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에펠탑앞에서 거의 한시간넘게 기다리는동안 비가 온뒤라서
그런지 서있는데 제법날씨가 쌀쌀합니다.
물론 저는 그사이 한40분넘게는 사진찍으러 갔다왔지만......
우리줄앞에는 미국에서 온 가족이 서있엇는데 금발의 미국젊은내외와
유모차를 탄 애기둘이었는데 참 행복해보엿습니다.
한편 어린애들을 데리고 일찍부터 해외여행을 다니는 그들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드디어 우리일행이 엘리베이트에 오릅니다.
엘리베이트는 대형으로 거의 50명이상 탈수 있는 대형엘리베이트엿습니다.
대형엘리베이트라서 그런지 좀 천천히 올라가는것 같앗습니다.
엘리베이트가 올라간높이는 거의 10층정도의 높이인듯햇습니다.
3층에 한번서고 4층까지 오르는 엘리베이트였습니다.
우리가 4층에 올랐을때는 이미 해는 지고 주위는 서서히 어둠이 묻어들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에펠탑에서 찍은모습은 어두워서 제대로 나오지 않앗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에펠탑4층에 올라갔을때 미국에서 수학여행온
우리네 고등학생쯤되는 학생들이 많이 있엇습니다.
아마도 미국에서는 학생들이 파리로 수학여행을 오는듯 햇습니다.
얼마나 맑게 웃고 떠드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럼 파리의 에펠탑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에펠탑”은 프랑스 혁명 1백주년을 기념하기위해 1889년 귀스타브 에펠 (Gustave Eiffel)이 설계한 철탑이다. 에펠은 프랑스인으로 공학자였다. 그는 철교와 뉴욕의 자유 여신상의 내부를 설계한구조 공학자로 에펠탑은 그의 작품중 대표적인 것이다. (에펠탑은 구조나 자재가 현대 건축의 하나이다.높이 320m로 탑이 위치한 사방으로 낮은 건물이 있고빠리의 고딕 건물들이 대게 5,6층밖에 안됨으로 먼곳에서 보면 평면 구조상의 미감을 자랑하고 있어 빠리를 상징하는 건물로 등장하고 있다. 이와 같이 구조 공학상으로 지금에 와선 감탄을 하게 하지만 처음 탑이 건축될 때 석조건물에 익숙해 왔던 빠리지앙들이나 보수주의 건축가들로부터 많은 반발을 샀다. 국가 차원에서 도시미의 조화를 제일주의로 강조하고 관리하는 환경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빠리 시민들은 고딕건물과 철탑은 조화를 깨뜨리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에펠탑은 빠리 전체와의 균형미는 물론 관광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탑에 오르면 빠리시 전체를 볼 수 있으며 센느 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내려다보면 강물이 유유히 흐르고 있고 유람선(Bateau Mouche)이 지나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철탑 상층으로 올라가는 동안 두군데에서 내려 구경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또 이곳에는 레스토랑과 까페가 있어 휴식도 즐길 수가 있다. 특별한 날이나 망년회(Réveillon)를 기념하는 연주등을 이곳에서 하기도 한다. 실제로 2000년 1월1일 0시에 에펠탑에서 거행된 불꽃축제는 우리나라 TV를 통해서 인상적으로 시청할 수 있었다. 철탑위에서 뿐만 아니라 철탑이 위치한 광장에서도 연주등 기념행사가 이루어지는데 그땐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이 탑은 매년 세계 도처에서 빠리를 찾는 4000만명의 관광객들에겐 관심의 촛점이 되고 있다. 에펠탑 상층에 밀랍으로 만든 인형이 주의를 끄는데 그것은 에펠이 철탑을 설계할 때 맨 꼭대기에 자기 방을 마련하고 이곳을 방문하는 유명한 방문객과 담소를 즐겼는데 이 인형은 토마스 에디슨과 담소하는 장면을 밀랍으로 기념해 놓은 것이다. 이것 또한 관광객의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가 되고 있답니다.

에펠탑위에서 찍은사진입니다.뒤로 센느강에 유람선이 지나가고잇습니다

에펠탑앞 다리건너건물입니다






거대한 에펠탑모습을 사진기에 다 담아볼려고 다리건너편까지 가서
셔터를 연방 눌러봅니다.

에펠탑엘리베이트타는 줄선 모습입니다.드디어 우리도 오립니다




에펠탑위에서 찍은 파리의 모습입니다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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