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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 더하기 슬픔 빼기 정다움 곱하기 아픔 나누기 신약 탐방기 제 1화 – 아질렉트 과연 파킨슨병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가?
파도소리 추천 0 조회 567 10.06.07 07:0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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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07 07:45

    첫댓글 불편하신몸으로수많은환우분들을위해긴글을써주신님에게힘찬박수를보냅니다파도소리님은우리환우들에게보물같은존재입니다건강관리잘하시고다음편도기대할께요

  • 10.06.07 08:13

    파도소리님 불편하신 몸으로 장문의 글을 쓰시느라 무리하시지는 않았는지요? 올려주신 글 파병중에 있는 저희남편에게 큰도움이 되겠기에 감사한 마음 내려놓습니다

  • 10.06.07 09:24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10.06.07 10:16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 10.06.07 10:58

    신약소개에 대한 파도소리님의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2005년도에 개발된 신약이 우리나라에는 아직 복용해볼 기회조차 오지 않는 현실이 너무 슬프기까지 합니다.
    완전한 약은 아직 개발되진 않았지만 우리에게도 다양한 약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의료계에서도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아니, 우리 카페 또는 파킨슨협회 차원에서도 논의(건의)가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을 가져봅니다.
    파도소리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0.06.08 09:34

    아무래도 유럽과 미국에 비하여 시장이 크지 못하니 회사측 입장에서는 큰 시장을 우선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것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작은 시장에 아직도 파킨슨병인지도 모르고 계시는 분이 아직도 많이 있다고 하니 좀 더 많은 홍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EU처럼 아시아 연합이 이루어지면 시장도 커지고 한번의 임상으로 바로 허가가 되는 혜택을 보게 될 것인데 아직도 중국 일본 한국은 언제 그 날이 올지 참 답답합니다. 아시아 국가의 폐쇠성 때문에 아마 우리 후손들 세대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 기술이라도 제대로 빨리 개발될 수 있도록 국가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10.06.08 09:43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양한 약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 되면 좋겠습니다.

  • 10.06.07 12:40

    도움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 일상에서 사용한 샴푸생산에도 인체에 미치는 실험 (안전성)에 많은 동물의 희생이 따른 기사를 보고 인간에게 투약하는 신약은 더 철저한 임상실험과 함께 많은 기간이 필요함을 느꼈답니다. 희망적인 줄기세포는 우리나라가 앞서가는걸로 알고있는데 정작 자국민에게 혜택은 언제일까?? 제도개선이 시급하지요.

  • 10.06.07 14:51

    신약에 대한 기대는 파병환자에게는 복음과도 같습니다...단지 희망을 주었다는 그 이유하나만 으로도 삶이 윤택해 지는 기쁨을 느낍니다.
    아질렉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함께 올려주신 님의 해박한 보고서에 많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 10.06.07 15:51

    신약이 출시되어 하루빨리 혜택을 볼 그날을 두손모아 기다리며 유익한정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파환자에게 유익한글 올려주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0.06.07 18:43

    도움되는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아질랙트 에 대해서 알고싶은 게 많았는데 너무자세한 설명 환우님 들께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파도소리 님 앞으로도 좋은정보 부탁드림니다. 감사합니다..^)^*

  • 10.06.07 23:4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좀더 많은 환우에게 알리려고 스크랩하겠습니다.

  • 10.06.08 04:04

    열심히 좋은 정보를 알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알고 싶은 내용과 귀한 지식을 나누어 주시니 우리 모두 운동과 병행하여 건강한 하루 하루를 보내기를 기도 드립니다.

  • 10.06.08 14:58

    새로운 소식 감사합니다 속히 그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 10.06.08 16:29

    빠른정보상세하게알려주신파도소리님감사합니다 힘 이생깁니다 희망이오고있습니다

  • 10.06.08 17:4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많은 자료를 입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06.09 11:57

    저의 병력도 가을이 되면 6년이 되는군요.씨네멧cr100/25 1일 3번 리큅pd 6mg 1일 1번 콤탄200mg 1일 3번을 복용하고 있었지만 약효 소실시간이 되면 견디기가 너무 힘들어 주치의에게 리큅2mg를 증량하고 아질랙트를 요청하였지요 저의 상식으로 아질랙트,는 병의 진행을 지연시킨다는 것밖에 몰랐습니다.참 여기가 미국 뉴저지인 것을 말씀드리지 않았네요 이제 아질랙트 복용한지 열흘정도인데
    off시간이 너무도 살며시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에 나자신도 놀라고 있습나다 그 왜에도 아침 기상후에 중병앓고 난 후처럼 기력이 없어 걷기 운동조차 힘들었는데 정말 좋아졌군요

  • 작성자 10.06.09 16:31

    silbia님, 복용 경험담을 전해주시니 환우들께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질렉트는 도파민을 분해하는 효소인 MAO-B 를 차단하여 뇌속에 도파민이 줄어들는 것을 방지하여 운동기능을 향상한다는 점에서 유멕스(셀레질린)와 유사한 방식이지만 작용하는 방법이나 신진대사의 결과가 다르기 때문에 효과가 유멕스 보다 월등한 것 같습니다. 누가 깡패인지 군중속에서 찾아내어 처치하는 과정에서 우리편이나 많은 기물(유리창, 의자, 탁자)들이 망가져 가면서 깡패들과 싸우고나니 휴유증이 많은 방식이 유멕스에 비유된다고 할까요.

  • 작성자 10.06.09 16:37

    그래서 유멕스는 잠을 깨게 하는 각성효과가 있어서 수면 문제를 일으키고 환자의 운동 능력도 일반적으로 개선된 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별로 힘들이지 않고 근육과 덩치를 보고 깡패들이 달아나서 깨긋이 문제가 해결된 것을 아질렉트에 비유 할 수 있겠지요. 아질렉트는 뒤끝이 깨끗하여 수면에 도움을 주고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고 회사측에서 주장하고 있습니다. 수면에 효과가 있음은 많은 분들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뇌 속의 도파민량을 결과적으로 많게하니 0n-off가 부드러워지고 운동효과가 좋아 지신 것 같습니다.

  • 10.06.09 12:59


    때마침 파도소리님께서 아질랙트에 대한 귀한 자료 너무도 상세하게 올려주시어 읽고 또읽어 보면서 너무도 감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증량하려던 리큄은 복용햐지않고 ; 있는데 전보다 약효가 있을시간이면 상체가 조금 더 흔들리는 것같습니다.어쩼던 아약으로 인해 요즘만 같았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멀지않아 이약이 우리 환우님들께도 전해지리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0.06.09 16:44

    약간 불수의가 있으시면 콤탄을 줄여보시지요. 만약 OFF가 심하시면 콤탄을 원래로 하시고 증량하신 리큅을 줄이셔서 시도해 보시면 어떨런지요.

  • 작성자 10.06.10 20:23

    댓글로 격려와 조언을 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환우이기 때문에 파킨슨병에 조금더 많은 도움을 얻고자 주치의 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에게 기대를 하였지만 늘 시간적 공간적 제약 때문에 한계를 느껴왔습니다. 오히려 이 카페를 통하여 많은 정보를 알게 되어서 저 역시 많은 혜택를 누렸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을 시작해보고자 신약탐방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시작해보니 부족한 전문지식과 체력의 한계로 많은 어려움을 접하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여러분들의 따듯한 감사의 말씀이 힘이 되어 다시 시작하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0.04 10:33

    약값이 많이 비싸군요. 다행히 한국에서는 약값에도 보험적용이 되어서 아질렉트가 들어오면 그래도 미국보다는 싸게 복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무료로 드신다니 감사하고 다행스럽군요. 약효가 님에게는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구지 비싼약을 먹을 필요가 없겠지요.
    파병억제 효과는 환자들은 잘 모릅니다. 판매이후에 임상실험에 들어 갔으니까요. 이 임상실험은 대단히 의미가 있는 실험으로 알려져 있고 앞으로 결과가 좀 더 잘나오면 대대적인 홍보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해석에 따라서 효과가 있을 수 있으니 님께서는 행운을 잡고 계신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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