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가 없는
더운 추석입니다
체감온도 40도 라네요
더울때는
음식장만도 간단히 해야하고
많이.하게 하면
음식이
잘 상해서 버리게 되니까요
추석이래도
더우니까
냉면사리 삶아
열무 물김치에
말아 먹었습니다
입맛에 잘 맞더라고요
가까운 서오릉으로
걷기 나갈려고 해도
아직도
더워서 나가 걷기가
망설여 집니다
21일은 충무로
월드 팝 정모에서
저가 부를
또 뜨레노 페기 식속또
닥시니 꺄띤 까떼리니
아그네스 발차 노래 인데
희랍어 발음이 어렵네요
그래도 부르고 싶은곡~이라서
22일은
트롯동호회 2주년 모임이라
가볼까 합니다
이즈와 마유미의
고이비또요를 불러볼까 합니다
28~29일은 용띠
경주 일박여행인데 만석이
까마득이라 제대로
진행이 될런지 모르겠는데요
개인적으로 가는건 비용이
상당히 깨지거든요
단체로 갈때 낑겨 가는게
즐겁게 저렴하게 가게 되잔아요
딸들은
새벽에
명절 제사 모시러
시집으로들. 가고
애들과는 일욜
미리 다 만나서
회식하고
선물 주고 받고
잘 놀았습니다
그란까 내일까지
뭐하고 노나?
하고 있습니다
송편과 호박떡
부침게, 포도를 계속해서
먹으면서 놀고 있네요
여러분들도
즐거운 한가위 연휴
되시어요 ~
감그림과 글은 작은 딸이 직접 그리고 쓴거라네요
대전 성심당에서 작은 사위가
사온건데
하나씩 정성껏. 포장된 만쥬 인데
마니 달지 않코
맛이. 각 각 다
다르다는~
커피 마실때 한개씩. 까 먹고 ~
첫댓글 나 원 참
살다 보니 무더운 추석도 맞게 되는군요
다음에 언젠가는 무더운 크리스마스도 맞게 될지 모르겠습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그러게나 말입니다
추석이. 이리 무더워서
한. 여름 입니다
음력 8월15일 인데도
폭염 이네요
이러다가
겨울도 이상난동이 되는건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지구가 더워져서 우리나라도 아열대나라의 날씨로 변할 것이라 합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로 봐서는 그나마 올해가 제일 시원한 추석이라 기억 될 것이라 합니다
오후에도 정말 푹푹찌네요.^^
올해 부터
우리나라도. 아열대 기후로. 들어가는 가
봐요
이렇케 더우니까 우찌 살겄노?
싶습니다
@리야 추석날인데,
너무 더워서 뒷산 약수터에서 물 몇바가지로 머리에 붓고는 열을 식혀 보았네요
덥네요~~~무슨 날씨가 이러는지,,,우야둥 시원하게 지내셔요.^^
@섭이2 아유
얼마나 더웠으면
그랬을 까요?
10월이 되면 좀 션 해질까요?
내년부터는 더 더울 것 같은데
더 무서운 추석이 될 꺼로 사료됩니다.
고정하십슈. 리야 님!
무섭다고 엄살 부리지 말고요.
오염된 공기에 오래 사니까
이런 아열대 기후도 맛보나 봅니다
오래 도록 사는것이
두렵습니다
성묘 하고 친인척들 기다리다가 너무 더워서
걍 집에 돌아왔지요.
선산의 소나무숲도 집앞에 팽나무 그늘도
무용지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어렸을적 서리가 하얗게 내렸던 추석날 아침이
생각 납니다.
시애틀에 계시다가
더위가 거진 가신줄 아시고 추석도 지낼겸 오셔서 이리 무더위가 계속 되는줄 우찌 아셨겠습니까?
무더운 추석이였습니다
저는 전을 네 가지 했는데 식혀서
그날로 사돈네 딸네 나눠주고 다들 김치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한 해 언제 하루쯤이야 하고 밤을 새웠더니
쉬어버려 속상한 적이 있어서 말예요 사돈네서 맛있다 해서
어제 남은 거 더 드렸습니다 전 손이 커서 재료가 남았거등요 ㅠㅠ
왜 이 고생을 사서 하는지
운선님 을 친정어머니로
두신 따님은 복 이라요
음식 솜씨가 남다르시잔아요
나의 두딸은 저 네가 해서 가져. 오지요 전가족이
식당가서 회식 하지요
세상에나 편케 해주니까
넘, 할일이 없어요
앞으로 이상기후는 점점더
심해져서 예상밖으로 폭염과
혹한의 긴 계절이 반복하면서
기후위기가 온다는 설이
맞을지도~~~
기후변화가 생존을 위협하는
세상이 되는가?
정말로 가을도 없이 아열대. 기후로 가는건 아닌지 심히 우려가 됩니다
폭염에
애타게 기다린 가을인데도
이렇케 무더우니까
이런 적이 없었거든요?
추운 겨울 생각하며,,,
오기로 버팁니다^^
지까짓 고집불통 여름이...가을이 한테는,,,,
요즘같아서는
가을도 겨울도
계절이 또렸할까?
의문 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