똘아이 취급 받아요~~
제발좀 글을 끝까지 읽어보고 답해주세요
글쓴이분은 기술적 능력을 쌓을 수 있는 직업을 가지라고 적었는데.. 댓글은 다 대기업 생산직과 비교하는...ㅡㅡ;; 기술자가 대기업 생산직은 아니죠.. 왜 단편적으로 다들 생각하세요... 다들 기술직은 대기업 생산직이라는 매너리즘에 빠져있는듯;; 그리고 정말 엔지니어 분들은 돈 많이 버십니다.. 엄청나게.. 생산직 교대근무를 기술자라고 말씀하시는건 아니시죠 다들..;;?
그러게요.. 무조건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히 읽어보면 그런의도가 아님에도 먼저 까고 보네요.. 나참.. 누굴 욕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우리나라에 발전없는 공무원보다는 미래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도움되는 기술직이 우리나라 발전에 훨씬 더 낫다는 말인데..
제발 좀 글을 끝까지 읽어보고 말해주십쇼. 솔직히 공무원하는 일이 서류때고 사람들 민원처리입니다. 반면 기술직은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도움되는 직군이죠. 공무원이 많다고 우리나라가 발전이 될까요? 다음부터 글을 끝까지 읽어주고 답해주십시요..
여기서 가장 얘기 하고싶은건 이분 얘기도 맞는말이 충분히 있습니다....하지만 공무원을 그렇게 나쁜말 해가면서까지 "개소리집어쳐라" 이런 얘기를 한다는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죠~ 충분히 좋은말투로 얘기 하면서 주장을 내세워도 될 듯 한데 너무 자기주관적인 생각을 내비쳐서 뭐하지마라 이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답글에서와 같이 그런의도는 아니었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런의도로 들려서 사람들 난리난거 충분히 맞고요, 좋은 뜻으로 얘기했지만 와전되게 들리게 된거에 반성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글을 어떻게 쓰느냐에 상대방은 어떻게 받아 들여지는지 한번 더 생각해서 쓰라는 얘깁니다. 아까 저도모르게 막말해서 죄송하네여!
ㅇㅇ
그 점은 저도 죄송합니다. 첨에 무조건 공무원이 훨씬 낫다는 자세한 여부도 안따져보고 흑백논리씩으로 주장하는 댓글들이 너무 어이 없어서 잠시 흥분해서 첫머리에 이런글을 남겼습니다. 그래도 제가 예전에 쓴글까지 찻아가면서 올리는건 정말 보기 안좋네요..
공무원도 충분히 메리트 있으니깐, 사람들이 메달리는 거지. 이 글에서 보면 대기업 생산직이나 기술직이 공무원에 비해서 미래 발전성이 월등하다고 기술해 놓았는데..난 그렇게 못 느끼겠다. 뭐..바탕은 대기업 생산직 가거나, 백수시절에 자기개발 해서 기술인이 되자는 취지인거 같은데..(이 취지는 옳다고 봄. 나쁜 말이 아니니깐)근데 너무 사회를 좁게보고, 자기 생각위주로 글을 쓴걸로 보인다. 공무원도 일단 입사한 후에 자기개발하면 더 좋은 직종, 더 좋은 곳으로 갈수있다. 글쓴이 말대로 맨날 서류만 띠는 동사무소 공무원만 있는 게 아니라..전문직 공무원 역시 많다는 것.
예시도 적절치 않다고 본다. 시대별로 나열한 직종들이 지금은 다 찬밥대우 받는 것도 아니지 않는가. 지금도 무역업,물리학,이공계,금융업,군장교,의사,변호사 모든 부분의 엘리트들은 사회적으로 존경과 부러움을 받는다. 많은 사람중에 부족한 사람은 떨어지는 건 당연하지. 이런식으로 따지면 기술직도 마찬가지지. 나역시 중공업 시운전에서 근무하기 때문에..대기업 생산직&기술직을 긍정적으로 보고..옹호하는 건 적극 환영이지만..이런식으로 특정 직종을 까면서까지 인정받고 싶진 않다.
글쓴이 님의 글 동의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우리나라 민족성을 잘알아야 합니다. 예로부터 무관 보다 문관을 더 높게평가했고 수많은 왜세의 침략과 일본의 식민지 시기까지도 시간지나면 다 당시당했던 기억을 잊은듯이 문(학문)쪽으로 치우쳐지는게 우리나라 민족이 갖고있는 아이러니한 민족성입니다. 그학문이 지금까지 기술 과학 보다 더 윗단계에 놓인 블루 칼러를 대표한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외국에서는 기술직이 다른말로 하면 고된일 노가다같은것도 페이가 어마어마하게 실리를 따져서 보상을 해주지만 우리나라는 민족성이 가지는 안좋은 민족성 땜에 아마우리세대가 죽을때까지 기술직은 정말 엘리트 그쪽분야에 탑이 아닌
이상 빛을 볼수는 없을것 같네요. 얼마전에 한 디씨인이 만든 방탄조끼 드래곤 나이트 아머였나 그런거 보면서도 역시 느끼는게 윗대가리들이 아무생각이 없으니깐 학벌 지연 학연 이런거만 따지고 있는 현실이 있는한 .. 한사람의 인재가 가진 능력을 보지못하고 이거 만든 디시인은 지가 ak로도 쏴보고 총질해보고 만든거 봤을때 진짜 대단하다라고 느껴지더군요.. 러시아에서 계약하고 납품까지 하고 순식간에 떼부자 되게 생겼는데 우리국방부는 그걸도와주질못할망정. 꺼지라고 했으니깐요.. 이말을 왜하냐면 기술직이 나라의 일을하는 공무원의 위치를 넘어설수 없을거라고 생각되고 있는현실같아서 씨부려봅니다. 실례로 뭔가 도입되는
방안도 주5일근무 적용 이것도 공무원부터 적용된겁니다.. 각종혜택에서부터 휴가 휴가비 뭐 기타잡다한것까지 국가에서먼저지원되고 그다음에 사기업으로 퍼져나가지요. 우리나라가 가지고있는 안좋은 민족성과 사회분위기 또 알수없는 경기가 만약 적용된다면 기술직은 우리나라에서 커다란 빛을 발휘하지 못할것같네요. 기술직에서 정말 장인 기술사 가 아닌이상 같은 공돌이 공무원 비교하면 저는 세대가 바뀌어도 직업이가지는 상대성을 더 박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네요.
밖에서도 그런말하고 다니시나요? 하고다니지마세요;; 공무원 좋은 직업입니다. 모든 공무원이 동사무소에서 서류떼주는사람들만 있는줄 아시는데 법원 검찰 공정거래위원회 특허청 국세청 등등 엄청 많은 분야의 공무원이 있으며 님이 말하는 기술 이라는것만 발전성이 있다고생각하시는데 공직에서 경력쌓아서 전문적인 업무로 전문직(법무사 변리사 세무사)으로서 진출할수도있구요. 공무원시험에 괜히 사람이 몰리는게아니에요 시시각각 다변화되는 사회에서 직업의 안정성은 엄청난 메리트로 다가오는겁니다.
그리고 기술직은 엔지니어/기술자 들을 말하는거구요. 대기업생산직하고는 무관할거같습니다. 그리고 돈얘기하시는데 돈벌려면 사업이나 전문직해야지 무슨 월급쟁이가지고 비교하나요. 연봉1억하면 1억다가져가나요 소득8800만원이상이면 세율 35프로인데 세금띠면얼만가요 집에 원래 돈많은 사람아니고는 앞으로 자력으로 부자되기는 더욱 힘들어집니다. 그냥 여유롭게 남들 일할때 일하고 밤에 잠자고 취미생활하면서 건강관리도하고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다가는게 제일좋은겁니다.
취고기에서는요 연봉 5천-7천 찍어도 공무원앞에서는 천대받는 직업이에요 ㅎㅎ 물론 돈이 다가 아니지만 그래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게 돈 이거든요
정말 이런 글 다른 곳에 쓰지 마세요 창피당합니다. 윗 분들이 자세히 적어 주셨네요 공무원 5급,7급으로 들어가면 대기업 간부이상 대접 받습니다. 그리고 나이좀 먹고 퇴직하면 관련된 회사에서 데리고 갑니다 왜 데리고 가는지는 알아보세요 .. 그리고 업체에 관련된 (환경이나 안전,위생,농어촌) 상위 기관이 어디인지 아십니까 ?바로 나라입니다. 그나라 직원은 누굽니까 ? 공무원입니다. 쉬운말로 허가나 안전 보안 부적합 통보하면 어떻게 합니까? 그만 큼 힘이 있는 집단입니다 그런 기본적인 사항도 모르시면서 공무원 언급을 좀 경솔하신것 같습니다. 또한 생산직하고 기술자하고 혼돈하시지 마십시요
그러게요.. 글쓴이 본인이 글 이상하게 써놓고 끝까지 읽어보라니;; 기술가지고 있으면 먹고산다는 거 모르는 사람있나-_- 사람은 편한삶을 사려고 그렇게 준비하고 노력하는 건데 대놓고 개소리라니 글쓴이 본인은 대기업다니고 있으니 그렇게 편하게 말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29141
12년지난 지금 공무원인기가 뚝 떨어지고
대기업생산직 인기는 대박인 요즘
어떤 생각이 드세요??
얼마전 기아가 생산직채용할때 경쟁률 500대1이였고
지원자, 합격자중에서도 공무원, 공기업 출신도 대거 합격했다고 했죠
지금 와서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포스코 재직자입니다. 글쓴이님 계열사다니시는거같네요 저희회사의 직원인지 계열사 직원인지 제가 정확히 알순없지만 님이름 말해주면 바로검색가능합니다. 근데 공무원하려고 사람들이 열심히 하는건 그만큼 시대가 변한것도 있죠 그렇다고 비하하는발언은 할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디회사직원이건간에.. 저희회사 욕은안먹게해주세요 사람들이 좀 오해를하는거보고 속이타네요
검색 가능하면 어쩌실려구요; 짜르실려나.. 그런말씀은 지금은 논할 말은 아닌거 같네요..어느 회사라도 사람의 생각은 다 틀리니까요..
전 그런의도가 아니라 저말에 동의하는부분도있고 공무원에 뭐라할것도 없다고 봅니다 근데 왜 저분하나때매 포스코이름이 욕먹어야하는지모르겠네요 그게 하도 시러서 그런거구요 다른의도는없습니다.
위 포스코맨님 말씀처럼 공무원 비하하는 말은 삼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럼 모두가 기능인 기술자만 된다면 세상에 수많은 일은 누가한답니까 수만가지 일이 잘될때 세상은 톱니바퀴처럼 돌아 가는겁니다 누구나 앞날은 알수 없듯이 훗날 자기 자식이 난 공무원 할래하고 한다면 어쩌겠습니까 공무원이 동사무소에서 서류발급 하는것은 전체 퍼센트로 본다면 1%도 안될걸요 그1%도 안되는 것을 가지고 전체인양 하는것은 뭔가 이해가 안되지요 공무원하고 감정이 안좋은게 있는것 같은데 그렇다고 이런식으로 공개하는건 모양이 안좋으네요....
아무리 계열사라지만, 저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포스코그룹에 왔다는게 신기할따름이네요.
조만간 게시판을 독식하겠네요. 너무 자신의 생각이 정답이다라는 마인드는 좋지 않습니다.
진짜 계열사에서 저런사람 왜뽑앗는지...
아 포스코 다니신다면서 본인이 더 포스코 그룹에 비젼과 기술직의 비젼에 대해 누구보다 더 잘알거면서 공무원이 더 낫다라니요? 앞으로 미래를 봐도 공무원보다는 기술직, 기능직인데 한없이 공무원 준비만 하는 사람이 아쉬워서 이런글 남겼는데.. 이런식으로 나오면 참 섭섭합니다. 그리고 전 첨에는 흥분해서 이렇게 첫머리 글을 올렸지만 끝까지 사람이 좋게 말하는데 이런식으로 나오시면 정말 곤란합니다. 제 다음글도 끝까지 읽어주셨다면 이런말은 안하셨을텐데요?...
동생이 학원선생이라했다가 또초등학교 선생이라했다가 주식해보지도 못했으면서 주식으로 돈을 얼마를 벌었느니 말도안되는 삼성전자에 대한 짧은글인용해가면서 자기의 경험과 지식인거마냥 글적고 알지도 못하면서 화학회사 연봉이 얼마니 어쩌니 참 아무리 취고기라지만 변호사 의사랑 비교해가면서 대기업생산직이 좋다는 인간은 주변에 좋은인맥이라해봐야 대기업생산직 다니는사람이 다겠지요. 좀 괜찮은 병원(삼성,세브란스,아산,울산대학교병원등)은 의사 레지던트 1년차가 당신이 말한 대기업생산직보다 연봉이 많습니다. 어디서 주워들은걸로 소설쓰면서 살지마세요 그저 불쌍합니다.
아 진짜 정신병환자입니까? 난독증입니까? 초등학교 선생은 영어학원도 안다닙니까? 그리고 주식계좌 수익률 까서 보여드려요? 그리고 언제 의사랑 변호사랑 대기업 생산직 비교햇습니까? 공무원 준비하는것보다는 기능직준비하는게 더 낫다고 분명히 말했고 전문직 의사는 엔지니어와 비교했습니다 아 그ㅓ리고 계속 공무원이 더 좋다면 공무원 시험 준비하면 되지 왜 자꾸 계속 귀찮게 사람 쫓아다녀요? 말빨밀리면 가만히 있던가
글 읽어봤는데 다 맞는말이네요 제가 보기에는요.. 뭐 의사나변호사 이런사람이 여기 들어올일은 없으니.. 공무원이거나 준비하시는분은 좀 열받겠네요.. 대기업님이 글을 넘 적나라하게 적으셨어~~~ 포장좀 하시지~~
통쾌한 글 잘 읽었습니다.ㅎ 글쓴분이나 리플다신분들의 간소한 생각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엔지니어도 좋구 공무원도 물론 다 좋죠 자기 적성에 맞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라면요 ^^
딱 12년만에 지금와서 다시보니 대기업생산직이 공무원보다 훨씬 잘나가는 시대가 왔네요
블라인드에 보니 공무원보다 대기업생산직이 훨씬 우세고,
그때 저한테 악플달았던 분들은
지금와서 어떤 생각을 하실까요??
저는 20대초중반에 대기업 생산직에 들어간덕분에
경력과 자격증을 꾸준히 취득하여 고향의 메이져대기업 생산직에 들어갔고
꾸준히 재테크 공부도하여
부동산 붐을 잘 만난덕분에
지금은 건물2채에 신축아파트를 보유하고 있고 건물2채에서만 연수입1억넘게 나오네요
지금 퇴직한다해도 공무원 연금 부럽지 않네요
그때 기술을 택하지 않고 공무원을 택했더라면
지금 제가 있었을까요??
단순히 공무원을 절대 비하하는게 아니라
시대의 흐름을 보고 기술직을 택하라는 말이였는데
공무원준비하는분들이 열폭하여
저한테 악플을 달았지만
12년지난후 제가 쓴글을 우연히 다시보겠된후
많은 생각에 잠기네요
그때 모욕죄로 고소해버릴걸 라는 생각과
지금 내가 쓴글을 다시 봐도 틀린말은 아니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잘된게 최고의 복수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