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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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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고향의 가을
러브러브 추천 2 조회 195 24.09.18 23:0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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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8 23:30

    첫댓글 금년 햇 알밤은 벌써 먹었습니다
    올밤은 벌써 빠지더라구요
    제가 주운것은 아니고 아우가 한바가지 주고 갔답니다

  • 작성자 24.09.19 07:08

    일은밤 이 시중에나오고
    나무는아직 풋밤이드라구요
    알밤떨어져야 맛나지요

  • 24.09.19 05:32

    가을을담는다~~~
    고 부분이 압권입니다
    띠아모 띠아모~~~~^^

  • 작성자 24.09.19 07:09

    양양 내고향은 가을이 익어가고 있드라구요

  • 24.09.19 07:11

    길가에 볏단 말리는 모습 오랜만에 봅니다.
    여기보다 북쪽이라 그런지 벌써 수확이군요.
    소식 반갑습니다.

  • 작성자 24.09.19 07:18

    어린시절 고향의 가을의 맛을 보고왔네요
    산골 이던 고향도 강이 좋으니 외지사람들이 많이살구요
    자연을파괴 하는건 정말 싫어요
    송이가 나기 시작하면 더바뻐지니 서둘러 벼를 수확 하나봐요

  • 24.09.19 07:35

    슈퍼에 갔더니 알밤이 나왔는데
    우리 집은 없지만 옆집에는 궁글어 다니는 게 알밤인데
    얼마나 비싸던지 얄미워서 안 샀습니다 ㅎ
    유년 시절의 풍경과는 많이 달라졌지만 그 하늘과 맛있는 공기는 그대로일 것입니다
    아름다운 가을 만끽하세요

  • 작성자 24.09.19 08:25

    테어나고 성장하고 감수성 예민 해 질때 부모님 품을떠나 객지생활 하면서도 주말이면 집갈생각으로 설래발이 치던 그때가 그립지요
    이잰부모님 흔적은 없지만
    길 모퉁이 돌뿌리 고사한나무들 그모든게 세월에 흔적이 되지요
    언제나 고향가는길은 설래발길이 랍니다
    가을 울고향가는길 알밤지천이에요
    한번 주워오면 싫컨 먹지요

  • 24.09.19 09:33

    제 고향 뒷동산에서 알밤 떨어지는 소리가 툭, 툭, 들려오는 듯합니다.
    벌써 은행도 익어서 떨어지고요.

    햇고구마도 나왔어요. 풍요의 가을입니다.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 작성자 24.09.19 10:44

    고향가면 먹거리가 지천이죠 눈도 즐겁고 배부른 포식 가을 가을은 좋은계절이라고ᆢ

  • 24.09.19 10:59

    볏단을 세워서 놓은 모습들이 옛 추억의 모습 같아서 보기 좋아요.

  • 작성자 24.09.19 11:06

    지금은 기계가 다하는시절인데
    보기 좋은 풍경이죠
    우리어린시절엔 거리 다리발위에 볏단세워서 말리고 집마당에서 타작하고
    그시절이 그리운 추억입니다
    요즘은 저장고에서 건조되 나오지만ᆢ

  • 24.09.19 11:17

    고향이 강원도이신가 봅니다
    저는 어제 아내와 신혼을 보낸 영월 동강의 어라연과
    시내 금강정에 갔는데 두곳다 길가 밤을 안따가서 많이 줏어왔습니다

  • 작성자 24.09.19 11:53

    그좋은 영월에서 좋은시절을보냈네요
    영월 강이 좋찮아요

    양양이 친정 이구요
    지금은 동해시 에서 ᆢ
    이재 어디를가든 먹거리가
    풍부해요

  • 24.09.19 15:28

    고향이 좋아요.
    양양~~좋은 동네 사십니다

  • 작성자 24.09.19 16:18

    물좋고 산좋고 좋은동네지요

  • 24.09.19 15:36

    양양이 친정이시구랴

  • 작성자 24.09.19 16:20

    양양 글라라수도원 티모테오순례길 이 있는 우리동네 강도좋아 전원1급지 라 하드라구요
    옛적엔 깡촌이 였는데ᆢ

  • 작성자 24.09.19 16:24

  • 작성자 24.09.19 16:25

    우리집 앞개울 남대천 줄기

  • 24.09.19 22:18

    양양으로 나들이 가셨나 봅니다.

    동해시 와는 가을 분위기가 다르겠죠.
    이제 곧 무더위가 물러나고 본격적인 가을로 들어 서네요.

    이 좋은 계절..
    멋진 자연과 함께 익어 가시겠네요.

  • 작성자 24.09.20 06:33

    친정 으로 ᆢ
    친구가 수술하고 회복중 이라고 ᆢ
    농사짓고 이것저것 잘챙겨주는 친정엄민 같은 정많은 친구 가ᆢ
    겸사 겸사 댕겨왔구요
    고향은 언제나 푸근한 부모님 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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