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onel Messi
- Profile -
- Name : Lionel Messi
- Birth : 1987 6 24
- Nation : Argentina
- Body : 170 62
- Club : FC Barcelona
- Nickname : Leo , Diego
- 2005 세계 청소년 축구 득점왕 , MVP , Golden Boy 2005 trophy award 수상.
메시의 귀여웠던 어린시절 ...
메시는 1987 년 6 월 24 일 아르헨티나 산타페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부터 축구에 천부적인 감각을 보였던 그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 닥친다.
호르몬에 이상이 생겨 성장이 멈추게 된것...
부모는 아들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아르헨티나에서
스페인으로 이주하고 , 메시의 재능을 눈여겨 본 FC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치료비를 대주고 그를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 입단시킨다.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같이 훈련했던 세스크 와 메시
그는 유스팀에서 동갑인 세스크와 피케와 함께 훈련을 하게 되었고
서로 경쟁을하면서 실력을 키워나갔다.
2003 년 메시는 세스크와 피케보다 먼저 유스팀에서 C 팀으로 상승을 하게 될 정도로
나머지 두 선수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Juvenil B (바르샤 로우 C 팀) 팀에서 30 게임에서 37골을 성공시키면서
그의 재능을 펼쳐보였다.
C 팀으로 상승한 그는 그의 재능을 펼쳐 보이면서
레이카르트감독에 의해서 A 팀의 친선경기 대표로 뽑혀서
포르투칼의 명문 클럽인 FC 포르투와 친선경기 명단에 선발이 되었다.
이렇듯 메시는 모두의 기대만큼 잘 커 주었고,
02 ~03 시즌 바르셀로나 C팀을 시작으로 B팀을 거쳐
05 ~06 시즌 , 드디어 퍼스트 팀에 합류,
꿈의무대 " 누 캄프 " 에서 호나우딩요, 푸욜, 라르손과 같은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그가 세계 무대에 화려하게 ' 데뷔 ' 한 것은
2005 년 6 월,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 였다.
메시가 패널티킥 두 골 모두 성공시켰던 아르헨티나 v 나이지리아
그는 득점왕과 MVP 를 모두 석권하며 조국 아르헨티나에게 우승을 안긴다.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마라도나는
" 메시가 없는 아르헨티나 청소년 팀은 고아나 다름없다 " 라고 말하며 메시를 극찬했다.
마라도나가 직접 본인의 '후계자' 로 메시를 점찍은 것도 지나친 일은 아니다.
메씨가 지닌 장점들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바로 냉철한 판단력과 반박자 빠른 템포축구를 구사한다는 것이다.
그는 17 살에 아르헨티나 U-19 대표팀에 뽑혔다.
아르헨티나 청소년 선수들의 막강한 실력은 이미 유명하기로 알려져 있다 .
많은 전문가들이 메씨의 등장으로 꾸준히 이슈가 되었던
" 제 2의 마라도나 " 이슈는 이제 그 막을 내릴 때가 왔다고 할 정도로
마라도나의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메씨의 재능은
순간적인 판단의 우위로 통해 상대 선수들보다 반박자 빠르게 움직이면서 나타난다.
아르헨티나 축구의 과거와 미래
마라도나와 메시
아르헨티나 언론이 그를 통해 오르테가의 등장부터 있었던 " 제 2 의 마라도나 이슈" 의
종지부를 찍기를 기대하는 이유는
그가 플레이 뿐 아니라 아르헨티나 대표로서 마라도나와 유사한 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
마라도나가 일본에서 개최되었던 1979 년 세계 청소년 대회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시키며 MVP를 차지한 것처럼
메시는 네덜란드에서 개최된 2005 년 세계 청소년 대회에서
아르헨티나가 우승을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며 득점왕과 MVP를 차지했다.
그 뿐 아니라 그는 성인 대표팀 데뷔 경기에서 퇴장을 당했던 것까지 마라도나와 비슷하다.
(세계 청소년 대회에서 마라도나는 득점왕을 차지하지 못했고 MVP만을 차지했을 뿐이다.
득점왕은 8 골을 기록한 그의 동료 라몬 디아즈가 차지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의 길은 마라도나가 걸었던 길과 사뭇 다르다.
메시가 아르헨티나 출신이라는 점을 생각할 때
그의 바르셀로나 생활은 적과의 동침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그는 아르헨티나가 낳았고 바르셀로나가 기른 선수인 셈이다 ...
낳은 정과 기른 정이 다르겠지만
아르헨티나의 입장에서 보면 그는 당연히 아르헨티나 선수인 반면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보면 그는 까딸루냐인이다.
즉, 바르셀로나에게 13세부터 바르셀로나 유스팀 마시아에서 자라온 메시는
아르헨티나와 바르셀로나의 합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 전력에서 메시의 자리가 그리 크지 않았고,
헤타페의 앙헬 토레스 회장이 직접 바르셀로나로 찾아와 1년 임대를 추진했음에도
호안 라포르타 회장이 거부했던 이유와
프랑크 레이카르트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라는 호빙요의 놀라운 플레이를 보면서도
" 메시가 있어서 별로 부럽진 않다." 라고 말할 정도로
그에 대한 애정의 깊은 이유는 바로 여기에 기인한다.
" 펠레딩요 " 인 호나우딩요가 바르셀로나의 현재라면
" 메시도나 " 인 메시는 바르셀로나가 직접 키운 자신들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아르헨티나와 바르셀로나의 관계는 악연이라 불릴 정도로 궁합이 맞지 않았지만
메시의 등장으로 달라질 것이다. (마라도나, 사비올라, 리켈메 등...)
86 월드컵 우승 이후 월드컵에서 계속 실패의 고배를 마시고 있는 아르헨티나와
6 년간의 부진에서 탈출하며 통산 17 번째 프리메라 리가 우승을 이루었지만
챔피언스 리그에서 실패를 거듭하고 있는 바르셀로나에게
메시는 희망이자 보험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앞으로 그의 활약과 성장에 따라 아르헨티나와 바르셀로나는 웃을 수도, 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는 메시의 활약에 따라 아르헨티나와 바르셀로나의 관계도
더 이상 악연이 아닌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레오가 아무리 뛰어나도 유일신 디에고를 능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한다 .
그러나 그는 디에고가 조국 아르헨티나를 위해 걸어왔던 발자취 즉 업적은
메시가 되물림 받아 이룰수가 있을것이다.
메시는 수많은 유망주로 불리는 선수들중 이미 단연 뛰어나기 때문이다 ...
지금까지 우린 수많은 제 2 의 Diego라는 칭호를 받은 선수들을 보아왔다.
아이마르, 리켈메, 사비올라.. 등등..
그러나 그들에겐 우린 뭔가 2%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
마라도나 본인의 말처럼 자신의 플레이와 가장 흡사한 선수,
100 % Diego는 아니지만 99 % Diego의 모습으로
조국 아르헨티나와 바르셀로나 클럽을 위해서 헌신하게 될것으로 기대를 한다.
- 메시를 향한 사람들의 말말말 -
- 요한 크루이프 -
" 내가 저 나이때 저런 플레이를 할 수 있었을까...? 나의 눈을 의심하게 만든다. "
- 마라도나 -
" 쇼킹이다. 축구가 뭔지를 알고 하는 선수이다. 나의 모습과 판박이와 같다.
저 봐라.. 왼발을 훌륭하게 사용하는 선수는 본적이 없다.
내가 지금까지 기다려온 아르헨티나의 구세주다.
"
- 렉사흐 (前 감독 겸 기술고문) -
" 디 스테파뇨 - 마라도나 " 의 계보를 이을 선수이다.
그들은 모두 아쉽게 팀을 떠나게 되었지만 메시의 축구 인생과 우린 함께 해야된다.
- 치키 베지르스타인(現 기술 위원장) -
" 팬들은 그를 위한 환호를 준비해야 될것이다."
- 디아리오 스포르트紙에 칼럼을 기고하고있는 바르셀로나 주장 출신의 바케로 -
" 메시는 호나우딩요보다 7살, 테베즈보다 4살이 더 어린 선수이지만,
13 살에 이미 바르셀로나에 진출한 메시는
남미의 개인기에 유럽의 강인함이 몸에 베여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대부분이 겪는 유럽 적응기는 그에겐 아무런 필요가 없다.
그는 경기 결과 뿐만이 아니라 경기 내용까지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갖췄으며
과거 Diego 와 Ronaldo는 한 시즌 밖에 뛰지 못하고 팀을 떠나게 되었지만
2012 년까지 장기계약을 체결한 메시는 바르셀로나 팀과 그에게 큰 영광이 될 것이다 "
- Messi Interview -
갖고있는 차는 뭔가요?
전 차에 별로 관심이 없어요.
면허증은요?
있어요. 그것도 스페인꺼
경기가 없는 날은 뭘 하나요?
훈련을 마치고 나면, 가족들과 함께 있어요.
5 개월 짜리 조카인 아구스틴과 함께 놀죠. (메시는 현재 형인 Rodrigo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만나서 놀기도 하구요.
딩요랑 위닝도 많이 한다고 .... ^^;;
팬포럼에서 듣기로는 둘이 밤늦게까지 오락에 열중해서.. 코치로부터 주의를 받았다고 ....ㅋ
공부도 하나요?
아니요~ 아 그거 정말 문젠데..공부를 해야하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밤에도 나가 놀아요?
밤에는 자주 나가지않아요. 가족과 함께 집에있는게 더 좋아요.
가끔 나이트 클럽도 가나요?
가끔요. 거의 가지 않아요.
읽고 있는 책은요?
별로 없는데,, 마라도나의 바이오그래피를 읽는데 아직 다 못 읽었어요.
음악은 뭐 들어요?
아르헨티나 음악을 좋아해요. 특별히 좋아하는 그룹은 없구요.
오락도 하죠?
네 전에는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많이했는데,,요새는 별로 안해요.
전에 형들하고 같이 오락하면서 많이 친해졌어요.
(여기서 형들이란 바르셀로나 선수들 특히 딩요 )
경기가 끝난 다음에는 뭘 하죠?
잠깐 몸을 풀고, 집에 가서 가족들하고 이야기를 나누죠.
제일 좋아하는 TV 프로는요?
세라뇨!! 무척 좋은 프로에요. 거기나오는 갈색머리 여자 이쁘던데요.
스포츠 채널은 안보나요?
NO. 안봐요...
축구 경기나 다른 리그 경기는요?
아르헨티나 국대경기만 봐요
어떤 옷을 즐겨입나요?
그냥 운동할 때 입는 옷을 입고 돌아다녀요.
꾸미고 뭐하는거 귀찮아 하거든요. 신발도 그냥 슬리퍼 신고 다닙니다. (커억~;;)
미국 스타일은 어때요?
관심없어요~
좋아하는 음식은요?
엄마가 만들어주는건 뭐든지 다 좋아요.
치즈와 하몽, 토마토가 들어간 요리. 특히 양념한 닭요리를 좋아합니다.
음..해산물은 저하고 별로 안맞는 듯 해요.
카탈루냐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음식들이죠?
네, 무척 많이요 ~
좋아하는 축구선수는요?
Q 바로 마라도나. 그리고 현재 뛰고 있는 선수들 중에는 호나우딩요와 아이마르.
- 바르셀로나의 다정한 선 후배 딩요와 메시 -
메시 인터뷰에서 자주 거론되는 " 형 " 이 바로 딩요 ~ ^^
Golden Boy 2005 trophy award ...
레오 Fighting !!
|
첫댓글 우리가 정석파고 있을 때 쟨 이미...안습... ㅠㅠ
ㅋㅋㅋ정석파고있을때..
나보다 3살많ㅇ느데 참..,
마라도나급이 될듯한데.. 지금플레이도 월드클래스수준 --;;
난30번이너무조아 ㅜㅜ!
메시대단한놈이지..
바르셀로나의 미래 귀염둥이 녀석 메시~! 영원히 까딸루냐 인으로 남아달라구~!!
ㅋㅋ 얼마나..... 대단하면..ㅋㅋ 우리랑 동갑인데 쟨 바로셀로나에서 수십? 수억을 벌고 있네..
나 만큼 훌륭한 놈이군
세스크 최강창민인줄알았어
메시 좋겟다
아마 딩요를 형이라고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사람??
그런 포스는 아닌듯
아감동이다.. 메시파이팅
이거 제꺼 미니홈피로 퍼갈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