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마무리 선수중 가장 유명한 선수 중의 한 명인 리베라가 처음 메이져리그에 데뷔한 것은 1995년 리베라가 26살 때이다
첫해 성적은 고작해서 5승 3패에 방어율은 무려 5점대이다.
김병현은 지금까지 비교적 많은 메이져 경험을 했고 산전수전을 다 겪었다. 유명 야구선수가 되었지만 고작 만 24세...
과연 누가 앞으로 더 가능성이 있는가?
리베라는 이제 지는 해라고 볼 수 있다. 병현이는 이제 메이져 데뷔한다고 해도 늦은 나이가 아니다.
심리학을 전공한 내가 보기엔 이건 성장의 과정으로 보인다. 2001년 월드시리즈 진출땐 하루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몰랐지만 이젠 야구가 어느 정도 보일 것이다.
좀 더 병현이를 지켜보자. 좀 더 큰 틀에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누가 뭐래도 그는 동양인 최초로 월드시리즈에 밟아 일본 놈들 코를 납작하게 한 자랑스런 한국인이다.
그렇쵸 김선수는 앞으로가 기대되요 아직 전성기라고 할수도 없는 시기 일수도 있죠 추후에 어떤 기록을 남길지 기대 되요..그때쯤이면 지금 잘나가는 존스몰츠 마리아노리베라 같은선수들은 다 은퇴하고 그렇겠죠 아마 몇년뒤 빠르면 내년쯤이면 선발 김선수 모습으로도 볼지 모르겠내요
첫댓글 옳소이다
그렇쵸 김선수는 앞으로가 기대되요 아직 전성기라고 할수도 없는 시기 일수도 있죠 추후에 어떤 기록을 남길지 기대 되요..그때쯤이면 지금 잘나가는 존스몰츠 마리아노리베라 같은선수들은 다 은퇴하고 그렇겠죠 아마 몇년뒤 빠르면 내년쯤이면 선발 김선수 모습으로도 볼지 모르겠내요
ㅋㅋ 굴러다녔다는 말이 가슴에 팍 와 닿아서 웃음보를 터트리네요
가끔은 서서도 다녔겠죠 ㅎㅎ
오늘도 리베라 39개 던지면서 쩔쩔매던데...8월에만 블론세이브 4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