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젯밤 곤하고 곤하여 깊은 잠에 들어 푹 잘 자고 깼습니다. 사료 푸대 원단 커튼으로 모돈 폐사율 0퍼센트를 달성한 우리 성, 겁나게 영리 총명 현명해불고요ㅎㅎ 그래도 명색이 추석이라고 아주 조금은 바람결에서 선선함이 묻어나요. 달이 뜬다~~ 영암 고을에 둥근 달이 뜬다~~~ 우리 귀한 성, 휘영청 밝은 달 아래 두 아드님 가족들과 복된 명절 맞으시기 바라며 출석합니다. ^^
바람의 여신님.ㅎ 사나흘 지나서도 출석체크 인정해주시겠다는 여유. 오늘 밤 월출산에 떠오를 보름달 만큼 밝고 넉넉한 윤슬님의 마음이 풍경소리로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출석 합니다.달달 무슨 달|달동요|추석동요 - https://youtube.com/watch?v=LgSHJXVOnfA&feature=shared
저도 어젯밤 곤하고 곤하여 깊은 잠에 들어 푹 잘 자고 깼습니다.
사료 푸대 원단 커튼으로 모돈 폐사율 0퍼센트를 달성한 우리 성, 겁나게 영리 총명 현명해불고요ㅎㅎ
그래도 명색이 추석이라고 아주 조금은 바람결에서 선선함이 묻어나요.
달이 뜬다~~ 영암 고을에 둥근 달이 뜬다~~~
우리 귀한 성, 휘영청 밝은 달 아래 두 아드님 가족들과 복된 명절 맞으시기 바라며 출석합니다. ^^
ㅎㅎ
사료푸대에다 시멘트 못 박아서
해가리게 해 준 게
무슨 영리한 머리라고
혼자서
감동을 잘해요
달샘 지금이 가장 행복할 때에요
내 새끼들 쭉ㅡ 둘러 앉아
밥 먹는 모습 ㅎ
즐거운 추석 명절되시옵소서
윤슬하여님
돼지박사님이십니다.
화성에서 사는 사촌 시누이가
왔다갔는데
거긴 .젊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산다네요
문득
신미주님 생각이 났어요
@윤슬하여 인구가 100만 특례시라네요.
내년부터
한여름 추석~ 처음입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느끼실듯~
돼지를 살리는
바람의 여신 하여님ㅎ
예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무더위에 수고 많았으셨어요
이번 주말부터는 가을? ㅎ
ㅎㅎㅎ
하도 오져서
자랑질 하게 되었어요
오늘도
만만치 않는 더워에
엉성하게 쳐 놓은 사료 푸대는
교체를 하고 들어왔네요
나의 머리로
돼지 폐사율 제로를 이루어
기부니 억수로 좋으신가 봅니다..
편온한 쉼의 추석 맞으세요!
맞아요.맞아요
어쩌다
그런 생각을 해냈을까
돼지입장이 되어고서야
이루어낸 보물이에요 ㅎㅎ
올여름 가을이 와도 날씨가. 너무덥지요~~돼지들도. 얼마나. 더웠을까요~~
이번주만
이번주만 하다
기다린 것이
딱 한 달이 넘어가네요
예년 같으면
8월15일만 지나면
바람 끝이.션해 지거든요
곤하고 곤하여 청한 잠이
핵꿀잠이기를 빕니다.
얼마나 따갑게 내려쬐면 송충이 햇살 이라고...ㅜ
바람의 여신 손길과
새끼품은 어미의 모정 콜라보가
벌컥벌컥 물을 들이켜게 했으니
순풍순풍 순산하길 또 빕니다.
울 순이님의 캬아악 소리가 예까지 들리길
비나이다. 풍요로운 추석명절 되소서~
살갗이 때앗때앗 송충이에 쏘인 듯
아파보긴 처음이라서요
오늘까지 등목시키고
커텐 보수하고
손님 접대하고
이러고 삽니다ㅎ
돼지를 살리는 바람의 여신 윤슬하여 님~~
그윽한 풍경소리도 바람이
지나가야 들을 수 있지요.
돼지를 자식 돌보듯 돌보시니
17년 동안이나 농장을 하시는 것 같아요.
얼마 전 스케일링 받기위해
치과에 갔다가 치료 받아야 할
치아가 있다기에 치료를 받으면서
윤슬하여 님 아드님 치과가 생각나더라고요.
가까운 곳에 있다면 그곳에 가서 치료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린이집 대기 중이던 손주가 이제
어린이 집에 다니게 되어서
집에 내려와서 지내보니
몸은 힘들었어도 손주랑
같이 있는 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어서 낼 모레 또 손주한테 가려고요.
윤슬하여 님 그 환한 미소가 한가위
보름달처럼 기분좋게 느껴지고
맘 편하게 느껴져서 주절주절
사설을 늘어 놓았습니다.ㅎ
푹 쉬시고요~!!
후후
본문보다
더 깊은 댓글 감사합니다
손주랑 함께여서
힘은 들겠지만
정신적으론 휠링이 될 듯해요
이베리아님
감사합니다
바람이
살짝 건드려 본다는 아름다운 표현의
글 멋집니다
추석명절날
삶의방 출석 다녀갑니다^^
지 인님 다녀가셨군요
한결 같은 마음으로
카페 살피는 것도
돼지를 돌아보는 마음과
같으리라 봐요
물론
사람과 돼지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지만요 ㅎ
오랜만에 출석해 봅니다.
돼지가 새끼를 잘 낳고 기운 차렸으면 좋겠네요.
잘 돌보시니까 그리 되겠지요.
추석 잘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오.
멀리
손 전등을 보고도
어머나!
도깨비불이다ㆍ
하면 친구들이
다 도망쳤던 어린 날이 생각납니다.
멋지고
잘 생겼을
도깨비불님
만수무강 하세요 ㅎ
명절에 생각나는 사람이
마음에 둔 가장 큰 사람이라는데
내게는 순이 일쎄~~♡
돼지나라도 챙기고
차례 상도 보나 안보나
살뜰히 차렸을 윤슬하여님
건강히 잘 지내자
숙아!
오랜
침묵을 건네고도
항상
그 자리에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
무엇보다 돼지 폐사율 0%가. 반갑고 고마울수없습니다
사람도 힘든데 돼지인들,
생명의 소중함,
돼지만세. 돼지엄마만세,
호반청솔님 반갑습니다ㆍ
폐사율 0%도전했던 것은 아닌데
그 만큼
돼지 입장에 서서 관찰했다는
증거겠지요 ㅎ
바람의 여신!..
하여님이었군요
몰랐소이다
시원하다 생각하고
바람만 맞았는데..ㅋㅋ
하여님,
즐 추석요!~~
ㅎㅎ
정말 바람이 생명을 살린다는
것을 올 여름에 깨달았습니다
바람하면
흔들림
무너뜨림 것으로만 알았거든요
사람도 복사할수 있다면
윤슬여사와 똑 닮은 사람 항개 맹글어 보내달라 하겠고만...ㅎ
명절을 맞이한
아내없는 남자
엄마없는 아이
명절답지가 못하네요
팩스 번호 대세요 ㅎㅎ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ㆍ어 오 니
가을가을한
고급스런 이드님 글이 그러워집니다ㆍ
폭염 더위에
돼지를 잘 지켜 내신
윤슬하여님
자식처럼 잘 키우셔서
돼지엄마란 별칭이 생긴줄로 압니다
정성으로 부지런으로 사시는 분
존경스럽습니다
리야님의 행복한 일상
글로 잘 보고 있습니다
항시
행복하시길 빌어요
바람의 여신님.ㅎ
사나흘 지나서도 출석체크 인정해주시겠다는 여유.
오늘 밤 월출산에 떠오를 보름달 만큼
밝고 넉넉한 윤슬님의 마음이 풍경소리로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출석 합니다.달달 무슨 달|달동요|추석동요 - https://youtube.com/watch?v=LgSHJXVOnfA&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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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커쇼님
월출산에 달이 떠 오르면
한 풍경하지요
인연이 닿아 보길 기다려봅니다
한참 잘나가던때 비하면 조용한 추석아침을 지냈네요~~
베게 25개가 있어야 하룻밤을 잘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앞으로 몇년이나 같이 모여 차례상을 차릴지?
그나마 손님 모두 떠나니 그때가 좋은때 였구나 싶네요~~
아ㅡ그러셨죠
언제인가 댓글에서
대가족 속에서
장손며느리셔서 애 많이 쓰신분이구나
감지를 했어요
평강하십시요
풍경소리 들리면
보고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아시라요~^^
그대 가슴 처마 끝에
풍경 하나 달아 드리겠습니다 ㅎㅎ
돼지엄마의 사랑이 안가는곳이 없네요
한들한들 가을바람이 그리운 요즘
상큼한 가을이 오기나 할건지
의심스럽네요
이제 추석 노동 마무리로 아이스 아메 두잔째
드링킹 중 이네요
윤슬 하여 님
풍요로운 추석 연휴 되셔요
♡♡♡
추석 마무리로
아이스 아메로 두 잔 째라니
부럽부럽 ㅎㅎ
커피 한 잔 마시고
싶은데
잠을 못자니
저도
저녁을 일찍 마무리하고
드뎌
추석 끝
리즈향님 남은 시간도
행복합시다ㆍ
바람이 고사목사이를
지나 내 마음도 헤집네요
식중독 후 골골하는
체력이 딸려 향적봉 정상 200미터 남기고 퍼질러 앉았습니다
돼지띠답게 바닥이지만
깨끗하게 손비질해서~~
참 낭만이 가득한 하여님은
늘 참깨같은 시를 지으며
풍경 그 자체로 잘 사시는듯~^^
향적봉 겨울에 케이블카 타고
쬐금 걸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손주가 우선 하신 것같아
안도합니다
늘 평화님
늘 평온하십시요
늦은 인사 합니다
아들 며느리 손녀랑
행복한 시간 보내실줄 압니다
수고하셨구요
우리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저도 동생식구들 보내고
부모님과 이찬원 보고있네요
네
이젤님!
얼마나 피곤 했던지
그만
이찬원보다가 잠이 들었나봐요
불 끄고
다시 자야겠어요
부모님과 함께 사는 자식도
태어날 때 정해진 듯요
좋을 때나
궂을 때나 함께 했던 시간들 전부가
떠나고 난 후엔
모두가 그리움이란
선물로 남기고 가시더라구요
건강합시다
오래 보게
ㅣ
사나흘 뒤에와도
결석체크 안하겠다고
하루지난 출석합니다 헤헤~
K며느리들 다 종종일때
느긋한 며느리
명절도 나이롱이면서
출석은 꼴뜽~~!!!
나를 일으켜 세워주는
바람은 없으려나요? ㅎ
ㅎㅎ정아님의 한가로운
명절을 축하하며
해남 왔다가
하늘과 배추밭 강아지풀 예뻐서
보냅니다
@윤슬하여 저는 강원도 동강하늘요
요즘 하늘 너~~무 예뻐서 보고 또 봅니다
후후
확실히 육지와 강의 하늘이
다르네요
넘 시원해요
정아님
즐거운 여행 되세요
늦은 출석 합니다.
저는 죽은 물고기 살리는 바람보다
더위먹은 돼지를 살리는 윤슬하여님이 더 위대하게
보입니다.
7월17일 부터
9월 19일까지
딱 두 달 동안 돼지랑 한 낮을
같이 보냈는데
내일은 비온다니
이제 휴가입니다ㆍ
비온 뒤님 뵌지도
한 해가 훌쩍 지났는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