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과거와 미래는 지금 현재의 반응들로 증명된다.

[예젤죤]

◈사람의 과거와 미래는 지금 현재의 반응들로 증명된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요한계시록 22:13) 하심 같이, 창조주 하나님은 온 세상을 시간적으로 크게 세 때로 구분하셨으니, 즉 천지 창조를 할 당시의 처음(과거, 근본)과 오늘 현재에 직면하여 행동하는 중간과 그 중간에서 행동한 것들에 대한 미래의 결과를 영원무궁한 천국 생활이냐 지옥 형벌이냐를 규정해 두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과거와 미래 사이에 놓여 있는 오늘 현재에 나타난 일들을 근거로해 그 사람의 시작과 끝이 어떠하심을 알게 하시고, 또 중간에 처한 오늘의 현재를 최선을 다해 살도록 하십니다. 그러나 우주만물의 처음과 나중은 말씀으로만 펼쳐 보일 수 있을 뿐, 실제로 나타내 보일 수가 없어서 만부득이 시작과 끝에 관한 사건과 상황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만 인식하게 하였습니다.

 즉 인생 마라톤 경기 주최자이신 하나님은 출발점(처음)과 결승점(끝)을 규정해 놓고 모든 참가 선수들로 하여금 출발선과 결승선 사이를 최선을 다해 정직하게 공법을 준수하며 뛰도록 하셨으니 이것이 인생입니다. 즉 인생 경주의 출발선과 결승선은 주최자이신 하나님만이 규정해 놓을 수 있으나, 누가 먼저 도착하느냐 늦게 도착하느냐 하는 문제는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다시말해 오직 출발선과 결승선 사이에 놓인 오늘 현재에 뜀박질에서 정직하게 최선을 다하는 자만이 그에 상응한 상급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모든 참가 선수들은 뜀박질 과정에 지켜야 할 법만 정직하게 제대로 준수하고 최선을 다하게 되면, 반드시 좋은 결과에 이르도록 하였습니다.

 "웃시야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이사야 6:1~3) 하셨습니다. 하나님 주위의 천사들에게는 여섯 날개가 있어서 둘로는 처음이 되는 얼굴을 가리었고 또 둘로는 나중 되는 종말(결실)을 가리우고 나머지 둘로만 현 시점에서 날개 짓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이것은 인생들에게 과거와 미래는 볼 수 없게 하고, 오직 주어진 오늘의 현실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최선을 다해 살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중간 시점에 태어나 현실 속에 생존하는 뭇 인간들은 하나님이 말씀해 주신 처음의 일들과 나중의 일들을 믿으려 하지 않고, 저마다 소설 작가들이 되어 인생 경주의 시작점인 천지만물과 사람이 어떻게 조성되었고 또 인생의 종착점인 죽음 이후의 상황과 또 우주만물의 결과가 어떠하다는 등 별의별 상상과 공상망상으로 자신들이 써 놓은 죽음의 황당한 소설 얘기 속에 많은 사람들을 끌어 들여 그 아지트 속에서 저마다 제왕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죽음의 소설을 쓰는 자들 중에는 주로 독재자들이 많으며, 이런 독재자들은 또 아이러니하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되게 해석하는 반역 작가들에 의해 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세상에 이런 일들로 유명한 식자들을 가리켜,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태복음 7:15~20) 하셨습니다. 사람을 죽이는 살인 독재자들은 주로 사람의 영혼을 죽이는 거짓 선지자들과 교주 목사들과 이단자들에 의해 탄생됩니다.

 정치적 종교적 살인 독재자들의 주된 무기가 바로 자신들이 저지른 살인 행위의 과거에 대해 어느 누구도 그 범죄 장면과 참상을 말 못하게 하고, 또 그에 대한 최종적인 결과가 어떠하다는 것도 말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난 후 자신을 단죄해 고발하려면, 그 범죄 장면을 일목요연하게 증명하지 못하면 되레 그 고발자를 누명에 씌어 무고죄로 형벌합니다. 그래서 김일성 일가들은 남한에 간첩들만 보내어 자신을 믿게 하려 할 뿐, 38선을 개방해 놓고 남과 북의 실상을 파헤쳐 그 간의 소문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를 밝히려 하지 않습니다. 즉 살인(6.25 전쟁) 당시의 흉악한 장면을 오늘날 이 시점에 CCTV로 정확히 밝혀 보이지 않으면, 세상 그 어느 누구도 자신을 단죄할 수 없다고 우깁니다.

 하나님께서도 천지만물을 창조할 당시의 변화무쌍한 장면과 능력들을 중간 시점에 태어나는 피조물(사람)들에게는 일목요연하게 재연해 설명해 보일 수가 없기 때문에 자신의 말씀을 다만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반역한 들짐승 뱀이 하나님의 그 같은 태도를 자신과 같은 거짓에서 발생된 변명으로 곡해시키고, 다만 현체제만 관리할 수 있는 사단 자신의 말만 믿고 따르도록 합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할 당시의 처음 능력과 장면은, 혈육을 지닌 연약한 사람들의 육신의 안목으로서는 도저히 목격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말씀을 믿으라고 하셨는데, 들짐승 뱀 또한 자신의 거짓되고 음흉한 마음을 사람들 앞에 도저히 말할 수 없는 일들을 이같이 날조해 믿으라고 합니다.

 부모된 하나님이 자녀된 사람들에게 자신의 말씀을 믿으라 하는 뜻과, 유괴범 사단이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에게 자신의 말을 믿으라고 하는 뜻이 어찌 동일할 수가 있겠습니까? 사단은 자신을 하나님을 배신한 반역자라고 하는 자들에게 자신의 범죄 사실을 확증할 수 있는 팩트(물적 증거)를 명명백백히 들어내지 않으면 무고죄로 고발합니다. 이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김일성 일가들과 종북 반역 세력들의 반민족 행위를 알면서도 그것을 일목요연하게 펼쳐 보일 수가 없습니다. 오늘날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은 종북 반역 세력들의 거짓말을 밝힐 수가 없으며, 또 세계의 보안관 미국도 중국 공산당들의 악행을 적나라하게 밝힐 수 없습니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 예수님이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주셨으니, 그게 바로 현재의 일들로 저들의 과거와 미래를 단정하는 지혜입니다.

 즉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태복음 7:18~20) 하셨습니다. 즉 현재에 진행되는 일의 결과(열매)들이 선하면 그들의 과거가 선하고 진실하며, 악하면 그들이 지금껏 진행하였던 일들이 악하다고 단죄할 수 있는 지혜입니다. 예수님의 이같은 지혜로 세상의 모든 반역자들과 살인자들을 정확히 적발한 일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그 유명한 '솔로몬의 재판'입니다. 즉 창기 두 여인이 갓난 어린 아이와 함께 솔로몬 왕 앞에 나아와 서로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하자, 솔로몬은 즉각 신하에게 칼을 가져 오게 한 후 산 아이를 둘로 쪼개어 공평하게 나눠 갖게 하라는 무지막지한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런 무지막지한 판결에 의한 반응이 두 여인에게 즉각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그 아이의 친모(親母)가 되는 여인은 크게 놀라, 그런 죽은 아이를 받게 될 바에는 차라리 그 아이의 소유권을 포기할 터이니 산 채로 저 여인에게 주라고 왕에게 간청하였으나, 다른 한 여인은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고 말하여 산 아이를 칼로 쪼개도록 하였습니다. 이런 반응들을 보고 솔로몬이 그 아이의 소유권을 포기한 여인이 친모인 줄 직감하고 칼로 죽이지 말고 그 아이를 그 여인에게 주라고 판결하였습니다. 이게 바로 현실 속에서의 선한 반응은 선한 나무로 판정받게 되고, 현실 속에서의 악한 반응은 악한 나무로 판결받는 이치입니다. 윤석렬 대통령의 계엄령을 두고 애국국민들은 계몽령으로 반응하였고, 반민족 간첩들은 내란죄라고 뒤집어씌웠습니다.

 지금 온 세상은 참과 거짓으로 크게 나누어져 싸우고 있습니다. 김일성 일가들과 이들을 추종하는 더불어 민주당이 오늘이라는 현재 시간 속에서 자행한 일들이 창조주 하나님과 사람들이 보기에 선하였더라면, 그들 과거의 본성이 선하였고 또 미래에 결실될 열매들도 아름다운 생명의 열매라고 판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지금 현 상황이 하나님과 사람들이 보기에 거짓과 살인과 악행으로 얼룩져 있다면, 그들 과거의 본성이 악마이었고 또 미래에 맺혀질 열매들도 죽음의 독극물이라는 것이 증명됩니다. 오늘이라는 현실의 열매가 선하면 그 나무의 과거와 미래가 선하고 아름다우나, 오늘이라는 현실의 열매가 말과 다르게 거짓되고 흉악하고 반역과 불효불충과 부도덕으로 점철되었으면, 그들의 과거는 흉악한 악마이었고 그들의 미래는 참혹한 지옥 세상입니다.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하는 빛의 시대이니, 더 이상 처음과 나중 일을 일목요연하게 펼칠 수 없는 상황을 악용하여 수많은 거짓과 악행과 음행을 일삼는 세기적인 악마들을 무조건 단죄해 엄벌하여야 합니다. 자유 대한민국의 참된 국민들과 세계의 보안관인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 아래 강하고 담대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의인들은 예수님의 정직한 명령을 믿음으로 순종하십시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태복음 28:18~20)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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