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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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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사촌들에게 낚여서..alone ~~
커쇼 추천 0 조회 458 24.09.18 09:3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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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8 10:02

    첫댓글 백록담 인증사진 좀 아쉽긴하네요~~
    혼자 오르신 과정이 대단하셔요~~
    전 눈보라 치던날
    성판악에서 진달래밭 오른게 전부입니다~~
    다녀와서 감기로 한달고생 했었지요~~

  • 작성자 24.09.18 10:32

    아쉽게도 한라산을 오르는 코스는 하나밖에 없어요.
    계절마다 다양하게 즐길수 밖에.
    저도 힘들었어요. 이젠 못 갈것 같아요.
    무릎이 예전같지않아서.
    감사합니다.

  • 24.09.18 10:03

    ㅋ 진짜 이쁜 커쇼 얼굴이 안보이네요.
    그래도 멋지다.
    홀로 한라산 백롭담을 기어이 가서 보다니.
    난 두번이나 갔지만 한번은 바람이 너무 불어서 중도 포기.
    한번은 백롭담이 목적지가 아니었고
    철쭉 보러갔기에 당근 못보고 왔지요.

    추석 잘 보내고 있지요?

  • 작성자 24.09.18 10:33

    네 추석 잘 보내셨지요?
    백록담은 날씨탓에. 덕이없어서인지 못 봤어요.
    내년 봄 철쭉필때 가봤으면 하는데 무릎이 견뎌줄지 걱정이에요.

  • 24.09.18 10:07

    산 정상에 오르면 춥지요
    기온 차이가 나지요
    산을 오를때는 비상식량 의복을 갖춰서
    가야지요
    제주도에만 가면 무조껀 좋터라고요
    바다공기가 심신을 편안하게 해줘서 지요
    제주도
    자주 가셔요

  • 작성자 24.09.18 10:36

    리야님 말씀이 맞아요.
    한라산.지리산, 설악산등 고도가높은 산은 여름에도 긴팔 바람막이는 필수로 가져가야해요.
    그때 그 여학생은 멋 부리느라 등산준비는 하나도 안하고 왔더라구요, 어려서 몰라서 그랬던듯..
    추석 잘 보내셨지요?

  • 24.09.18 10:13

    한라산을 혼자 오르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4월에 산악회원들과
    올라갔는데 중턱부터 눈이
    많이 쌓여있더군요

  • 작성자 24.09.18 10:37

    지리산. 설악산에 이어 한라산까지 혼자 갈줄 몰랐습니다.ㅎ
    한라산은 정말 정상과 산아래 기온이 다르더라구요.
    혹시나해서 패딩가져갔는데. 싸락눈까지 날려서 혼났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9.18 10:43


    한라산
    만만하지 않아요
    10여년전에 마지막으로
    올랐다가 고생 좀 했습니다

    아~ 백록담

  • 작성자 24.09.18 11:25

    백록담 못 봤어요.
    흐린날씨에..
    다시 한번 가 보고싶긴 합니다.
    남은 휴일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24.09.18 14:40

    이리봐도
    저리봐도
    무엇을 해도

    엄청 왕창
    무조건 멋진
    우리 커쇼님~!!!

    늘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9.18 15:21

    멋지게 봐주시는거지 사실은 허당입니다.
    예쁜 페이지님 응원에 저도 예쁜점 닮아보려는데 잘 되려는지~~
    응원 감사합니다.

  • 24.09.18 14:43

    사촌은 진짜로 가까운 사이지요
    부모님들이 형제간 이니.


    언니 니 미친나 ??
    (부산 version ~~)

  • 작성자 24.09.18 15:20

    네 이종사촌 여동생은 자매가 없어서 돌아가신 이모께서 우리에게 부탁을 했는데~생각해보니 자주 챙겨주지 못했네요. 부산 사투리로 말하는게 정말귀여워요.
    감사합니다.

  • 24.09.18 16:23

    제주도에 몇번 갔어도 젊었을 때도 한라산은 엄두가 안 나더라구요 ^^
    건강 하심이 참 좋습니다
    요즘은 친형제 간도 데면데면 하는 사람들 많은데
    사촌지간에 참 우애가 좋으십니다 ~~~~
    아참 ~~ ! 기다란 갈치요리는 먹어 봤습니다 ㅎ

  • 작성자 24.09.18 17:57

    갈치 요리 드셨군요.
    별로 먹고싶은게 없는 식성인데 유난히 그건 먹고싶더라구요.
    한라산 함께 안 가준거보다 더 화났어요.
    제주도 남동생이 그렇게 정을 냅니다.
    늘 전화해주고..
    이모건강하실때 자주 가자고 했는데
    사는게 모두들 바쁘니..
    감사합니다.

  • 24.09.18 17:20


    한라산 작년에 등반 했지요
    커쇼 님 글을 읽다보니 또 ..또...
    제주도 가 급 땡기네요 ㅎ
    기다란 갈치 올해 모임 에선 꼭 드시고 오셔요^^

    제주도에 이모님이 계시니 든든하시겠어요
    관광지 마다 친인척이 한분씩 계셨으면 하는
    이기적인 리즈향 이에요ㅎㅎ
    ♡♡♡~*

  • 작성자 24.09.18 17:54

    혼자되신 이모께서 나이 일흔에 운전면허증 따시더라구요. 이모부안계셔서 불편하니.. 대단하다고 박수쳐드리고..
    자주가야하는데.. 저도 글 쓰다보니 급 땡기네요.
    내년봄엔 백록담 꼭 보고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9.18 19:22

    한라산 삼년전 남편이랑 가을에 가자 약속 해놓고 아직 가질 못했네요
    예약 해야 되나보네요
    울 아들넘 아부지와 약속이 무산되었다 했드니 아들이랑 가자 하네요
    그런데 이잰 자신이 읍써서...
    사촌들이랑 좋은 사이 좋아요...

  • 작성자 24.09.19 07:03

    한라산 정상 코스는 예약을 해야하지만 영실?코스는 중턱쯤 가는 코스인데 예약없이도 갈수있을거에요.
    충분히 올라가실 만한 코스이니 한번 다녀오세요.

  • 24.09.18 20:34

    보기좋게 복수를 ~
    가만보니 커쇼님이 아주 적극적이시고 성격이 좋으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9.19 07:01

    그렇게라도 불러주니 좋긴해요.
    재미있었고 이모들 중 가장 정이 많고 맘이 넉넉한 분이라 언제든 오라고 하시고.
    볼수있을때 자주 봐야죠.
    즐거운 고민 중입니다.ㅎ

  • 24.09.19 15:33

    멎져요. 식구 들 에 함께 사진~~

  • 작성자 24.09.19 15:37

    감사합니다.
    자연이다2님도 가족들과 어느 날씨 좋은 가을 날
    멋진 사진 한번 찍으세요.

  • 24.09.19 15:41

    갈치 요리 엄청 비싸더라고 딸이 그러던데 비싼 만킁 맛있었겠지요

  • 작성자 24.09.19 15:45

    맛있었다고 내 앞에서 아무도 말 못 해서 몰라요.ㅎㅎ
    내년 봄엔 꼭 먹어봐야겠어요.
    운선님 추석 명절 잘 보내셨지요?
    강원도에 주말에 비 많이 온다네요.
    비 내리고 나면 제대로 가을이 찾아 올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24.09.19 17:14

    어떤 상황이든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계획을
    이루려는 모습은 칭찬받을 만 한데..
    때로는 유연한 협력도 나쁘지만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다음번에는 사촌들을 어떻게 "골려줄지" 궁금해집니다!

  • 작성자 24.09.19 17:32

    ㅎㅎㅎ
    제 성격을 정확히 파악하시네요.
    꺽이지말고 휘었다 펴져야하는데
    타고난 성격인지 잘 안됩니다.
    많이 노력하고있어요.유연해지려..
    뭘로 골려주더라도 추억이 되겠죠.
    사랑하는 동생들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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