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영화 [변호인]의 시나리오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변호사로 서로 처음 만나는 장면이 있었음.
그리고 일설에는 문재인 역에 제작지원 등으로 영화와 연을 맺은 정우성이 카메오로 등장할 예정이었다고 함.
: 그런데 영화의 실화 색채를 옅게하는 과정에서 이 장면은 각본에서 삭제되었다고..
게다가 정우성의 변호인 카메오 출연도 이후 적당한 배역이 없어 불발..
+ 그리고 세월이 흘러 2017년 11월 3일,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조우한 정우성과 문재인 대통령
첫댓글 만약 진짜 저 장면이 나왔다면 레전드 영화였을듯
아 진짜 멋있다
진짜 멋있다
저 장면 찍고 나중에 메이킹필름으로 돌았으면~~~
개인적으로는 구도를 바꿨으면 더 좋을 듯
사무장이 지원하는 사람 설명 싹 하고
노통이 그래서 이름이 뭐라고요? 하니
때마침 똑똑 소리 들리고는 시계보더니
마침 오네 직접 들어 하더니
문 열고 들어오면서 안녕하십니까 문재인입니다 하면서 서로 보고 씩 웃으면서 로 엔딩
진짜 아쉽네요 저장면까지있었더라면
저 장면까지 나왔으면 박정부때 변호인이란 영화 개봉조차 안됐었을듯. 개놈들 어휴.
박 정권 블랙리스트 자동등재에 개봉 못하고 영화사 세무조사, 송강호 등 출연배우 소속사 세무조사 당했을 듯 ㄷㄷ
천안이였네 ㄷㄷ
노 대통령께서 이 영화를 보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