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6년 달력이 마지막장이 되어버렸습니다.
한해가 마무리 되어가는데, 각자 다들 기억에 남는 한해인가요?
혼자 이것저것 해보다가 캘리그라피 프로필을 몇가지 만들었습니다.
좋은 글귀 말들을 찾느라 그게 더 힘들었네요 ㅋㅋ
여러가지 이미지에다가도 해보았는데
역시 캘리그라피 글귀는 흰바탕에 글씨만 있는 것이 더 멋지더라구요
세상이 시끄럽지만 언제나 힘이 되는 말인것 같습니다.
언제난 당신은 크고 멋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괜찮고 괜찮아 질것이고, 더 멋진 나날들이 될 것입니다.
세상이 변하길 기다리지말고,
내가 홀로서야 되며, 내가 먼저 바뀌어야 된다는
그래서 내가 주체가 된다면, 세상은 조금씩 바뀌지 않을까요/
나태주님의 내가 너를이라는 시입니다.
마지막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이부분은
아직도 공감이 되지 않지만, 언젠가는 저런날이 올까요?
절대 후회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그 어떤 어려움이 닥치고 나를 힘들게 하더라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순간이 너무나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순간 멋지게 살아보자는 뜻입니다.
2016년 12월 대한민국 헌정 역사상 그 어떤 일도 없었던 일이 일어나고
또한 너무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앞으로의 대한민국은 더 멋지게 되겠죠?
2016년 멋진 마무리들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