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강민경-효민, 시사회 패션대결 `초미니로 핫하게`

[my엘샵]

30일 오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는 걸그룹의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잔혹한 진실을 그린 작품으로 티아라 은정, 메이다니,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 황우슬혜, 진세연 등이 출연한다. 2011년 첫 공포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는 오는 6월 9일 개봉 예정이다. 

함은정 영화 시사회에 친한 연예인들이 후방지원 나왔는데 티아라와 미쓰에이의 시사회 패션이 볼만했습니다 가수들의 사복패션을 보는건 색다른 즐거움이죠 티아라 의상에 신경쓴거 같긴한데 큐리 소연 효민의 의상이 상당히 노티나는게 나이에도 안맞고 평소 발랄한 이미지와 상반되서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대신 효민이 초미니 스커트로 시사회 패션을 핫하게 열었구요 이어 들어온 다비치 강민경 역시 놀랄만한 초미니로 시사회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습니다 그에 반해 미쓰에이는 완전히 반대였는데요 병아리를 연상케 하는 수지 의상에 민의 귀여운 모자까지 나름 상큼하지만 약간은 유치한 걍 초딩패션 같았습니다

티아라 다비치 미쓰에이 등 걸그룹들의 사복 센스를 볼수있는 시사회 패션대결이 볼만했구요 음악적 동료 은정을 위해 영화관을 찾은 의리가 돋보였습니다 그나저나 효민 치마 밑에 튀어나온게 뭔가요?  
 

[어머나-깜딱이야]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