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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 나홍진감독은 조선족동포들한테 사과하고 반성하라!
쎄인 추천 0 조회 246 11.01.16 17:2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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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6 18:59

    첫댓글 나홍진감독 너는 중국조선족동포들에게 사과하라. 나쁜놈.....

  • 11.01.16 21:01

    중국 조선족에 대한 료해가 너무나 적은것으로 생각됩니다.이 영화로 인하여 조선족에 대한 편견이 있지 않을가 우려가 됩니다

  • 11.01.16 21:31

    나홍진감독이라. 조선족들의 원한을 꽤나 사는구만. 앞으로 그분이 하는 일이 잘될까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원한을 사고서도~~~연길에 한번 와 보기나 했는지? 참으로 불쌍한 사람이네요. 이렇게 허투루 드라마라구 찍어두 되는건지. 한국 드라마에 먹칠을 하는 사람이네요. 조선족들이 용서하기 꽤나 힘들것 같아요.

  • 11.01.17 12:34

    한국인이 만든 한국 영화엔 늘 훌륭하구 잘난 한국인만 나오든가요?.. 헐리우드 갱 영화 배경인 미국선 맨날 길거리서 총쌈이 벌어진다구 믿나요? 영화일 뿐예요..어느 사회, 어느 나라에나 좋은 사람,나쁜 사람 있기 마련이죠.황해란 영화 하나 보고 거기서 그려진 인물로 조선족 전체를 평가할만큼 단순 옹졸한 한국 사람 없씀다.영화로써의 리얼리티가 미흡한 점을 관객으로써 지적하는건 이해하지만..그 이상두 그 이하두 언급할 필요가 없지싶네요. 글 쓰신 분 개인적으루 특별히 조선족으로써 열등감이 있으시거나...황해 영화홍보가 목적아니라면....

  • 11.01.17 11:16

    열등감이란말은 좀 심한것 같습니다. 비록 한민족이라지만은 부동한 나라 부동한 배경에서 자란 연변조선족으로서 우린 우리로서의 당당한 문화와 존엄이 있습니다. 영화홍보 역시 절대 아닌것 같아보여요.이 글 보는 조선족으로서 왜곡된 우리 생활습성에대해 유감을 느끼면서 언제면 한국에서도 연변의 조선족생활에대하여 제대루 되는 료해가 있을런지 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동감할것이지 님같이 리해할사람 없을것같아요. 물론 한국분들이 우리조선족 실생활에대해 보편화되게 료해된 전제하에서 이런 영화가 방영되였다면 우리를앞서 한국사람들이 이런영화를 용납 못할것이라 믿습니다.영화는 인간의 실생활을 떠나서는 성공못하는법입니다

  • 11.01.17 11:32

    물론 상상의 나래를펼쳐서 실생활보다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영화는 사람들에게 좋은인상을 남길수 있지만은 날에날마다 발전하는 실생활에 비하여 비하되는 상상은 환영 받지못할것입니다. 비록 영화를 보지 못했기때문에 상세하게 설명하기 힘들지만은 세부적인면에서 둬가지만 바서라도 심하게 왜곡되였네요. 연변에사는 한족(중국사람)들도 조선족들이 알뜰한 생활습성에 대해 알아주고 있거든요. 그리고 암만 깡패라해도 공공장소에서 절대로 소뼈다기를 뜯어먹거나 더더욱 그것을 던질 정도로 미기한 인간은 절대로 없다고 조선민족사람으로선 당당하게 자부합니다. 저는 지금 쎄인께서 올리신 이글에대하여 완전히 공감하는 심정입니다

  • 11.01.17 16:17

    박예님께서 불쾌하셨담 사과 드립니다.전 조선족분들께서 구지 그딴 하잘것 없는 3류 영화로인해 맘에 상처 입으실 필요가 없으꺼 같단 말씀을 올리고싶었을 뿐에요.영혼님께서 올리신 줄거릴 읽어보곤 "참 말두 않되는 황당 유치 한 내용이다"구 외면했었구요. 현실적으론 있을수 없는얘기죠.. "한국을 뭘루 보냐? 사람 줄줄이 막 죽여두 될 만큼 치안이 허술한 나라냐?"구 항의 하까요? 중국무협 영화서 주인공이 수십명을 단칼에 쓸어 뜨리구 하늘을 훨훨 날라다니구..그걸보구 "왜 뻥치냐구~~"구 따지는 사람 없죠.그저 영화 일뿐..싫음 안 보면 되는거구요.조선족이란 중국서 한족과 구분해서 부르는 호칭일 뿐 한국인이라구 생각합니다

  • 11.01.17 16:18

    홍콩이 정치적으루 독립되 있을 때두 중국으루 여겼듯.. 이런 관심 흥분 논쟁을 감독들이 노리구 상식을 뛰 넘는 자극적인 연출을 하는겁니다.흥행이 목숨인 그를 나무랄수만 없죠.관객이 판단할 뿐..사람마다 각기 다르겠지만..전 부모님 모두 함경도 분이시라 .. 식성,정서,기질..등 그쪽에 친근감을 느끼는 사람예요.북간도 얘기두 가끔 들었구요..부디 얹쨚은 맘일랑 티끌만큼두 갖지 마시구 활기찬 월요일 출발을 빕니다.거듭 죄송합니다. ^-^

  • 11.01.17 20:59

    나 영혼이 황해를 영화도 보았고 그 이야기 줄거리를 올린것은 다른 의도는 없었고 연변을 배경으로 하는 실화인지는 모르나 시나리로 작가가 무슨 감정이 있어서이기 보다는 초기에 한국에 온 조선족을 배경으로 한 흥행을 위주로한 작품으로 생각되며 한국에서 우리들은 한동포를 그렇게 편해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영화는 영화일뿐이고 거짓된것은 그저 마음에 담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연변에서 활동하는 조직폭력배가 한국으로 건너와서 서울의 구로동 등 조선족타운에서 여러가지 편법으로 가게를 운영하면서 조선족을 등치고 괴롭히고 있다는 사실에서 황해란 영화 줄거리 이야기를 올린것 뿐입니다.같은 고향사람을 보호

  • 11.01.17 21:00

    하지는 못할 망정 돈빌려주고 고리로 돈받고 마직판 벌려서 돈 뜯고 그곳에 드나들면서 망한 동포들이 부지기 수라고 들었고 한국 사회에서도 그것을 심각하게 받아드리고 내사에 들어가고 예의주시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앵두님이 쓰신 (황당 유치한 글이란) 것에 약간 불쾌함을 느끼네요, 난 그 영화의 이야기를 사실 그대로 적은것 뿐이올시다.한때 나도 서울의 영화사에서 근무를 했기에 영화에 대해서는 잘 알지요. 그것을 포장해서 이야기 해야 하는건가요. 그것은 아부일 뿐입니다.난 허구와 실을 알기에 그 영화의 내용을 이야기 한것 뿐입니다.중국 현지 로케에서도 허가가 다 나서 촬영을 한겁니다.어두운 뒷골목과 현실에 처한

  • 11.01.17 20:53

    나의 입장이라면 나도 그것을 거절할 수가 있을까 하는 그 각박함과 함꼐 달리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고 보는이의 생각은 다 다른것이고 객관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으로 그 영화를 이해한다면 그영화의 스토리를 알것입니다.영화일 뿐이나 그 배경을 조선족으로 하여서 그 부분이 나쁘다는것은 나도 공감입니다.괜히 이런것에 관심 상처 받지 말으시고 즐겁게 여기 화원에서는 그 어느 누구가 강건너 형제.자매님~ 그렇게 생각하는자 없으니 마음 비우세요.괜한 이야기 올려서 난처한 마음이네요. 여간 죄송한 마음입니다.앞으론 이런 글은 올리지 않을 것입니다.행여 님들이 마음 상하신것에 영혼 몸둘바 모르겠군요. 괜한 영화줄거리

  • 11.01.17 21:02

    써 가지고 입장만 난처해게 되었네요. 그러나 알것은 알고 비판 할것은 해야지요. 유치한 내용이라도 본 그 대로 전한것은 진실이 숨쉬는 진장한 마음이 있기에 그렇습니다.난 울 형제.자매님 너무나 존중하며 여기서 맺은 고운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시고 모든이가 다 그런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영혼.

  • 11.01.17 22:20

    안녕하셔요 영혼님..ㅋㅋ 지가 "황당 유치한 내용"이란건 지의 영화 취향에 따른 감상일뿐 님의 글을 평한게 아녔씀다.한국서두 황해를 놓쿠 네티즌 간에 평이 다 다른거 아시쟎아요."쓰레기같은 영화다.." "두번은 보고싶은 영화다.."등등.. 전 그저 영화 한편으루 어느 곳 어느 부류를 평가할순 없단 고 말씀을 드리구 싶은 맘 뿐이네요.전혀 모르는 사이건만 이 코스모스화원이란 울타리에서 만나 서로 다른 의견을 주고 받을수 있는 우리 인연이 또 고맙구 소중함을 느낍니다. 건강하셔요 영혼님..

  • 11.01.17 22:51

    앵두님 마음이 안편해서 잠이 안와서 왜 안온가 했드니 아까 낮에 밥먹고 아직도 밥을 안먹어서 잠이 안와서 지금 밥을 물에다 데워놓고 글쓰네요. 님의 글보고 나니 마음이 풀리군요. 저 역시 무척 자존심이 강하거든요. 다들 그러 하시겠지만 ㅎㅎㅎ~울님~ 고운밤 되시고 행복한밤 되세요!.영혼.이제 끊으네요. 엇 김이 나고 보글보글 엇 뜨거워 뭐엤다 먹지 김치는 싫고 그럼 맨밥으로~ 엣다 모르겠다.밥도 먹기싫으니.~~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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