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계림 소수민족 요족 (瑶族)

계림에서 4시간 거리의 양삭
그곳에는 소수민족들이 긴머리를 땋아올려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 요족이 있다
한 부락을 이루며 관광객을 맞이하고 노래와 전통혼례식등을 보여준다
산촌에 위치한 관계로 다랑이 논(용척제전 같은)을 일구어 삶의 터전으로 생활하고 있다
여인들의 머리는 일생에 한번 자른다 즉 성혼식때에 ,,,


요족마을은 주로 생업은 농업이다.
높은 산에서 다락 밭을 만들어 농사를 짓고 있으며,
“논 뱀이 ”가 작은 것은 벼30포기도 못 심는 논이 있으며,
이러한 다랑 치에 벼를 심고 화전 밭을 개간하여,
곡식을 심어 먹고사는 곳이다.
하지만 자연 속에서 그 대로 생활을 하니까 모든 사람들이 순박해보였다.
지금은 관광객들을 유치<誘致>하여,
예전과는 다르게 외화를 벌어서 만족하게 생활을 하고 있는“것 같았다.
요족마을은 특이한 문화가 있다.
일처다부<一妻多夫>제라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누구나 어머니 성을 따른다고 한다.
그리고 미혼은 머리를 싸매고,
기혼녀는 머리를 빙빙 돌려 앞으로 조금 내노는다.
이 마을에 들어서면 입구에서부터 100여m거리에서
어린이와 마을 주민들이 나와
손을 흔들고 피리를 불고 꽹과리를 치며, 환영을 해준다,
가옥에 들어서면 먼저 환영식을 하는데
노래를 불러주면서 전통차를 한잔씩 돌린다.
찻값은 자유이지만
, 단돈 한화 1.000원만주면 그렇게 조아할 수가 없다.
환영식이 끝나면 요족 여인들의 “긴 모발<毛髮>이 소개된다.
모발이 땅바닥까지 내려온다,
평생 동안 두 번을 잘랐다며 자른 모발까지 보여준다.


이런 의식이 끝나면 관객들에게 노래를 부르게 한다.
노래만 “잘 부르면 장가를 한 번 더 갈 수 있는 행운을 얻게 된다.
여인들은 여기서 마음에 드는 신랑감을 6명이 1명씩 선택하여
음침한 곳간으로 되리고 들어가 정통혼례복을 입혀가지고 나와
<그 안에서는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른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구역이니까?>
관객들에게 인사를 시키면 혼인식이 끝난다.
요족,<瑤族>마을에서는 이렇게 외화를 벌어드리고 있었다.
▲요족마을가옥
요족마을 가옥은 이렇게 목조로 건축되었으며,
침실은 못 들어 가봤지만, 모두가 마루방이나 맨 흙바닥이었다.
▲다랑 치기 논
이런 곳에서 농사를 지어 먹고 살고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관광수입으로 잘살고 있는“것 같았다..

처녀가 결혼 전날밤
외부관광객을 납치하여 첫날밤을 치루는 풍습이 있었다 하는데
그래야 잘 산다고 믿어...
새 신랑될 남자는 방문밖에서 밤새도록 지키고 있다고 한다
나에게 그런 행운이 올까 기대 했는데 도로 아미 타불 ...ㅋ,ㅋ,ㅋ