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음력 8.15 이 아닌, 양력으로 10월이후로 고정 하자는 주장도 수긍이 갑니다 지구의 기상변화에 순리대로 맞춰가자는게 일리가 있어 보이네요 소몽小夢
직장인 이 모씨(34)는 "올해 추석은 날씨가 더워 성묘나 차례상 준비에도 어려움이 있던 만큼 바뀐 기후에 맞춰 "가을"에 추석을 맞을 수 있도록 날짜를 10월 중으로 고정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추석은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이듬해의 풍농을 기린다는 의미가 있지만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어 추석이 왔음에도 여름 농사일이 끝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 점차 추석의 의미도 쇠퇴하고 있어 추석을 10월의 특정일로 고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물론 '전통'을 중시하자는 의견도 여전히 많다.
한편 가을 폭염과 열대야는 19일까지도 이어질 전망이다. 19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열대야가 나타나고 최고 체감온도는 33도에서 35도까지..
첫댓글 오늘 트레킹에.. 땀을 많이 흘렸네요..
동감합니다..일단 더워도 너무 덥고요..
그러다보니 햇과일이고 채소고 엄청 비쌉니다요..이래저래 서민들은 힘들어요..ㅠ
한 집.. 한 집이 아니고 대도시(지역)형 거대
에어컨을 개발해서 바로 사용해야 할 듯..
합니다^^
너무나 오랜 전통인데 쉽게 바뀌겠습니까 ~~~~ ^^
앞으로.. 자연에 맞서지 말고 기후변화에
순응 해나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긴 연휴 끝에 월요일 같은 목요일입니다
늘 평강하시기를요~~
추석은 음력 주기에 따른 오랫동안 전해오는 절기의 하나입 니다.
서양인들의 추수 감사절 등과는 많이 다르지요.
쉬운 예로 보름달 없는 추석 생각해 보셨나요?
10월달에도 보름달이 있지않나요?
네 맞아요. 너무 더워요.
네~
음식 해놓게 바로 냉장고로 직행했슴니다
상하면.. 안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