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가 루카 빌도자를 웨이브했습니다. 빌도자는 비보장 계약이었고, 리그 개막일이 지나면 보장으로 전환될 예정이었습니다.
올림픽과 섬머리그 때 강한 인상을 심어주지 못했었죠. 그리고 현재 발목 부상 중이기도 했습니다.
티보두 감독은 마냥 기다려줄 시간이 없다, 결정해야 할 건 해야한다는 식으로 인터뷰를 했네요.
그래도 사진은 남기고 가는구나;;;
얼마 전 15번째 자리 가지고 빌도자랑 낙스가 경쟁해야 한다고 기사가 났었는데요.
빌도자가 컷되었지만 여전히 낙스는 경쟁해야 한다고 합니다. 마크 버먼 아재는 상대가 베이컨이지 않을까 하고
팁한테 질문을 던졌지만, 팁은 마지막으로 캠프에 합류한 웨인 셀든을 (약간 마음에 드는 듯?) 언급했다 하네요.
셀든은 이번에 닉스 소속으로 섬머리그에 뛰기도 했습니다.
첫댓글 린의 17번이었네요.
더 훌륭한 선수가 되길 빕니다
빡센 수비와 2:2 공격이라는 골자를 굳혀가는 모양새네요. 낙스야 분발해라.
영입되었다 했을 땐 나름 기대를 하게 만들었었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