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이 거기서 보더군요..
한 몇백명 되는거 같았습니다..천명까지 가나?
하여간...판때기 큰거 하나를 가득 메꿨더군요
그래서 그런지...여학생들 차림새가 범상치 않더라구요
빨간색 추리닝(?) 복장을 하고 온 여학생도 있더군요..ㅎ
그리고 코닝정밀유리 130 몇명..
석유화학 70명인가..
그렇게 보더군요...
그럼 SSAT 난이도..
전에도 봐봤었는데..
오늘 문제는 전체적으로 쉬웠습니다....원래도 쉬웠지만..
수리력(?) 그건 정말 쉽더군요
전엔 시간모질라서..찔찔 뒤에 다 남겨놨었고
뒤게 방정식 문제도 어려운 문제였는데
오늘 수리력 문제는..정말 쉬웠습니다.
뒤에 방정식 문제도...대충하면 다 풀수있는 문제였습니다..
그러나..추리력..
이거 어려워 졌더군요...
전에 보지도 못했던....머리굴리는 문제들..
정말 난해했습니다...이것만 뒤에 몇문제 못풀었습니다..
다른것들은 머 원래부터 쉬웠던 거라서 언급안하겠습니다.
마치 토익시험을 보는것 같았습니다...ㅎ
오늘 SSAT 보신분들 다들 붙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싸트의 대가이신가보군여. 저는 무척 어려웠는데... 쉬웠다니 할말이 없군..
허걱~ 쉬웠다니 난 많이 찍었는데~ 글구 코닝은 117명 정도 참석했어여
에궁.. 전 언어가 어렵던데.. 긴 지문..
헉..수리력 시간 엄청 모잘랐는데 ㅠㅠ 추리력 진짜 어려웠고..다 찍고... 흑 ㅠㅠ
싸트는 지방대 떨어뜨리기 위한 거라는데 정말 그런건가요...ㅠㅠ
오늘도 싸트 어려웠는데..1학기때 한번 봐서인지...그래도 적응이 좀 되는 것 같네요.. 그래서 윗분은 쉽게 느낀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전 오히려 추리가 더 쉬웠는데...다년간의 수학과외노하우 때문인지...그런대로 잘 풀었는데...
반대로 수리는 이상한 표에서 잠깐 주춤하다 못풀어 버렸네영...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