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새정치,호남세력 등등은 유승민이 박통에게 대들고
버티면 버틸수록 고소해하고 박통이 무력화되면서
향후 정국 혼란이 조성될것으로 기대하는 모습이다
사실은 유승민이 버티고 ,청와대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면 보일수록
여론은 반전된다는 점을 못보고있다
왜?
그게 야권 3류 양아치 정치인 들의 수준이거든
진영논리에따라 현상을 보고 즐길뿐 전체를 못보고 다음 카드를 예상못한다
그이유는 뭘까 ?
지나치게 니편 내편 경도되다보니 객관성을 유지못하기때문이다
전라도정치세력과 친호남 수도권 민심은 알아도 국민전체 민심을 모른다
근데 또 그수준에 예상을 하려고 드니 하나도 못맞춘다 ㅎ
학교때를 가만 생각해보라
여자선생님이 말 안듣고 까부는 승민 학생에게 참다참다
너 교실에서 나가~~라고 지시한다
처음엔 승민 학생이 움찔하면서 나갈듯한 제스쳐를 하지만
상대가 만만한 여선생이거든 ...갑자기 돌아서면서 조옷까 ~나 못나가 ~맘대로 해봐
하면서 버티는 형국이 딱 지금 정치 상황이다
이거 3류들도 이해 되겠니 ?
반장이나 간부학생들은 모두 쫄아가지고서
"승민아 ~~ 니가 나가는게 우리반을 위해서 좋을것 같아 " 라고하자
승민 왈" 씨 ~바알 ~ 난 못나가 ,나갈려면 니가 나가 하면서 의자에 주저앉아 버틴다
여선생님은 선생으로서 영도 안서고 족팔리지만 ...서서히 학교 분위기는 반전된다
교실이 시끄러워지고 교무실에서 동료 선생들이 몰려들고
보다못한 체육선생님이 승민 학생의 싸다구를 한대 갈긴후 설득한다 .
마~~니가 일단 나가는게 좋겟따
일부 학생들은 승민학생 가방과 소지품을 들고 따라 나간다
며칠후 대구에서 승민학생 형과 부모가 연락을 받고 학교를 찾아온다
아이고~~ 선생님 죄송함니더
우리 승민이 한번만 용서해주심쇼
그노마가 객지생활 오래하더이 외롭습니더
하모 전학은 죽어도 안됨니더
다음에 대구서 한번 더 해야함니더 ...라고 읍소한다
여기까지 싸움구경하던 군중들이 그제서 알게된다
아~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캡 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별로 힘이 없구나
양아치 학생 하나가 버티는데 그걸 처리하는게 저리 힘드노
더구나 여선생이라고 학생놈이 개겨?
이렇게 인심이 변한다는말이다
야당 바램대로 안된다 ...꿈깨라 ㅎㅎㅎ
눈치없는 국민들도,대통령이 생각보다 힘이 없다는걸 점차 깨딷게된다
국회의원 하나가 이렇게 까지 막강하면서 막장인걸 눈치까기시작한다
그래서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하면서까지 국회법개정을 반대했구나 ~~~
라고 이해하기 시작한다
뭐좀 잘난체 하는 사람들이 박통을 어눌하다 고 조롱하지만 ,,,
천만에
박통은 정치평론가(?) 니들 수준에서 판단하고 폄하할 대상이 아니다
왜?
박통은 한수한수가 이미 ,삼국지 ,손자병법 은 물론이고
자치통감을 10번도 넘게 읽은 통치술과 권모술수의 지존이다
보통 한번도 읽기힘든 책을 10번넘게 읽은 분이다
한나라당 대표 시절부터
공성계, 성동격서,반간계,차도살인 ,허허실실 ....내가 본 계략만도 10여 차례다
정치평론하는 친구들중 자치통감 한번이라도 읽은 사람있나 ? ㅎ
없으면 아닥해라
정치 10단 박통은 유승민 항명사태를 즐기면서
국민 동정 여론이 일어나길 기다리고 계신다 |
첫댓글 멋진 글입니다
배씅양 걸레 좀 보고배워라 정치 정자도 모른 간신치졸한 호로씨쌔~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