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력 |
그루지야 |
VS |
이탈리아 |
1R |
파로-그루지야 |
0-6 |
|
|
9.이아스빌리/11(3)/10 |
2R |
그루지야-프랑스 |
0-3 |
|
10.코비아스 14.고구아 30.데메트라제 |
|
3R |
우크라이-그루지야 |
3-2 |
|
14.고구아 10.코비아스 30.데메트라제 13.키잔니스빌리 11.아르벨라제 |
11.아르벨라제 30.데메트라 |
그루지야는 다음 경기에서 비상이 걸렸다. 핵심멤버들인 [코비아스빌리-고구아-데메트라제] 등이 모두 경고누적으로 아웃되었기 때문이다. 다행이 주포인 [이아스빌리-아르벨라제] 등이 출장가능한 상태이나 허리라인이 부실하여 공격자체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R |
이탈리아-리투아 |
1-1 |
|
20.페로타 8.가투소 |
9.인자기 |
2R |
프랑스-이탈리아 |
3-1 |
|
5.카나바 20.페로타 11.길라 3.그로소 |
11.길라디아노 |
3R |
이탈리아-우크라 |
2-0 |
|
(페로타OUT) 22.오도 8.카투소 |
22.오도(PK) 7.토니 |
이탈리아는 선두권 진입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이다.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처럼 [카나바로-마테라찌-잠브로타-로씨-라퀸타-토니-델피에로-나탈레-카모라네시-인자기] 등 주력멤버들이 모두 출장하고 있다. 다만 [카투소]는 경고누적으로 아웃된다. 이탈리아는 최약체로 평가되는 리투아니아와 무승부를 기록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또 다시 무승부를 기록하면 본선진출이 어려울 것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더구나 주력선수들이 대거 아웃된 그루지야를 상대하기 때문에 수월하게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주력으로 모셔갈 경기이다.
주력 |
아일랜드 |
VS |
체코 |
1R |
독일-아일랜드 |
1-0 |
|
8.레이드 5.리차드던 1.기븐 |
|
2R |
키프러스-아일랜드 |
5-2 |
|
5.리차드던(퇴장) 10.로비킨 3.오세어 |
8.아일랜드 5.던 |
아일랜드는 사이프러스 전에서 주전들인 [피난-오세어-오브린-리차드던-킬베인-모리슨-로비킨-더프] 등이 모두 출전하였으나 대패하고 말았다. 이 경기에서 [레이드-도일]은 출전하지 않았다. 특히 아일랜드 감독은 사이프러스가 슬로바키아에 대패하였다 하더라도 그들의 경기내용은 상당히 좋았다고 평하면서 미드필드에 휼륭한 선수들이 있는 사이프러스를 경계해야한다고 조심스런 의견을 제시한 바 있었는데 그대로 적중되었다. 이번 경기에는 더구나 [리차드던]이 경고누적으로 출장하지 못한다.
1R |
체코-웨일즈 |
2-1 |
|
|
11.라파테(2) |
2R |
슬로바키아-체코 |
0-3 |
|
|
7.시온코 9.얀콜러 |
3R |
체코-산마리노 |
7-0 |
|
|
18/3/15(2)/9(2)/14 |
체코는 [로시츠키]를 비롯하여 [얀콜러-라파테-바로스] 등 알짜배기 스트라이커들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이다. 특히 현재까지 옐로카드 한 장도 없이 경기를 소화해내고 있는 중이다. 그만큼 안정된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
아일랜드는 분명 배수의 진을 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체코는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무난하게 본선진출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체코의 안정된 플레이가 돋보인다. 특히 아일랜드의 경우 [라이언 긱스]가 부상으로 아웃된 이후 공수의 조율을 담당하던 [리차드던]마저 경고누적으로 아웃되어 키 플레이어가 없는 상태이며, 더구나 [로비킨]의 컨디션이 엉망이라는 점에서 체코의 승리가 거의 확실시 된다. 문제는 극성스러운 아일랜드 홈구장에서 체코가 흔들림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보는데 노련한 [로시츠키-얀콜러-라파테] 등이 있어 걱정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주력 |
슬로바키아 |
VS |
독일 |
1R |
슬로바키-키프러스 |
6-1 |
|
3.스크르텔 |
3.스크르텔 11(2)/9(2)/6 |
2R |
슬로바키아-체코 |
0-3 |
|
3.스크르텔 5.드리카 16.크라식 |
|
3R |
웨일즈-슬로바키아 |
1-5 |
|
|
18/9(2)/6/11 |
슬로바키아는 작년도 월드컵 예선 때 러시아를 제치고 포르투갈에 이어 조2위(5승2무1패)를 기록하는 등 강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팀이다. 그러나 슬로바키아의 경기 흐름도를 보면 개인기 위주의 플레이를 펼치는 팀들에게는 상당히 강한 반면 조직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팀들에게는 의외로 나약한 경기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사이프러스나 웨일즈처럼 테크닉 플레이 팀들에게는 승리를 거두었으나 체코와 같은 피지컬 플레이 팀들에게는 여지없이 무너지곤 했다. 더구나 이번 경기에서는 수비라인의 핵인 [스크르텔]이 경고누적으로 출장하지 못한다.
1R |
독일-아일랜드 |
1-0 |
|
7.슈바인스티거 19.슈나이더 11.클로제 |
20.포돌스키 |
2R |
산마리노-독일 |
0-13 |
|
22.오돈코어 |
무려13골을 작렬시킴 |
독일은 아일랜드 전에서 [발락-포돌스키-클로제] 등이 모두 출장하였고 산마리노 전에도 출전하여 대승을 거두었다. 독일은 월드컵을 대비하여 상당히 강한 전력을 키워온 것으로 보인다. 스쿼드 대부분이 월드컵 전사임을 볼 때 조직적인 플레이는 체코를 능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독일은 체코와 비슷한 스타일의 프레싱 플레이를 주특기로 하는 팀이고 그와 같은 플레이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슬로바키아이기 때문에 확실한 독일의 우세가 예상된다.
주력 |
러시아 |
VS |
에스토니아 |
1R |
러시아-크로아티아 |
0-0 |
|
8.알도닌 |
|
2R |
러시아-이스라엘 |
1-1 |
|
13.포그레브 11.케르자코브 20.셈소프 |
5.아르샤빈 |
이래저래 히딩크의 고민이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특별한 주포를 가지고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한국선수들처럼 고분고분 말을 듣지도 않고 텟세는 왜 그리 심한지 연일 신문지상을 통해 비하발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는 상위팀들과의 경기였기 때문에 질타의 강도가 적었을 뿐이다. 이제 드디어 최약체인 에스토니아를 홈에서 만나기 때문에 필승카드를 내밀 시점이다.
1R |
에스토-마케도니아 |
0-1 |
|
7.테레호프 |
|
2R |
에스토-이스라엘 |
0-1 |
|
4.피로자 |
|
에스토니아는 아직까지 득점포를 발사하지 못하고 있으나 실점도 거의 없는 팀이기도 하다. 작년도 월드컵 예선 때에도 러시아와 한조에 배당되어 러시아에 밀린 적이 있다. 실점율이 적은 것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홈경기였기 때문에 실점이 적었을 뿐이고 원정에서는 상당히 약한 포스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아무리 득점력이 약한 러시아라 할찌라도 이번 경기에서는 큰 점수 차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주력 |
스페인 |
VS |
아르헨티나 |
스페인이 연일 도마 위에 오르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오히려 그러한 위기의식이 스페인 팀의 결속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A매치에는 스페인의 필승카드가 보인다. [캅데빌라-페르니아-유안니토-푸욜]의 수비라인이 풀가동될 것으로 보이고 [파브레가스-알론소-사비]가 좌우라인을 빠른 돌파력으로 헤집어 나갈 것이고 그들의 지원을 입은 [토레스-비야]의 득점포가 터질 것이다.
반면 아르헨티나는 주포인 [크레스포]가 부상으로 아웃되었고 [리켈메]마저 어머니 병간호를 이유로 대표 팀에서 은퇴했기 때문에 전력손실이 매우 크다. 더구나 그들은 여전히 [마스레라노-테베즈] 듀오를 출격시키고 있는데 프리미어에서 적응하지 못해 헤매고 있는 중이라서 스페인에게 몰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배당률도 너무 좋아 개인적으로 무조건 주력행이다.
10폴더 |
카자흐스탄 |
VS |
핀란드 |
1R |
벨기에-카자흐스탄 |
0-0 |
|
6.카포비치 7.세르젱코 5.스마코브 10. |
|
2R |
아제르-카자흐스탄 |
1-1 |
|
10.발티에브 8.코크로프 |
9.비야코브 |
3R |
카자흐스탄-폴란드 |
0-1 |
|
11.우타바 9.비야코브 15.애쉬르베코프 |
10.발티에브(OUT) |
카자흐스탄은 작년도 월드컵 예선전에서 [알바니아-그루지야] 등의 약체에게도 패하면서 전패(7패)를 기록한 최약체로 분류되고 있는 팀이다. 따라서 월드컵 예선 중하위권인 [벨기에-아제르바이잔]과 무승부를 기록했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다만 폴란드가 고전 끝에 승리한 것은 폴란드의 포스가 월드컵 당시보다 상당히 떨어졌기 때문이다.
1R |
폴란드-핀란드 |
1-3 |
|
8.베리넨 |
10.리트마넨(2) 8.베리넨 |
2R |
핀란드-포르투갈 |
1-1 |
|
10.리트마넨 23.헤이키넨 20.에레멩코 |
22.요한슨 |
3R |
아르메니아-핀란드 |
0-0 |
|
4.히피야 2.파사넨 |
|
핀란드는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아르메니아 전을 무승부로 끝냈기 때문에 이번 카자흐스탄을 격파해야만 선두권에 진입할 수 있다. 핀란드가 전통적으로 유럽의 강호로 자리잡고 있었다고는 하나 월드컵 예선에서 보듯이 근래의 포스는 그리 좋은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다행이 노장 [리트마넨]과 [히피야-타이니오-포셀-쿠키(크리스탈)] 등 아직 쓸만한 재원이 있다는 점이 위안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당연히 핀란드가 앞서있고 핀란드 입장에서는 이번 경기마저 무승부를 기록하면 사실상 본선진출이 어렵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따라서 필사적으로 경기에 임할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카자흐스탄의 실점율이 적고 핀란드의 공격력이 강한 편이 아니라는 점이다. 물론 폴란드처럼 주도권을 잡으면서 막판 득점에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은 것도 사실이지만 가슴 졸이면서 보아야 할 경기이다. [무패]
10폴더 |
폴란드 |
VS |
포르투갈 |
1R |
폴란드-핀란드 |
1-3 |
|
5.글로와키(퇴장) |
13.가르굴라 |
2R |
폴란드-세르비아 |
1-1 |
|
9.골란스키 15.코우스키 1.코왈레스키 |
19.마투시악 |
3R |
카자흐스탄-폴란드 |
0-1 |
|
|
7.스모라레크 |
월드컵 예선 때의 놀라운 성적에 비해 현재의 포스는 상당히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월드컵 멤버들이 대부분 아웃되었고 주전 대부분이 부상으로 대표 팀에서 제외된 상태이기 때문에 당분간 고전이 예상되는 팀이다.
1R |
핀란드-포르투갈 |
1-1 |
|
4.코스타(퇴장) 8.페티트 |
21.고메즈 |
2R |
포르투갈-아제르 |
3-0 |
|
(코스타OUT) 14.발란테 33.로차 |
17.호나우두(2)16.카르발료 |
핀란드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 [코스타]가 퇴장당해 결국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코스타-카르발료-발렌테-페티트-데코-호나우두-고메즈] 등 막강파워들이 버티고 있는 팀이다. 월드컵 스쿼드에 비하면 [피구-파울레타-시망] 등이 빠져있어 공격력은 다소 둔화된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 전사들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는 포르투갈의 전력이 폴란드에 앞서있다. 역대전적에서는 폴란드가 다소 앞서 있으나 30년 전의 데이터이므로 의미가 없다. 포르투갈의 강점은 허리라인이 매우 두텁고 빠르다는 것이다. 중원의 사령관 [데코]를 비롯하여 [호나우두-나니]의 양쪽 날개는 최고수준이다. 다만 득점력에 있어서는 [파울레타-시망] 등의 주포들이 제외되면서 다소 약화되었지만 [고메즈-호나우두]의 컨디션이 절정에 있어 승리가능성이 매우 높다. [패]
10폴더 |
우크라이나 |
VS |
스코틀랜드 |
1R |
우크라-그루지야 |
3-2 |
|
5.예제르스키 |
7.세브첸코 21.로탄 6.루솔 |
2R |
이탈리아-우크라 |
2-0 |
|
3.세르선 10.보로닌 6.루솔 5.예제르스키 |
|
우크라이나는 월드컵 예선 때 강호 [그리스-덴마크] 등을 모두 격파하고 본선에 진출하여 8강까지 올라간 강호이다. 현재 [세브첸코-로탄-루솔-구세프] 등 대부분의 스쿼드가 그대로 출전하고 있다. 이탈리아 전에서 [세브첸코]가 감기몸살로 출전하지 못해 패하였다. 다만 [예제르스키]가 경고누적으로 이번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나 전력누수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1R |
스코틀랜드-페로 |
6-0 |
|
7.플레쳐 9.밀러 |
7.플레쳐 11.맥파든 10보이드(2) |
2R |
리투아니아-스코틀 |
1-2 |
|
9.밀러 2.데일리 6.칼드웰 |
2.데일리 9.밀러 |
3R |
스코틀랜드-프랑스 |
1-0 |
|
(밀러OUT) 9.맥파든 11.맥클라우치 2. |
8.칼드웰 |
스코틀랜드는 월드컵 예선 때 [이탈리아-노르웨이] 등에게 밀리고 심지어 [슬로베니아-벨로루시] 등에게도 밀리는 최하위권 팀(1승3무2패)이었다. 스쿼드도 그리 강한 팀이 아니다. 프리미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로는 [웨어-칼드웰-네이스미드-플레쳐-맥파든-맥클라우치-밀러] 등이 있으나 뛰어난 스트라이커는 보유하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호 프랑스를 홈에서 격파하였다. 새로운 감독체제에서 조직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프랑스 전에서 그들은 철저한 대인방어 체제를 구축하여 상대 공격수들의 공격라인을 사전 차단하는데 성공했던 것이다.
우크라이나는 이탈리아에게 패하였다 하더라도 선두권 진입이 가능한 상태이고 무엇보다도 [세브첸코]가 복귀하고 있다. 반면 스코틀랜드는 약체인 팀들(파로군도-리투아니아)과의 대전이었고 프랑스와의 경기는 홈경기였기 때문에 그들의 전력을 높이 살 필요는 없다. 오히려 월드컵 전사들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는 우크라이나의 조직력이 더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스코틀랜드가 원정에서 무승부가 많았다는 점에서 무승부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승무]
10폴더 |
보스니아 |
VS |
그리스 |
1R |
몰타-보스니아 |
2-5 |
|
4.스파익 |
9.바르바레즈 18/19/13/10 |
2R |
보스니아-헝가리 |
1-3 |
|
4.스파익(퇴장) 9.바르바레즈 7.볼릭 14 |
10.미시노비치 |
3R |
몰도바-보스니아 |
2-2 |
|
(스파익OUT) 16.비디치 9.바르바레즈 |
10.미시노비치 8.그릭 |
보스니아의 전력이 상당히 약체인 것으로 보인다. 최약체인 몰타에게서 대승을 거두었지만 몰도바에게 무승부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작년도 월드컵 예선처럼 보스니아는 무승부를 많이 기록(1승4무1패)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팀이다. 주포인 [바르바레즈]가 경고누적으로 아웃되어 득점력 빈곤에 허덕일 가능성이 높다.
1R |
몰도바-그리스 |
0-1 |
|
6.바시나스 14.피사스 |
33.니베로폴러스 |
2R |
그리스-노르웨이 |
1-0 |
|
27.사마라스 32.아나토나키스 |
21.카소우라니스 |
그리스는 볼튼의 주포인 [지아나]가 부상으로 몰도바 전에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노르웨이 전에는 [사마라스]와 함께 출전하여 후반전에 교체되었다. 아직도 부상의 후유증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작년도 월드컵 예선 때 상당히 좋은 성적(4승3무2패)을 거두었으나 우크라이나-터키에 밀려 본선진출이 좌절된 팀이다. 문제가 되는 것은 주포들의 부상으로 득점력이 매우 빈약하다는 점에 있다. 객관적인 포스에서 보스니아는 그리스에게 열세임은 확실하나 확실한 주포들을 보유하지 못한 그리스이기 때문에 무승부의 가능성도 열어 놓아야 할 것이다. [무패]
위험 |
크로아티아 |
VS |
잉글랜드 |
1R |
러시아-크로아티아 |
0-0 |
|
|
|
2R |
크로아티아-안도라 |
7-0 |
|
|
21.페트릭(4) 17/9/14 |
크로아티아는 작년도 월드컵 예선 때 [5승1무]로 스웨덴-헝가리-불가리아 등을 모두 물리치고 조1위를 고수한 강팀이다. 특히 자그레브에서의 경기는 패하지 않는 아성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1R |
잉글랜드-안도라 |
5-0 |
|
5.브라운 |
9.크라우치(2)10.데포(2) 4 |
2R |
마케도-잉글랜드 |
0-1 |
|
9.크라우치 4.제라드 3.애슐리콜 |
9.크라우치 |
3R |
잉글랜드-마케도 |
0-0 |
|
4.제라드 |
|
잉글랜드는 스페인처럼 기라성같은 스쿼드를 가지고도 졸전을 펼치고 있는 팀이다. [네빌-존테리-애슐리 콜-레들리 킹]의 수비라인은 첼시-아스날-토튼햄의 수비라인을 책임지던 핵심 스쿼드가 아닌가. 또한 [램파드-제라드-캐릭-숀라이트 필립스-필립 네빌-파커] 등의 허리라인은 말할 것도 없이 [루니-크라우치-벤트-데포] 등의 스트라이커들도 프리미어 최고의 주포들인데도 불구하고 [뭉치면 졸전]만 펼치고 있으니 한심하다. 이번 경기에서는 중원의 사령관 [제라드]가 경고누적으로 출장하지 못한다.
참고로 이탈리아-스페인-잉글랜드가 국가별 경기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두는 이유가 있다. 그 나라의 수비라인과 허리라인의 멤버들은 최고클럽의 라인을 책임지고 있는 일종의 사령관이다. 자기가 책임지고 있는 라인에 대해서는 자기의 통솔 하에 부하들의 위치를 수정해주고 지시해주면서 게임을 리드해 간다. 그런 사령관들로만 라인을 구성했으니 자기 뜻에 맞지 않으면 그야말로 개판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호화판 라인은 불협화음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믿을만한 것이 못된다. 공격라인도 마찬가지이다. [웨인루니]가 월드컵 이전에 볼 드리블률이 70% 이상이었으나 현재는 23% 정도에 그치고 있다는데 그 이유는 드리블하다가 상대에게 뺏기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어불성설이다. [루니]가 드리블을 많이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상대팀이 주포인 [반니스텔루이]를 밀착방어하다 보니 [루니]에게 신경을 덜 썼기 때문에 야기된 현상이다. [반]이 없으니 그를 수비하던 상대가 [루니]를 밀착방어하게 되고 그러니 당연히 컨트롤이 되지 않는 것이다. 특히 밀착방어를 경험해 본지 않은 스트라이커들에게 있어 집중적인 대인마크는 짜증을 넘어 치명적인 딜레마를 겪다 중도하차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루니-벤트] 등이 바로 그런 사례에 속한다. 그래서 잉글랜드 입장에서는 [크라우치-데포]를 써먹을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크로아티아의 승리도 가능한 위험한 경기이다.
10폴더 |
아이슬란드 |
VS |
스웨덴 |
1R |
북아일랜드-아이슬 |
0-3 |
|
3.시거드슨 |
20.흐레드슨 9.구드욘센 11 |
2R |
아이슬란드-덴마크 |
0-2 |
|
10.구드욘센 4.거나슨 9.구드욘센 |
|
3R |
라트비아-아이슬 |
4-0 |
|
18.구나슨 5.인지마르손 |
|
아이슬란드는 노르웨이 위쪽에 붙어있는 작은 섬나라로 인구 30만명 정도를 가지고 있다. 현재 기온이 대략 10도 이내로 상당히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초반 북아일랜드에게 승리를 거두어 상당한 쓰나미를 연출했던 아이슬란드는 상대전적에서 뒤지지 않는 덴마크와 라트비아에게 연달아 패함으로서 과거보다 못한 전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시실 아이슬란드는 작년도 월드컵 예선 때에도 [1승1무5패]로 최 하위권에 랭크되어 있었던 팀이었다.
1R |
라트비아-스웨덴 |
0-1 |
|
10.이라히모비치 |
8.칼스트롬 |
2R |
스웨덴-리히텐 |
3-1 |
|
5.에드만 15.스벤슨 |
10.알벡(2) 16.로젠베르그 |
3R |
스웨덴-스페인 |
2-0 |
|
15.스벤슨 2.닐손 |
11.엘만더 10.알벡 |
스웨덴은 기존의 공격수인 [이브라하모비치-라르손]이 대표에서 아웃되었고 [융베리-알백-로젠베르그] 등이 출장하여 강호 스페인에게 완승을 거두는 등 최상의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보도상으로는 스트라이커 [알벡-로젠베르그]와 수비라인의 핵심인 [멜베르그]가 부상으로 아웃된 상태라고 하는데 [알백-로젠베르그]는 출장하여 득점포를 가동시켰다. 이번 경기에서는 [스벤슨]이 경고누적으로 결장한다.
스웨덴은 2005년도 홈에서 [3-1]로 격파하였고 2004년도 원정에서 [4-1]로 격파하는 등 최근의 상대전적은 스웨덴이 앞서있다. 그만큼 객관적인 전력에서 스웨덴이 크게 앞서고 있다. 확실한 주포인 [알벡]이 존재하고 있어 스웨덴의 승리가 예상된다. 주력으로도 손색이 없는 경기라 할 수 있다. [패]
주력 |
호주 |
VS |
바레인 |
호주의 스쿼드를 볼 필요도 없이 바레인의 전력이 너무나 빈약하기 때문에 주력으로 모셔가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권에서도 하위그룹에 속하는 바레인이고 상대전적에서도 호주가 월등히 앞서있기 때문에 주저할 이유가 없다. 특히 배당률이 상당히 좋다. 분석이 필요없는 서비스 게임.
주력베팅라인 | ||||||
2 |
호주-바레인 |
승 |
승 |
승 |
승 |
승 |
4 |
러시아-에스토니아 |
승 |
승 |
승 |
승 |
승 |
9 |
그루지야-이탈리아 |
패 |
패 |
패 |
패 |
패 |
12 |
아일랜드-체코 |
패 |
패 |
무 |
패 |
패 |
14 |
슬로바키아-독일 |
패 |
무 |
패 |
무 |
패 |
17 |
스페인-아르헨티나 |
승 |
승 |
승 |
무 |
무 |
배당률 |
|
16배 |
28배 |
23배 |
38배 |
21배 |
첫댓글 아일랜드에 긱스가 언제 귀화했더라....ㅡㅡ?
z
ㅋㅋ
아일랜드가 긱스... 분석한답씨고 쓴 사람이 하는 실수로 보기엔 너무 어이상실..
저기요...... 어이상실하시면 보시지를 말아요...~님보라고 퍼온게아니는까요~
제가 루니2004님 보고 어이상실이라고 했나요 ? 저 분석글을 작성하신 "사라"님이 어이없다는거죠... -_-
근데 스페인이 주력 걸정도로 되나여? 1.5군 나오지 않으려나 -_-
저렇게 2,4,9번처럼 하나로 올인주력했다가 아일랜드 핀란드 쓰나미에 망한결과가........
비슷한 이름도 없는 거 같은데...아일랜드에서 신뢰도 급락
ㅋㅋ..
빠진게 너무 많네요. 피를로 부상이라 출전 못하고 로비킨도 출전이 힘든상태죠. 포돌이는 지난경기 퇴장이라 출전불가.......좀 허술한듯
순간 잘못봣나 생각함.. 긱스 ㅋㅋ
핵심멤버들인 [코비아스빌리-고구마-데메트라제] 등이 모두 경고누적으로 아웃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