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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글들을 읽다가 살게 좀 있어서 마트에 갔더니 서울우유에서 나온
전지분유와 탈지분유가 눈에 띄더라구여.
두꺼운 은박 봉투에 1키로식 포장 되 있던데요 영양성분을 읽어보니
생각보다 영양이 많은ㅡ 것이 흔히 말하는 보충제로 써도 손색이 없겠더라구요.
특히 탈지분유는 지방을 모두 뺀거라 단백질,칼슘 함량두 많구 좋을거 같아서
가격두 싸길래 2포대를 삿어요.(1만9천6백원)
근데 궁금한게 흔히들 말하는 유청단백? 이란게 이렇게 생우유 말려서 만든 분유랑
같은 건가여??
첫댓글 차라리 치즈를 드시지 우유의 10배라고 하던데 ㅎㅎ
이론상으론 문제가 없을 듯한데.. 방구 나오게 하는 뭐당가... 그게 제거 되어있지 않기때문에 모르긴 몰라도 방구 그것도 왕썩은 냄새 방구가 엄청 나올겁니다. (위에 님. 치즈는 비싸잖아요. 지방도 많고. 그리고 아무 치즈나 우유의 10배는 아니죠.) 여담이지만 가장 고급한 단백질은 애기 분유 (고급 분유)에 들어있다고 하죠. 양적인 문제는 별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